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경제 22

괴짜 경제학 , 슈퍼 괴짜 경제학_ 핵심 키워드 ”인센티브“

괴짜경제학_2005슈퍼 괴짜경제학_2009_스티븐 레빗, 스티븐 더브너 괴짜경제학 인센티브는 현대의 삶을 지탱하는 초석이다.사람들은 인센티브에 반응한다. 경제학은 근본적으로 인센티브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인센티브는 단순히 말해 사람들에게 좋은 일을 많이 하고 나쁜일을 적게하도록 설득하는 수단이다. (*일종의 넛지같은 거네요) (ex. 인센티브 : 경제적으로 세금, 사회적으로 금연/ 수치심, 도덕적으로 죄책감 등) p110 흑인과 여성에 대한 차별대우는 사라진 것이 아니라, 겉으로 표현하기를 꺼리는 것이다. 비난받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노인과 히스패닉은 지속적으로 차별받는다. (* 노인을 위한 나라가 없다는 게 너무 슬프네요..) 이 책의 핵심 키워드 _ 인센티브도덕적 인센티브를 경제적 인센티브로..

5. 경제 2024.08.06

부동산 투자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_2022 2판 너나위 (2019 초판) 투자는 학교에서 배울 수 없다. 투자자의 무기는 첫째도 경험이고, 둘째도 경험이다._ 앙드레 코스톨라니 당신이 살아가는 동안 한 번 이상 부딪힐 수밖에 없는 부동산 관련 이슈에서, 이 책이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부동산 투자 왜? 1. 예적금과 보험상품 수십 년 뒤 만기가 되면 내가 낸 돈만큼 돌려받을 수 있다는 말에, 마치 '공짜 보장'이라도 받는 것처럼 여기면서 10년 혹은 20년 동안 매달 현금이 빠져나가는 계약을 체결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목돈을 만드는 데 장기간의 현금 유출만큼 방해가 되는 것도 없는데 말이다. 결정적으로, 이러한 금융상품이 원금을 보전할 수 있다 해도, 시간이 흘러 돈을 돌려받을 때는 그 가치가 처음보다..

5. 경제 2024.07.27

2024년 증여세없이 아이에게 증여하기 Plan

자식에게 증여세없이 줄 수 있는 금액한도에 대해 알아보고, 아래와 같이 실행한다면 불필요한 세금을 절약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래 증여세율을 보면 1억기준 세금이 1,000만원입니다. 세율이 아주 높지요. 이 세금을 절약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전 증여할 돈은 없지만…일단 알고는 있어보아요ㅎ) 증여세율증여세 비과세 범위(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53조 참조)- 배우자에게 증여를 받을때는 6억 원까지, 부모님께 증여를 받을 때는 5천만 원까지 증여세 없음. (단, 자녀가 미성년자라면 2천만 원까지만 공제됨(10년 주기로) 자녀가 성인이라면 10년간 5천만 원까지 가능함. 위 말을 쉽게 요약해 보면, - 아이 1살 때 2천만 원 증여.- 10년 뒤 11살 때 또 2천 증여.- 10년 뒤 21살 때 ..

5. 경제 2024.06.25

양극화 사회_2040격차의 시작

2040 위대한 격차의 시작 -2021 아짐아자라 → 기하급수적인 기술발전으로 → 승자독식으로 슈퍼스타기업이 되고 → 그 대기업들이 경제도 장악하고, 공정영역도 침범한다. 승자독식 세계 시장점유율과 네트워크 효과는 소비자들에 의해 움직이고 강화된다. (ex. 페이스북) 네트워크효과가 있는 곳은 어디든지 승자독식 시장이 될 가능성이 있다. 구글이 검색시장을 완전히 지배했기에, 마이크로소프트 빙이 진입하기엔 어려움이 따른다. 기하급수적 경제는 네트워크효과가 핵심이 되는 세계다. 관계를 맺을 기회만 제공하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_ 이베이, 페이스북, 우버(택시), 에어비앤비, 알리바바 등_은 고객만 확보하면 성공가능성이 크다. 빠른 성장을 추구하는(블리츠스케일링) 기업은 많은 지출이(연구개발비에 엄청난 투자) ..

5. 경제 2024.03.23

부자의 그릇은 어떨까

동네 서점에 가끔 갑니다. “희망도서 무료대출”을 하러 가거나, 요즘 나온 책도 보고 괜찮은 책은 도서관에서 빌려서 제대로 다시 읽어보기도 하지요. 간단히 도서판매 어플에서도 볼 수 있지만, 서점에 가면 관심밖의 책도 눈에 들어오니까요. 아래 책은 서점에서 둘러보다가 본 책인데, 이야기 식으로 나온 짤막한 책이라 가볍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많이 공부하고 경험해야 그릇도 커집니다. 부자의 그릇이든, 사람의 그릇이든 말이죠. 부자의 그릇 -2014 이즈미 마사토 "돈은 반드시 다른 사람이 가져온다고 했네. 돈을 세상을 순환하는 흐름과도 같아. 흘러가는 물을 일시적으로 소유할 수 있어도 그걸 언제까지나 소유하지는 못하는 법이지. 그래서 부자라는 인종은 돈을 반드시 누군가에게 맡기거나 빌려주거나 투자하려..

5. 경제 2024.03.15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Unto this last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_1986 존 러스킨 p28 현대 경제학은, 뼈없는 인간이 아닌 뼈만 있고 영혼은 없는 인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흔들림없는 확고한 진보의 이론적 골격을 세우고 있다. 난 단지 뼈없는 인간을 가정한 체조학에 관심이 없듯이 영혼없는 인간을 가정한 경제학에 관심이 없을 뿐이다. p32 정의(+애정) 인간은 기계가 아니다. 영혼을 동력으로 삼는 기관이다. 이 기관의 고유연료인 '애정'이 기관에 공급되어 폭발할 때 그 동력인 의지와 정신을 최고의 상태로 고취시켜 최대의 노동량을 산출하도록 만들어졌다. p61 [현대 경제학이 국가와 국민을 파멸로 이끄는 방식과 형태] 경제학자들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결코 '보편적이익'에 대해 연구한다고 공언한 적이 없다. 경제학을 간략히 정의하면 '부자가..

5. 경제 2024.01.18

다음에 올라탈 주식사이클은 어떤 종목? _ 경제보는 눈, 1%를 읽는 힘

11/6일부터 내년 6월까지 공매도를 금지하면서, 주식 초보자들도 주식에 관심을 많이 가질 것 같네요. 세계 경제가 어떻게 흘러왔는지에 대해 한 번쯤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책입니다. 책 말고도 이 분 블로그가 있으니 들어가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투자를 본다기 보다는 과거 세계경제의 흐름을 책에서 재밌게 봤습니다. 중동의 이야기부터, 중국과 호주 이야기 등을 뉴스에저 접할 때마다 ‘쟤네 왜저러나’ 하며 히스토리를 잘 몰랐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 책입니다. 1%를 읽는 힘 - 2023.9. 메르 1. 반도체는 패권 국가 경쟁의 핵심키 대만 TSMC 는 파운드리(반도체 제조 전담)만 하는 회사이고, 삼성전자는 메모리분야에서 sk하이닉스와 스마트폰에서 애플과 경쟁하는 종합 전자 회사다. 삼성의 반도체..

5. 경제 2023.11.06

가상자산 암호화폐의 미래

요즘 파이코인으로 짜장면을 사 먹었다는 기사가 생기면서 다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상화폐입니다. 파이코인이 제2의 비트코인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비록 지금 많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개당 3천만 원대...) 이렇게 오른 걸 보면, 파이코인도 희망은 있어 보이기도 하고, 비트코인이 변동성이 너무 커서 투기 같은 느낌도 있습니다. 언론에서 코인에 대해 다룬 지 몇 년이 지난 이 시점, 어찌 보면 지금이 공부하기 가장 좋은 시기인 것 같아 정리해 봅니다. 기본적인 개념 이해부터 시작하여, 화폐의 역사와 미래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디지털 화폐의 종류 일단 기본 개념부터 알아야겠지요. 1. 전자화폐 : 인터넷 뱅킹, 체크카드, 네이버 페이, 카카오페이등 현금과 동..

5. 경제 2022.07.22

돈의 미래 (2020)_ 짐 로저스

지은이 짐 로저스 :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와 함께 세계 3대 투자자로 불린다. 조지소로의 회사에 채용되어 일하다가 나중에 그와 공동으로 퀀텀펀드를 설립했다. 37살에 은퇴하여 현재 가족과 함께 싱가포르에 거주한다. 유명한 투자자들이 그러듯이, 짐 로저스도 불황기에 공매도로 많은 이익을 본 사람이기도 하다. 흔들리는 나라들 1. 레바논 - 채무 불이행 선언 2. 아르헨티나 - 과도한 빚으로 2019.8월 일시적 채무불이행. 국채가 급락하고, 나이키도 철수했다. 3. 라트비아 : 2018년부터 은행 줄도산 중 4. 독일 : 도이치 은행 위험(확장 실패와 적자). 출산율이 낮아지면서 메르켈 총리는 외국인을 적극 수용하고 있다. 5. 인도 : 세계 2위의 인구수를 가진 인도. 2019.11월 인도 중앙은행은..

5. 경제 2022.07.19

신 대공황 (2021) _ 제임스 리카즈

제임스 리카즈는 2017년 [은행이 멈추는 날]을 출판했고, 3년 뒤, 2021년에 신 대공황이라는 책이 나왔네요. 그의 경제 전망을 한 번 볼까요? 코로나19 팬데믹 1700년대 이후로 8건의 주요 인플루엔자 팬데믹이 발생했다. 이중 4건이 1900년 이후에 발생한 스페인 독감(1918), 아시아 독감(1957), 홍콩 독감(1968), 신종플루(2009)다. 코로나19의 기원은 비밀로 묻혔다. 저자는 중국을 탓하지만, 중국과 미국 둘 다 서로를 탓하고 있기에, 기원을 알 방법은 없네요. 그래서 자꾸 상상하게 됩니다. 미국이 중국에 뿌린 것은 아닐까? 등등.. 잠시 삼천포로 빠져 이야기 하자면, 스파르타는 아테네가 두려워 전쟁을 일으켰고, 1차 세계대전은 영국이 독일세력을 견제하며 일어난 일이지요. (..

5. 경제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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