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대항해시대 오리진

대항해시대 오리진 교역 항목별 수익률(북해 - 지중해 - 흑해)

키다리 가로등 2022. 9. 14.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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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 오리진의 북해에서 지중해를 거쳐 흑해로 가는 경로의 항목별 교역 수익률을 알아보겠습니다.

 

이 루트는 다이야몬드와 금 교역시 지중해보다는 더 높은 가격을 받기 위해 북해로 올라갔을 경우 빈손으로 돌아오기 애매할 때 이용하기 좋으며, 나올때 사올만한 물품들로 구성해보았습니다.

 

교역 루트는 비스뷔부터 시작해서 그단스크, 쾨벤하운, 흐로닝언 순으로 돌았습니다. (런던은 패스)

 

주교역 물품은 아콰비트, 유리구슬, 펠트, 호박, 전기석 등등 입니다.

 

그리고 지중해로 들어갈 때 말라가에 들러서 가격 비교용으로 사프란을 구매하였습니다.

 

 

△ 피사 판매 가격

관세는 0 % 이며, 판매 손익은 102 만 두카트 입니다.

 

여기서 발생한 물품당 차액과 수익률을 계산해 보았습니다.

품목은 아콰비트, 유리구슬, 펠트, 호박, 전기석 등등 입니다.

 

교역 차액이 가장 큰 품목은 펠트이며, 수익률 또한 펠트가 331 % 로 가장 좋았습니다.

다음으로는 아콰비트가 263 % 의 수익률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른 장거리 지역간의 거래에 비해서는 수익이 크지 않았습니다.

북해로 들어갔다 지중해로 복귀할 때 빈손으로 나오는 것보다는 낫겠지만, 일부러 찾아가는 루트로는 추천 드리기 힘드네요.

 

 

 

△ 코스탄티니예 판매 가격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더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여 흑해 지역까지 들어가보았습니다.

관세는 30 % 이며, 판매 손익은 51 만 두카트 입니다.

피사에서 가장 큰 수익을 내주었던 아콰비트가 주류로써 판매 금지 품목이 되어, 수익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여기서 발생한 물품당 차액과 수익률을 계산해 보았습니다.

품목은 펠트, 사프란, 호박, 전기석 등등 입니다.

 

교역 차액과 수익률은 피사와 동일하게 펠트가 가장 좋았습니다.

피사와 콘스탄티니예 두 곳의 가격 차이는 유리구슬을 제외하고 크게 나지 않았으며, 관세 30 % 를 고려한다면 굳이 안쪽 까지 안들어 가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에스파냐 입장에서)

 

이상으로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흑해에서 카리브까지 항목별 교역 수익률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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