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아이와 함께 라볶이~ 유후~ 간단 요리라 사진 없이 설명 들어갑니다. ^^ 실은 사진을 찍지 않았다는…^^;; 1. 보글보글 채수를 끓인다. (다시마, 표고버섯 등) 양념이 강한 음식은 채수를 생략해도 됩니다. 채수에 쓰인 버섯은 건져내지 않고 요리해요. 2. 야채와 양념을 넣는다. •야채 - 양파, 양배추, 대파, 당근, 버섯 등 (냉동 유부슬라이스는 씻어 기름을 짜낸다) (깻잎은 맨 마지막에 넣는다) •양념 -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설탕, 매실액 (짜장가루나 춘장을 넣어도 좋다) (어린이는 된장, 파프리카 가루 등으로) 3. 떡과 라면(건면)을 넣고 익으면 끝~ 간은 마지막에 맛보고 조금씩 추가하면 된다. 참~ 쉽죠?^^ 떡볶이는 초딩도 만들 수 있는 요리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중에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