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렉시티(Perplexity)
2022년 8월 설립, 12월 7일 서비스. 오픈AI출신 엔지니어가 만든 인공지능 챗봇입니다. 챗GPT 등 다른 챗봇과 다른점은 전문지식+ 답변의 출처를 알려준다는 것입니다. 기본 답변보다 프로답변이 확실히 답변이 좋습니다.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한국어, 일본어, 힌디어, 중국어 간체자만 지원) 무료버전은 타사보다 답변이 떨어지기에, 프로 요금제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구분 | 챗GPT | 퍼플렉시티 |
강점 | 대화형으로 문제해결이나 논의에 강함 | 정보 검색에 초점 |
출처 | 사전 학습된 데이터 (일부 최신 검색) | 웹에서 실시간 검색 |
대화 | 맥락이해와 연속 대화 가능 | 매 질문 독립적으로 처리 |
목적 | 창의적 글쓰기, 코드 작성, 브레인스토밍 | 팩트체크, 최신 정보, 출처확인 |
보통 AI의 답변이 출처파악이 어렵고 신빙성이 떨어지는 것이 흠이였는데, 그런 점에서 좋은 것 같습니다.
*챗GPT는 일상적 대화능력이 뛰어나고(영어 학습에도 이로움), 퍼플렉시티는 정확하고 전문적인 정보가 풍부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격은 같네요. (챗GPT플러스, 퍼플렉시티 : $20/월)

옵시디언(Obsidian)
최고의 지식 관리 메모 앱 '옵시디언' (유료로 쓰는 기능도 몇 있지만 무료도 충분히 좋은듯). 로컬기반이라 인터넷 없이 사용가능 하기에 보안기능이 높은 장점이 있습니다(옵시디언 개발자도 내 노트 접근 불가하며, 옵시디언 회사가 망하더라도 장기간 데이터 보존가능).
또한 컴퓨터-아이패드-핸드폰에 동기화로 언제 어디서든 내 노트를 꺼내 볼 수 있는 기능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로컬 그래프 열기 : 메모들의 연결성을 그래프로 보여주며, 새로운 편집과 창의성을 위한 최적의 도구라 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내가 포스트잇에 메모해서 여기저기 벽에다 붙여놓은 것들을 관계있는 것끼리 정리해서 그래프로 보여주는 것이죠. 나의 뇌상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지식의 습득이상 중요한 것이 바로 "지식의 편집")
저는 간단한 단순메모는 휴대폰 메모앱을 쓰고, 긴 내용을 입력할 때는 블로그를 씁니다. 노트에 필기하는 것보다, 검색하기에도 편하더라고요. 하지만 옵시디언은 지식의 저장고가 아니라, 지식을 연결지어서 통찰력을 발휘해 내도록 도와주는 도구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내 머릿속에 부유하는 수많은 생각들을 알아서 정리해주는 것이지요.
처음에 배우기 어려울까봐 걱정했는데 아래책에 나와있는 대로 하나하나 따라하니 금방 익히네요. 아래 책 [제텔카스텐&옵시디언]추천드립니다. 하루이틀 하다보면 금방 자리잡혀요.
1. 책에 나온대로 설정하고,
2. 쓰기만 하면 됩니다.
(쓰면서 노트를 연결해 주는 것이 핵심)
일단 그렇게 시작해 보세요.
+ 작가님들이 사용하시기에는 [창작자를 위한 옵시디언 마스터북]을 참고하셔서 설정하시면 됩니다. 만화가, 소설가, 웹툰, 영화 등을 지망하는 아이들에게 정말 유익한 자료가 될 것 같아요.

AI와 공부하기_챗GPT, Perplexity, Felo - https://naturalmedicine.tistory.com/m/348
AI와 공부하기_챗GPT, Perplexity, Felo
나는 AI와 공부한다 ( 원제: Brave New Words)_2024 살만 칸 칸아카데미 설립자 살만 칸의 책입니다. 챗GPT-4를 기반으로 자신이 설립한 교육 플랫폼을 알리는 책이기도 합니다. 코로나기간에 '스쿨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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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다양한 활용법_ 최고의 프롬프트 예시 모음 - https://naturalmedicine.tistory.com/m/346
챗GPT 다양한 활용법_ 최고의 프롬프트 예시 모음
솔직히 저도 챗GPT를 잘 사용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요즘은 이것을 사용하지 않으면 금방 뒤처질 것처럼 느껴지더군요. 활용분야가 무궁무진하기 때문입니다.1. 내 개인비서 ChatGPT 사용하기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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