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

커피 그 무서운 진실

키다리 가로등 2022. 2. 8. 11:55
320x100

여름엔 시원한 아메리카노
겨울엔 따뜻한 카페라떼.

가을엔 경치까지 더해주니, 커피맛이 꿀맛이었답니다. 한동안 하트라떼를 연습하기도 했었던 커피를 좋아하던 1인이었습니다. 습관처럼 마시는 커피... 문득 커피를 줄였더니 (한 달 정도 커피를 끊어봤어요) 피부질환이 없어지는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커피가 우리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봤습니다.

커피가 질병의 발생을 줄여준다는 기사를 종종 본 적 있습니다. 커피 관련 업계에 돈을 좀 받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전자파가 뇌종양 및 뇌질환에 영향을 미친다는 기삿거리가 나와도 금방 "인체에 무해"하다는 기사들로 도배가 되는 것은 많이 목격해왔습니다.

커피 그 무서운 진실.


http://www.viralsharer.com/2017/08/health-news-coffee-deception-13-little.html?m=0

위 링크에 나온 자료입니다. 신기해서 참고로 기록.

카페인은 커피식물이 벌레를 죽이기 위해 사용하는 살충제 역할을 하는 것이다.

1. 커피 1잔 마시고 MRI 촬영하니 정확히 52% 뇌의 혈류량이 감소한다.

2. 커피를 늘 마시는 사람의 뇌는 만성 알코올 중독자, 담배 흡연자, 파킨슨 병 환자 및 마리화나 사용자와 동일한 뇌 저하를 보인다.

3. 노예 계급에 사용되는 가장 인기 있는 뇌손상 무기 사용순서
① 백신
② 커피와 카페인 제품
③ 알코올
④ 약
⑤ 설탕
⑥ 불소
⑦ 담배
⑧ 가공 정크푸드, 유전자 변형식품(GMO)
⑨ 무선장치의 EMF방사선
⑩ 켐트레일

1~10번까지 모두 해당되시죠? 술 담배를 안 해도 8개에 해당되네요. 그 중 커피가 2위라는 사실이 매우 놀랍습니다.
우리가 늘 먹는 설탕, 하루 3번 양치에 불소, 늘 들고 다니는 핸드폰 전자파, 하늘에서 뿌리는 정체불명의 에어로졸(켐트레일)?, 점점 늘어가는 백신으로 뇌는 점점 단순화되고 노예가 안될 수가 없는 상황이네요.

갈수록 인간은 생기를 잃어가고 무기력해지고 저능인이 되어가고 있네요.

최고의 노예는 뇌가 손상된 노예로,
무능력한 인구는 정부의 필요성을 갈구합니다.
건강한 인구를 다스리는 것보다 뇌손상입은 무능력한 인구를 다스리기는 참 쉽지요.
그래서 집권세력이 무능력한 국민을 만들려고 매일같이 노력하는 것이죠. 우리는 강한 정부아래 화학적으로 통제된 노예기반시설에서 살고 있는 걸까요?

원래 우리는 커피를 좋아하던게 아닐지도 모릅니다. 20대부터 습관처럼 사람들을 만나면 커피숍에 가서 수다를 즐기고, 직장생활을 통해서도 자유의지던 반강제던 커피를 마시는 환경에 놓여졌었지요.

나이가 들어서, 젊었던 그때 수다떨던 여유가 그리워서, 자유로웠던 그때가 그리워서 커피를 마시는 지도 모릅니다. 진짜 여유를 찾으시고 커피는 줄여보시길 바랍니다.

집에 있는 커피머신을 팔아야 하나...거 참 쩝...

[책 소개]


1998년도 책이네요. 한국어본이 없으니 구글에서 검색하면 대략정보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caffeine blues


목차를 보시면, 제8장에 청량음료에 대한 진실도 있어요. 청량음료에도 카페인과 설탕이 많이 들어있으니 안좋은 건 마찬가지이겠지요. 카페인 기반의 음료, 초콜릿, 차 모두 해당됩니다.

제1장 커피와 커피: 13회 복용량
제2장 당신은 중독되었나요? 29
제3장 카페인과 당신의 몸 48
제4장 카페인과 당신의 마음 97
제5장 특정 건강 장애: 136

제6장 카페인과 여성 건강 223
( 생리전에 커피마시면 생리통 및 컨디션저하가 오는건 아마 대부분 여성분들이라면 모두 경험하셨을듯 합니다. 저는 생리전에 커피를 마시거나 밀가루음식을 먹으면 생리전증후군(pms)이 오는걸 몸소 경험했어요)
제7장 정치와 푸셔 255
(커피의 긍정적 효과에 대한 출판은 거짓이며, 모든것은 매우 강력하고 비밀스러운 ‘커피로비’가 있었고, 이 로비에는 상업적이고 지배적인 가족기원이 있다)
제8장 청량 음료에 대한 진실 279
제9장 옵션 및 대안 302
콩에서 벗어나 활력까지 10장 335
결론 375

커피는 세계인이 가장 많이 마시는 음료 상품 중 하나입니다. 유럽에서는 커피의 역사가 참 길죠. 유럽과 미국에서부터 퍼져나가 전세계에 대중화된 커피인데요.
책 내용을 잠깐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카페인]

카페인은 혈압(고혈압)과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증가시키고, 대사, 생화학적, 정서적 스트레스를 일으킨다. (코티솔 호르몬 수치 상승)

한 연구는 카페인 투여 후 사고 장애와 정신병의 상당한 증가를 기록했다.

카페인은 혈당 스윙을 일으킨다

피로, 수면 장애는 종종 커피/카페인 습관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카페인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학습 능력을 감소시킨다. 그것은 뇌의 혈관을 수축시켜 뇌 혈류를 현저하게 감소시키고 뇌 생화학을 방해한다. (p. 288)

250밀리그램 용량의 카페인(약 2.5 6온스 커피에 해당)은 스트레스 호르몬 에피네프린(일반적으로 아드레날린으로 알려짐)의 수준을 200퍼센트 이상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p. 56)

다량의 차를 마시는 여성들은 80% 더 많은 PMS [월경 전 증후군]을 겪었다. (p. 321)
하루에 4.5잔 이상의 차를 마신 여성들은 술을 마시지 않은 여성보다 PMS로 고통받을 가능성이 거의 10배 높았다. (p. 242) 기본적으로, 카페인을 더 많이 섭취할수록 PMS는 더 나빠질 것이다. (p. 240)

어린이 성장에 미치는 부작용: 과테말라의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5개월 동안 아이들을 카페인을 끊는 것은 커피를 계속 마시는 그룹에 비해 22% 더 컸다 (p. 292)

카페인은 과민성, 불안, 분노, 두통 및 긴장감에 기여한다. 낮에는 피곤함, 수면 방해.

카페인은 비타민 B의 손실을 증가시킨다 (소변에서 측정됨)

한 연구는 만성적이고 무거운 카페인 섭취가 우울증과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공황 장애 환자에게 불안과 공황을 유발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광장 공포증과 공황 발작에 대한 연구에서, 카페인 섭취는 환자의 54%에서 불안을 악화시켰고 17%에서 공황 발작을 일으켰다. (p. 243)

폐경기 안면 홍조와 그 강도는 카페인 소비와 관련이 있다.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연구원들은 카페인 소비와 뼈 질량 감소 사이의 상당한 연관성을 발견했다." (p. 232)

카페인은 철분 흡수를 극적으로 감소시켜 철분 결핍에 기여한다.

카페인은 칼슘 손실과 골다공증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카페인은 단기적인 기분 상승을 일으키지만 리바운드 우울증에 기여한다

카페인은 불안, 적대감, 우울증에 크게 기여한다. 차례로, 이것들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과 궤양의 강력한 위험 요소이다. (p. 229)

연구는 카페인 섭취와 유산 사이의 중요한 연관성을 발견했다. (p. 229, 카페인 블루스)

카페인은 조직 [= 세포]에 산소와 중요한 영양소의 전달을 제한하는 현저한 수축을 일으킨다. (p. 221) 이러한 정맥 수축은 뇌, 말초 혈관 및 눈(예: 녹내장)에 영향을 미친다. 요산은 또한 통풍의 고통스러운 상태를 일으킨다.
카페인의 분해 제품 중 하나는 메틸루르산이며, 그것은 신체의 요산 부담을 더할 수 있다. (p. 220) [신체의 높은 요산(고뇨혈증)은 다른 문제들 중에서도 신장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남성은 커피와 카페인을 끊음으로써 요로 및 전립선 문제의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p. 216)

"[섬유근육통으로부터] 회복은 부신이 스트레스를 받는 한 가능성은 낮다. 카페인을 피하면 회복의 변화가 크게 증가할 것입니다."

"카페인 섭취는 [4단계] 수면 장애를 악화시킬 뿐이다. 4단계 수면 장애를 가진 사람은 근육과 결합 조직에서 발생하는 수리되지 않은 미세 외상으로 인한 통증과 통증이 있을 것이다." (p. 213)

카페인 중독은 천식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카페인에서 철수는 천식 발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카페인이 이것에 도움이 된다는 잘못된 견해)

카페인이 작은 방식으로 기여하는 지친 부신은 충분한 DHEA나 코티솔을 생산할 수 없으며, 이 이중 타격은 자가면역 질환의 무대를 마련한다.

카페인은 혈당 수치를 높이고 인슐린의 혈당 조절 효과를 방해한다. 카페인은 혈액의 지방산 수치를 높이며 , 심장병의 위험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다.
카페인은 호모시스테인 수치를 높인다. 카페인은 혈관이 수축되고 순환이 감소하는 혈관 저항성을 일으킨다. 카페인은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높인다. 과민성과 적대감을 포함한 만성 스트레스는 인슐린 저항성의 발달과 관련이 있으며, 당뇨병 상태로 이어졌다. (p. 199-200, )

카페인은 면역력을 손상시켜 노화를 가속화시킨다

카페인은 DNA 수리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페인으 특히 피부와 신장의 노화를 가속화시킨다.

카페인은 편두통과 다른 유형의 두통에 흔한 원인이다.

카페인은 턱, 어깨, 등, 목의 긴장을 증가시킨다.

면역력과 수면을 조절하는 데 멜라토닌이 하는 중요한 역할. 나는 카페인과 커피가 특히 다른 스트레스 요인과 결합될 때 멜라토닌 수치를 크게 감소시킨다는 증거를 제시했다. 그리고 멜라토닌이 위장관[위장]에 미치는 영향은 진정 그 이상이다. 연구자들은 위장관에서 멜라토닌의 주요 역할이 치유를 촉진하고 면역 방어를 촉진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p. 180)

커피는 호모시스테인을 올리고 마그네슘을 낮춘다. 이것들의 정확한 수치는 높은 콜레스테롤과 고혈압에게 매우 중요하다. 알츠하이머병은 또한 비정상적으로 높은 호모시스테인 수치가 특징이다.

[마무리]

문득 커피를 마시다가, 무시무시한 기사들이 있어 공유해 봅니다..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