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대항해시대 오리진

대항해시대 오리진 교역 항목별 수익률(팀북투 - 발트해)

키다리 가로등 2022. 9. 1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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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 오리진의 팀북투에서 발트해로 가는 경로의 항목별 교역 수익률을 알아보겠습니다.

 

교역 루트는 팀북투부터 시작해서 베냉, 엘마나, 아비장 순으로 돌고, 마지막에 세비야에 들렀습니다.

 

주교역 물품은 다이야몬드, 금, 금세공이고, 마지막에 세비야에 들러서 비교 품목으로 서양 대포를 구입하였습니다.

 

중간 중간 항구가 많아서 물과 식량은 걱정이 없었습니다.

 

여기서 그단스크와 에스파냐 항구인 비스뷔 두 곳의 가격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 그단스크 판매 가격

관세는 30 % 이며, 판매 손익은 247 만 두카트 입니다. 관세로 112 만 두카트가 떼이는 걸 보니 도저히 팔 수가 없었습니다.

 

△ 비스뷔 판매 가격

비스뷔 입니다. 관세는 3 % 이며, 판매 손익은 366 만 두카트 입니다.

관세의 압박에서 벗어나니 수익이 좋네요.

 

여기서 발생한 물품당 차액과 수익률을 계산해 보았습니다.

품목은 다이야몬드, 금, 금세공 등등 입니다.

다만, 항목중에 인디고랑 레몬기름은 해적들 잡고 얻은거라 수익률 계산에서는 제외하였습니다.

 

다이야몬드는 95 % 적용 받았는데도상당히 높은 가격입니다.

차후 인도양을 가기 전까지는 다이야몬드가 최고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북해에서 서양 대포는 힘을 못 쓰네요.

수익률 또한 다이야몬드가 689 % 로 가장 좋았고, 그 뒤로는 모시풀이 차액은 적지만 535 % 의 수익률을 보여줍니다.

 

이상으로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팀북투에서 발트해까지 항목별 교역 수익률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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