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비건레시피 _ 밑반찬 쉽게하기
가정에서 먹는 밑반찬들은 주재료만 달라질 뿐 요리법은 거의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 거기서 거기다!“난 요리 도저히 못하겠다. 할 여유도 시간도 없다.”싶으신 분들을 위해, 요리가 간단하다는 걸 알려드리려고 아이 저녁을 해 주면서 이 글을 씁니다. 저는 아침은 과일로 간단히 하고, (남편은 밥)점심은 가족들이 학교나 회사에서 먹고 오기에,저녁밥을 신경써서 해요. 이렇게 저녁만 하기에,음식에 좀 더 충실해지네요. 잘 먹여야겠다는 마음에 말이죠. (점심은 저 혼자 먹기에, 전날 먹은 나물류로 비빔밥을 해 먹어도 되고, 감자나 고구마를 쪄서 먹어도 되고, 알배추, 상추, 깻잎 꺼내서 쌈장에 싸 먹어도 되고, 제가 편한 대로 합니다^^)저녁마다 뜨끈한 방금 한 반찬을 주니 뭐든 잘 먹습니다. 젤 맛있는 게 ..
2024.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