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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코바늘 아이템/ 코바늘 초보가 하기 좋은 아이템/ 오너먼트, 티코스터, 수세미, 머리핀, 아기조끼 겨울엔 가끔 코바늘로 예쁘게 꾸며봅니다. 뜨개를 첨 하실 땐 보통 대바늘로 목도리를 많이 뜨시죠? 저도 대바늘로 가족들 목도리 많이 떴었지요. 코바늘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오너먼트]겨울에 트리에 장식할 수 있는 오너먼트 입니다. 산타는 한길긴뜨기로 물방울무늬로 뜨면 되고, (수염은 흰색 수세미실을 기존실과 더해서 같이 뜸) 나머지 3개는 짧은뜨기로 같은 콧수로 뜬 것입니다. 실이 좀 늘어나는 실이라 헐렁하게 뜨냐, 짱짱하게 뜨냐에 따라 크기가 어마어마하게 달라집니다 ^^ 위 사진의 삘간색 오너먼트처럼 사슬 스티치로 하트 무늬나 글자를 넣어도 예뻐요. 빨간색은 일반 짧은뜨기로, 카키와 아이보리색은 뒷줄에만 떠서 라인이 나타나게 하였습니다. [티코스터, 티매트]자투리 실로 작은 티.. 2022. 2. 9.
송전탑 지중화 중계기 전자파 / 5G 시골에서 조용히 전원주택에 살고픈 꿈이 있는 나는, 임장을 종종 다닌다. 예전 성남 대장동에 한창 아파트 지을 무렵에, 대장동이 궁금해서 차로 한 바퀴 쭉 돌며 지나온 적이 있다. 대장동 아파트 양쪽으로 산이 있는데 송전탑이 아파트를 삥 에워싸고 있는 모습이 좀 보기 안 좋았던 기억이 있다. 송전탑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암"이 나온다. 요즘은 송전탑을 철거하고, 땅 밑에 지중화로 설치한다는데, (비용은 지자체와 한전에서 반반 부담) 그게 인체 전자파 위험이 오히려 더 크고, 맨홀 뚜껑의 감전 위험도 있다는 사실. 보기엔 깔끔하고 예쁘지만 이런 단점도 있다. 1기 신도시부터 지중화로 많이 설치가 됐다고 한다. 도로 곳곳에도 선로들이 깔려있다. 우리 동네 아파트에도 아래와 같은 네모난 상자를 보았는데, 그.. 2022. 2. 8.
몸이 아픈 이유_인슐린저항성 +당뇨의 원인 건강에 관해 뭔가를 검색하다 보면, 항상 결론은 인슐린 저항성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배우자님의 통풍을 검색할 때도, 나의 소화불량 및 기타 여러 증상을 검색할 때도 결말은 늘 인슐린 저항성! 인슐린 저항성 도대체 이게 뭘까요? 현대인들에게 정말 낯선 말이죠. 대부분 사람들이 이것에 대한 증상도 모르고, 알아볼 생각도 않을 것입니다. [의자의 배신]이라는 책에 소개된 인슐린 저항성에 이렇게 설명합니다. [뭔가를 먹을 때 췌장은 몸의 에너지 저장소(근육, 간, 혈액)에 메시지를 보내는 인슐린을 분비해 세포 하나하나에서 포도당을 흡수한다. 인슐린은 이런 전이가 일어나도록 해서 몸의 세포들을 풀어주는 열쇠다. 포도당이 에너지로 사용되기 위해서는 혈액에서 세포로 전달되어야 하며, 인슐린은 그 전달 과정을 돕는다.. 2022. 2. 8.
커피 그 무서운 진실 여름엔 시원한 아메리카노겨울엔 따뜻한 카페라떼. 가을엔 경치까지 더해주니, 커피맛이 꿀맛이었답니다. 한동안 하트라떼를 연습하기도 했었던 커피를 좋아하던 1인이었습니다. 습관처럼 마시는 커피... 문득 커피를 줄였더니 (한 달 정도 커피를 끊어봤어요) 피부질환이 없어지는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커피가 우리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봤습니다.커피가 질병의 발생을 줄여준다는 기사를 종종 본 적 있습니다. 커피 관련 업계에 돈을 좀 받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전자파가 뇌종양 및 뇌질환에 영향을 미친다는 기삿거리가 나와도 금방 "인체에 무해"하다는 기사들로 도배가 되는 것은 많이 목격해왔습니다.그래서 문득 커피를 마시다가, 무시무시한 기사들이 있어 공유해 봅니다..커피 그 무서운 진실.http://www.vi.. 2022. 2. 8.
코로나 검사를 받는것이 가장 큰 민폐 [아래 서주현 검사님의 글 참조바랍니다] ----------------- 존경하고 사랑하는 명지병원 가족들께 말씀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응급의학과 전문의 서주현이라고 합니다. 제가 병원 전체 가족들께 무언가를 허락받지 않고 말씀드릴 위치의 사람은 아닙니다. 하지만 병원을 위해, 나라를 위해, 전 세계를 위해 더 이상 조용히 있어서는 안 될 위기 상황으로 생각되어 말씀드립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지난 이 년 간 우리 병원 모든 분들은, 한 명도 빠지지 않고, 부서, 직책과 무관하게, 그 이전에 비해 많은 양의 근무를 하고 계십니다. 출입통제, 보호구 착용, 코로나 검사, 소독 등등 어마어마하게 많은 일들을 추가로 하게 되었으며, 그렇다고 뭔가 하던 일들이 줄어든 것은 거의 없습니다. 먼저 여기에 대.. 2022. 2. 7.
백수의 연말정산 회사를 그만 두신 분들에게 연말정산 하는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내가 연말정산을 받을 수 있는지 아래 내용 꼭 확인하세요. 여러분의 사회생활에 꼭 필요한 지식임을 확신합니다.1. 1년넘은 오래된 백수→ 일을 안해서 납부한 세금이(소득세) 없으니 받을 세금도 없고 토해낼 세금도 없습니다.2. 작년에 그만둔 백수→ 퇴사할때 받은 근로소득 원천징수 영수증에 결정세액이 0원이라고 나와있으면 낸세금이 없으니 환급받을 세금도 없습니다. 만약 결정세액이 있을 경우 5월에 종합소득세 기간에 신고하면 7월경 환급받습니다.→ 회사에서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을 안 줬어요 → 국세청 홈택스에서 조회됩니다. (국세청 홈택스 - 신청/제출 - 근로소득 - 근로소득 지급명세서 조회)→ 작년에 그만둔 (중도퇴사자) 분들 중 퇴.. 2022. 2. 6.
장 건강이 핵심_ 보건소의 칼슘제, 스타틴 부작용 장 건강이 정신건강!행복 호르몬 세로토닌과, 활력 호르몬 도파민 대부분이 장에서 분비된다는 걸 아시나요? 우리가 먹는 것들을 잘 다스려야 하는 이유입니다. 운동을 하는 것도 정신건강에 좋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운동을 못 다니는 분들도 늘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낮에 햇빛을 받으며 운동하는 것은 우울증 뿐만 아니라 불면증도 예방합니다. 햇빛 받으러 산책이라도 많이 하셔야 합니다. 밤에 잠을 잘 자는 건 정말 중요합니다. 시간이 아깝다 생각하지 마시고, 몸 건강을 위해 무료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투자라고 생각하세요. 만약 밤낮이 바뀌신 직종을 가진 분이시라면 세로토닌이 좋다고 하네요. - 세로토닌(행복 호르몬) 불균형 : 우울증, 불면증 유발 - 도파민(활력 호르몬) 불균형 : 폭력성과 짜증, 중독 유발.. 2022. 2. 6.
유아 영어 교육 - 교재 및 어플추천 코로나로 기나긴 집콕 생활 동안 아이들과 뭘 하고 보내야 하나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오늘은 그런 어머님들을 위해 몇 가지 영어교육을 위한 어플이나 교재를 추천드릴게요. 아무것도 계획을 안 하면 진짜 밥만 먹다 하루가 가버리지요. 이제 막 유치원 들어간 5세부터 하셔도 좋아요. 처음시작하는 아이라면 나이에 상관없이 하실 수 있어요. 5세 이전의 유아라면 가벼운 영어음악 정도로도 충분할 것입니다. 한글이 중요하지 유아기에 영어는 중요하지 않다고 보는 1인입니다. 그런데 5~7세때 유치원 친구들이 하원후 영어 오후반 수업을 듣거나, 영어유치원으로 옮기는 친구들이 있어, 아이도 영어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스타폴 닷컴]처음에 starfall.com에서 나오는 알파벳을 하나씩 가르쳐 주려고.. 2022. 2. 5.
임산부 코로나19 백신접종 위험 임산부 백신접종 후 2056명 유산. 네이버 맘스홀****카페에 홀드업이라는 코로나 다큐영상을 올렸다가 무기한 활동 정지당하고 글도 무통보 삭제를 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맘카페를 비롯하여 많은 인터넷 카페가 그렇습니다. 유튜브나 네이버 블로그 검열도 심해서, 정부에 반하는 내용을 올리면 삭제당합니다. 특히 맘카페에서는 임신부들이 많은데 다들 "접종했어요~ 괜찮아요~"라는 글이 도배되는 걸 보고 참으로 심각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인터넷 카페에 백신으로 태아 사망, 유산 등의 얘기는 맘카페에 올라오지 않습니다. 다들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응원하는 글만 올리는 걸 보면 정부의 아르바이트생 같은 느낌입니다. 그런 카페를 지속적으로 보는 건 스스로가 최면에 걸리고 세뇌당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코로나19백신도 조만.. 2022. 2. 5.
육아서 -엄마의 책갈피 인문학 [엄마의 책갈피 인문학] 초등교사가 바쁜 학부모를 대신하여, 필독서 30권을 분석해놓은, 요점 정리해놓은 책이랄까요? 저처럼 늘 시간에 쫓기고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라면 한번 읽어보세요. 오늘은 이 책에 나온 좋은 글귀 몇 가지 전달해드립니다. - 자녀의 머리를 쓰다듬고 포옹해주는 행위는 몸으로 서로의 존재감을 확인하는 절차입니다. 부부간 살포시 안아주고, 눈 마주쳐 인사하고, 안부를 묻는 작은 행위들이 자존감이 됩니다. 자존감은 배워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습관입니다. - 아이들이 점점 누군가와 관계 맺기를 해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혼자서 잘 놀 수 있고, 상황이 되면 누군가와 함께 놀 수도 있는 겁니다. 친구를 사귀는 것 역시 선택입니다. 짝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됩니다. - 아이들이 자.. 2022.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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