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

송전탑 지중화 중계기 전자파 / 5G

나비처럼 2022. 2. 8.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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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조용히 전원주택에 살고픈 꿈이 있는 나는, 임장을 종종 다닌다. 예전 성남 대장동에 한창 아파트 지을 무렵에, 대장동이 궁금해서 차로 한 바퀴 쭉 돌며 지나온 적이 있다. 대장동 아파트 양쪽으로 산이 있는데 송전탑이 아파트를 삥 에워싸고 있는 모습이 좀 보기 안 좋았던 기억이 있다. 송전탑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암"이 나온다.

요즘은 송전탑을 철거하고, 땅 밑에 지중화로 설치한다는데, (비용은 지자체와 한전에서 반반 부담) 그게 인체 전자파 위험이 오히려 더 크고, 맨홀 뚜껑의 감전 위험도 있다는 사실. 보기엔 깔끔하고 예쁘지만 이런 단점도 있다. 1기 신도시부터 지중화로 많이 설치가 됐다고 한다. 도로 곳곳에도 선로들이 깔려있다.

우리 동네 아파트에도 아래와 같은 네모난 상자를 보았는데, 그것이 지중화 구간에서의 패드라고 하니, 다시 보게 된다.

송전탑 지중화

https://m.blog.naver.com/winglass/222062252097

 

쉴드그린 공중파 방송 전자파측정 KBS,MBC,JTBC 부천상인,인천삼산 지중전력선 측정,컨설팅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평가위원으로 활동중인-쉴드그린 서한동 대표가 전하는 '"전자파안전과 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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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하고 그날 자는데 머리가 너무 아프거나 기타 이상한 증상이 있다면 건물 옥상을 살펴보셔야 한다. 혹시 아래와 같은 것이 설치되어 있지는 않는지, spectrummap.kr에서 이동통신 무선국 검색이 가능하니 한번 쯤 동네에 5G 설치현황을 살펴보길 바란다.
https://spectrummap.kr/gis/mobile_service.do?menuNo=300480

5G 중계기
5G 중계기
5G 중계기


난 컴퓨터를 좀 하면 이상하게 머리가 아픈 증상이 있다. 생각해보니 예전에는 이명 증상도 있었고, 명치에 돌 가는 소리도 난다. 창밖을 보니 옆 건물에 중계기가 다다닥 붙어있는 것을 보게 된다.

중계기가 인체에 무해하다는 주장을 하는사람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의 피해사례(암, 혈압, 두통, 어지러움 등등)를 보고 있으면, 사람들의 경험치가 더 설득력 있어 보인다. 내 몸이 아프다는데, 옆에서 아무리 인체에 무해하다고 하면 뭐하나요.

위로는 중계기, 아래엔 지중화 송전/배전선로, 집안에는 전자제품, 내 손에 휴대폰을 조심하세요. 요즘 젊은 사람들 암이 왜 이리 많나요.

전자파가 안전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출력자체만으로 보면 안 되고, 그것이 펄스 형태의 전자기파라 좋지 않다는 겁니다. 전자레인지와 휴대폰은 같은 주파수를 사용합니다. 그 출력은 다르지만, 펄스 형태의 전자기파가 문제가 됩니다.
수면 시에는 핸드폰은 공항 모드로(에어플레인 모드) 설정해놓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 전원을 꺼놓는 게 가장 안전할 듯합니다. 새, 꿀벌, 고래들이 왜 떼죽음을 당할까요? 전자파는 보이지 않는 살인자인 것입니다. 아래 표에서 보여지는 우리나라 전자파 수치만봐도…미친거 아닌가요…?


전자파(전기장과 자기장의 파동) (tistory.com)



 

전자파(전기장과 자기장의 파동)

EMF : 전자기장(전기장+자기장), 기전력. electromotive force의 약자. 전자파는 전기장과 자기장 앞글자를 더해서 만든 글자로, 전자기장으로 구성된 파동을 전자파라 합니다. (전기적 진동은 항상 자

naturalmedicin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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