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대항해시대 오리진

대항해시대 오리진 교역 항목별 수익률(흑해 - 팀북투)

키다리 가로등 2022. 9. 1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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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 오리진의 흑해에서 팀북투로 가는 경로의 항목별 교역 수익률을 알아보겠습니다.

 

교역 루트는 타간로크부터 시작해서 케르치, 오데사, 바르나, 코스탄티니예, 베이루트, 야파, 보르사이드, 알카히라, 알이스칸다리야 순으로 돌고, 마지막에 세비야와 말라가에 들렀습니다.

 

주교역 물품은 캐비아, 향수, 시벳이고, 마지막 나오는 길에 세비야와 말라가에 들러서 서양 대포와 사프란를 구입하였습니다.

 

 

세비야에서 팀북투로 가는 길은 항구가 많아 적당한 곳에서 보급 받으며 팀북투로 갔습니다.

 

△ 팀북투 판매 가격

에스파냐 국적이라 관세는 20 % 이며, 판매 손익은 196 만 두카트 입니다.

 

여기서 발생한 물품당 차액과 수익률을 계산해 보았습니다.

품목은 서양 대포, 향수, 캐비아, 시벳, 오크모스, 융단, 강철, 다마스크, 대리석, 동판화, 파피루스, 월계수 등등 입니다.

수선화도 있었는데 실수로 중간에 팔아버렸는지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요.

제법 가격을 받았던거 같은데, 추후 가격을 알게 되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캐비아가 가장 많은 차액을 보여주며 그 다음으로는 향수입니다.

이 동네는 서양 대포가 대접을 못 받네요.

수익률은 커민이 434 % 로 가장 좋았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캐비아가 좋았습니다.

늘 부족한 적재량 때문에 차액이 큰 품을 고르는게 좋을듯 합니다.

 

이상으로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흑해에서 팀북투까지 항목별 교역 수익률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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