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

우울증과 장건강 (보건소?)

나비처럼 2022. 2. 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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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건강이 정신건강!]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과, 활력 호르몬 도파민 대부분이 장에서 분비된다는 걸 아시나요?
우리가 먹는 것들을 잘 다스려야 하는 이유입니다.

운동을 하는 것도 정신건강에 좋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운동을 못 다니는 분들도 늘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낮에 햇빛을 받으며 운동하는 것은 우울증 뿐만 아니라 불면증도 예방합니다. 햇빛 받으러 산책이라도 많이 하셔야 합니다.

저는 영양제를 많이 추천하지만 밤에 잠을 잘 자는 건 정말 중요합니다. 시간이 아깝다 생각하지 마시고, 몸 건강을 위해 무료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투자라고 생각하세요.

만약 밤낮이 바뀌신 직종을 가진 분이시라면 세로토닌을 추천드립니다.

- 세로토닌(행복 호르몬) 불균형 : 우울증, 불면증 유발
- 도파민(활력 호르몬) 불균형 : 폭력성과 짜증, 중독 유발

ADHD, 자폐아, 치매환자, 우울증 환자의 장 내 환경은 엉망입니다. 내 심리가 불안정하고 우울하고, 성장환경을 탓하기 전에 일단 장 건강을 위해 노력해 보세요. (성장환경에 내 소중한 삶을 다치게 하지 말고 우리 스스로 바꿔지도록 노력해보아요) 우리의 정신과 육체는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서로 따로 노는 것들이 아니란 것이죠. 몸이 아프면 마음에도 영향을 줍니다.

당장 기분 좋으려고 무심코 먹는 달달한 디저트, 커피, 기타 무수히 많은 불량식품들, 그런 것들이 쌓이고 쌓이면 내 정신까지 망가지는 것이죠. 먹는 것이 관리가 안되면 혈당도 망가지고, 설사를 생활화하며, 만성피로에 시달리게 됩니다.

보통 장 건강이 엉망인 사람들은 평생 그렇게 살아서 이상한건지 잘 모르고 그냥 살아요. 저도 그랬거든요. 1년 365일 설사를 하면서도 그냥 당연한 듯 살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만성피로와 무기력증도 함께 있었지요.

영양제 중에서도 오메가3 성분을 보시면 DHA, EPA함량이 나옵니다. 대부분 DHA를 중요하다 생각하겠지만, EPA는 장 건강을 위해 아주 중요합니다. 사람들은 이를 잘 놓칩니다.

닥터조님의 [우울증을 악화시키는 음식 5가지] 영상을 보게되면,
설탕, 인공감미료, 트랜스지방, 술, 카페인을 말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이런 음식들은 우울증 뿐만 아니라 내 몸 건강을 망치는 음식들이죠.

장이 건강해야, 뇌도 행복하고, 잠도 잘오니, 인체건강의 기초이자 가장 중요한 것이죠.

어찌 보면 간단한 것을 우리는 너무 돌아 돌아 돌아가고 있는 듯합니다.

[어머님의 보건소]


70이 다 되어가시는 어머니께서 보건소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며 스타틴을 무료로 받아오셨습니다. 이런 말 하기 그렇지만, 보건소 의사들 제대로 된 의사가 있기는 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매뉴얼대로 처방할 거면 로봇을 쓰세요. 진료봇같은 의사들은 정말 의사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몸은 유기적으로 다 연결되어 있건만, 콜레스테롤 수치 높다고 단순히 수치를 낮추는 약을 처방한다는 것 자체가 인간의 몸을 이해하지 못하는 행위입니다.

스타틴 몇년먹고 당뇨 오고 치매 오라고 처방해 주는 건지, 왜 이 나라는, 아니 세계가 말이죠. 국민 건강을 해치기 위한 조직 같아 보입니다. 스타틴 먹으면 불면증 와서 불면증 약도 같이 처방해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타틴에는 불소도 들어있어요. 우리 두뇌에 있는 송과체를 석회화시키는 성분입니다.

비슷한 예로 할머니들이 보건소에서 약을 어마어마하게 받아옵니다. 무료로 나눠주니 주는대로 받아오고, 너무 많다며 저한테도 나눠주시더라고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그렇게 몇 년 드시다 병이 오십니다. 저는 옆에서 그런 상황 들을 지켜봤지요. 다들 그게 약 때문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골다공증이라고 보건소에서 칼슘만 잔뜩 받아오시는데, 골다공증에는 칼슘보다 마그네슘과 비타민D, K가 더 중요합니다. 칼슘을 아무리 먹는다고 그것을 뼈와 치아로 보내주는 역할을 하는 이런 것들이 없으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칼슘만 많이 먹으면 혈관에 쌓여요. 뼈로 안 가고 혈관에요. *실제로 보건소에서 몇통씩 나눠주는 칼슘제 2년 정도 드시고 신장결석 생기신 분들 주위에서 봅니다. 현대 사람들은 스트레스나 기타 이유로 마그네슘이 극심하게 결핍되어 있습니다. 칼슘말고 마그네슘을 더 드셔야지요.
*식품을 통한 칼슘섭취는 신장결석의 위험을 낮추지만, 식품보충제에 들어있는 금속성 칼슘과, 가공하지 않은 자연상태의 식품에서 발견되는 이온화된 칼슘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병원에서도 고치지 못하는 암환자들이 시골에서 자연에서 생활하며 완치하는 사례도 나오는 이유가 있습니다. 종양이 발생해서 종양만 떼어내는 게 현대의학입니다. 왜 종양이 생긴 건지를 봐야 하는 것인데 말이죠. 원인을 치료하는 게 아니라 증상만 치료하는 게 현대의학입니다. 대증요법이라고 하지요. 피부병에 스테로이드제를 처방하는 것도 절대 피해야할 일이죠. 계속 병원에 의존하다 보면 내 건강을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진짜 제대로된 음식(+진짜 영양제), 낮에 활동하고, 밤에 잘 자고, 병원으로부터 멀어지면 건강이 나빠질 수가 없어요. 토양 공기 등 환경이 많이 오염되어 있어서 현재 음식들은, 수십 년 전 같은 음식들에 비해 영양적인 측면에서 질이 아주 떨어집니다. 좋은 음식 많이 먹어도 소용이 없어요. 그래서 중금속을 배출하는 데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소비자분들이 스스로 정보를 찾고 똑똑해지셔야 해요. 지금 사회는 충분히 많은 정보가 있으니까요. 그렇게 노력하다 보면 진실에 대해 더 근접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인조 비타민에 유기농 식품 조금 추가해서 유기농 비타민, 천연 비타민으로 광고하는 영양제도 많아요. 일단 회사를 먼저 보고 영양제를 고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식물성 캡슐을 사용하는 제품에는 [VEG CAP] 또는 [Vcaps]라는 마크가 있습니다. [USDA organic] 마트는 미국 농무성이 인증하는 유기농 마크입니다. 영양제는 성분 표시를 꼭 보시고, 기타 첨가물이 있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첨가물이 많은 건 일단 걸러야겠지요.

보건소에서 나눠주는 공짜 약 드시지 말고, 차라리 진짜 좋은 영양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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