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

숯(활성탄) 가정 상비약/ 백신부작용 치료

나비처럼 2022. 2. 1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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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부작용이 많고, 백신에 이상한 성분들이 많아서 해결방안을 찾아보다 알게 된 것 중 하나가 숯입니다. 피라맥스(또는 이버멕틴) 복용으로 기생충을 죽이고(이버멕틴은 사쿠라허브, 델리샵에서 구매 가능) 숯으로 다 내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기생충을 죽이더라도 알은 잘 안 죽을 수 있고, 기생충 사체 또한 처리를 해야합니다. 그래서 숯으로 다 쓸어버려야 할 것 같네요. 미세먼지 등의 각종 유해한 오염 환경에서 숯은 안전한 예방약 및 치료약인 듯 싶습니다.

활성탄(숯)

석탄 등의 보통 숯이 아니라(이런 거 잘못 먹음 큰일나요) 야자수 나무, 소나무로 특수공정을 거쳐 만든 활성탄을 말하는 것입니다. 활성탄 공정과정에서 나무 자체의 미네랄을 농축시킨다고 합니다.

정수기에서 물 정수할 때도 쓰이는 성분입니다. (물의 나쁜 성분 여과기능)
* 참고로 물 속의 불소성분은 칼슘을 석회화하는 기능이 있어(칼슘이 뼈로 안 가고 여기저기에 굳혀버리는) 관절, 조직, 혈관, 뇌, 심장 등 어디에도 붙어서 석회화시킵니다. 그래서 제 명치에서 돌을 가는 소리가 들리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활성탄의 효과]

1. 독소를 흡착시켜 대변으로 배출
활성탄의 가장 큰 특징은 [흡착성]입니다. 나쁜 독소를(중금속, 유해균) 다 흡착시켜 대변으로 배출하기에, 응급실에서도 (약물중독, 과다복용 사례) 사용하는 약입니다. 소화기관을 거쳐 창자내 모세혈관에 밀착되어 혈액 속의 독소까지 흡착하여 암예방에도 좋으며, 식중독, 설사, 배탈에 사용하면 아주 효과적입니다.
여성호르몬, 환경호르몬, 독소등이 지방을 통해 흡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방을 섭취할 때 식이섬유를 많이 먹으면 이런 것들 대변으로 배출이 됩니다. 활성탄도 식이섬유처럼 흡착시켜서 대변으로 배출시키지만, 그 기능면에서 더 뛰어납니다.

2. 치아미백
입에 머금고 있으면 치아에 있는 박테리아, 세균도 흡착시키는 효과가 있지만, 착색된 치아에도 효과적입니다. 소금물 양치하고, 혹시 치아 색깔이 걱정이신 분은 숯을 이용하면 좋을 듯합니다. (*한농제약 흑치약도 좋은 것 같습니다.)

[활성탄 복용법 및 주의사항]

① 공복에 먹기 : 아침 기상시, 자기 전
② 다른 영양제나 처방약과 함께 먹지 않기. (2시간 간격을 두고 먹기)
③ 물 많이 먹기 : 변비예방 (또는 소금물)
아이의 경우 : 꿀에 분말을 타서 먹이는 방법이 있으며, 피부질환에도 좋습니다.
⑤ 입안에 머금고 있다가 삼키기 : 목감기 등에도 좋습니다.
⑥ 복용량 : 건강관리 목적으로는 3~6g/일, 설사나 식중독에는 즉시 6~9g을 30분 간격으로 3번 복용한다.
⑦ 캡슐 및 과립형태 추천 : 활성탄 분말제품은 여기저기 날리고, 옷도 더럽게 만들고 불편합니다.

[활성탄 제품]

국내의 한농제약 (과립형도 나옴), 또는 아이허브에서 캡슐형으로 구매하시면 될 듯합니다. 한농제약 제품은 약국에서만 파는데 가격은 약국마다 틀린 듯합니다. (흑치약도 있음) 아이허브 캡슐 제품보단 비싼데, 후기는 좋은 것 같습니다.

[기타]


활성 탄소는 유기물을 화학적으로 매우 강력하게 빨아들입니다. 1,000도의 가열 과정에서 숯은 활성화 단계를 거치면서 미세구멍(Micropore)을 갖게 됩니다. 이 구멍은 엄청나게 넓은 표면적을 만들어서 흡착력이 매우 강해지고, 미세 구멍 내 박테리아 번식이 유기물의 산화 분해를 돕는 작용을 합니다. 이 과정으로 늘어난 면적은 어마어마한데, 숯 1g의 표면적이 어림잡아 1,000㎡(300평)이나 될 정도입니다.

이런 특성으로 활성탄은 환자의 독성 물질을 흡수하는 데 사용됩니다. 게다가 활성탄은 장내에 들어있는 소화물의 독성을 흡수하기도 하지만, 장에 직접 붙어 모세혈관 내부의 독성까지 빨아들입니다. 독성 물질을 음독했을 때 거의 유일한 치료제이기도 합니다. 독소를 제거해주니, 해독에 힘들어하는 간/신장에도 큰 도움이 되며, 독성을 가진 약품이 아니기에 안전합니다.

인류에게 이 치료 이론만 있었을 때, 한 학자가 자신의 몸으로 입증해서 의학사에 이름을 남긴 프랑스인 P.F. Touery가 있습니다. 이는 1831년 당시 최고의 맹독으로 알려진 스트리크닌의 치사량 10배를 활성탄에 타서 먹고 별다른 고통 없이 멀쩡히 살아났습니다. 이로써 인류는 치료약을 하나 얻었고, 그는 생명을 무탈하게 연장했으며, 지금 이 글에도 언급되고 있습니다. 출처: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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