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면역질환의 원인이 해열진통제 남용과 식용유?

[감기에서 백혈병까지의 비밀]_김성동 저_ 책에 나오는 자가면역질환 부분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자가면역질환은 자연치유를 위한 염증반응이다. 

 
[염증반응이 진행되는 3단계 과정]
 
① 제 1기 : 혈관에 틈을 내기 위한 시기이다. 세포가 상해를 입었을 때 미생물의 침입에 대비, 방어부대와 군수물자의 수송로 확보를 위해 히스타민이나 프로스타그란딘이 분비되면서 혈관벽의 틈이 벌어진다. 
 
② 제2기 : 이물질을 처리하기 위해 수송로를 이용, 염증부위로 면역세포들이 몰려와 면역반응이 일어나는 단계이다. 류코에그레신이란 면역세포 유인물질이 합성되어 백혈구와 임파구, 대식세포들이 속속 집결, 외부 침입자들을 소멸한다. 이 시기에 가장 많은 활성산소가 발생한다. 대식세포와 백혈구는 총력을 다해 순간호흡량을 늘여, 많은 활성산소를 뿜어 낸다. 이 활성산소에 의해(과산화 공격) 세포가 손상을 입게 된다. 
 
③ 제3기 : 면역반응이 끝나고 염증조직이 재생, 수복되는 과정이다. 섬유 아세포가 활발히 증식되며 모세혈관이 새로 생겨나 육아조직이 만들어진다. 육아조직은 실질 조직으로 바뀌고 염증조직이 재생, 수복되어 염증반응이 종결된다. 
 
합성약물, 식용색소, 합성 보존제에 노출되거나 / 중금속에 오염된 식수와 식재료(유기 농축산물이 아닌 대부분의 식재료는 중금속이나 환경호르몬에 오염되어 있다)를 섭취하고 / 트랜스지방(bad oil)으로 범벅이 된 엉터리 음식(junk food)을 먹어서 유발되는 염증반응은 생활습관상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물질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속성때문에, 제 3기의 수복과정으로 접근하지 못하고2기의 면역반응 상태에서 맴돌며 지속성 염증반응을 일으킨다. 
 
대식세포, 과립구, T세포의 동원만으로는 제2기의 염증반응이 종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은 채, 별다른 전과 없이 염증부위에 면역세포들의 주둔이 장기화 되면 면역계는 아예 염증조직 전부를 제거하려는 특단의 조치를 취하려 든다. 이렇게 동족상잔의 비극이 시작된다. 자가면역현상은 자연치유를 위해 자기 살을 도려내는 과격한 몸부림이다. 
 
진통소염제와 부신피질호르몬제를 복용하면 될까?
이들 약물은 한시적인 소염작용을 발휘하고 난 다음에는 보다 더 큰 염증을 일으킨다. 이들 약물은 공통적으로 단백질로 된 조직을 붕괴시키는 뒤끝을 꼭 남기기 때문이다. 
 
 

2. 자가면역질환의 원인

① 식용유의 과잉섭취
② 해열진통제 남용
③ 예방접종 의무화

(**> 좀 의외입니다. 저 3가지 이유때문에 자가면역질환에 걸리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①식용유는(지방) 혈관문제를 일으킬 수 있지요. 그런데 왜 콕 찍어 식용유만 언급한 건지 궁금하네요. 지방덩어리 고기도 있는데… ②, ③은 당연히 약품은 부작용을 초래하기에 맞는 말이지만요)
 

3. 자가면역질환과 백혈병의 자연치유법

 
백혈병은 해열진통제가,
자가면역질환은 해열진통제와 백신 /
다국적제약회사의 수많은 대증요법제(증상만치료) /
그 대증요법제 만큼이나 해로운 식품첨가물 /
그 식품첨가물로 코팅된 가공식품들 /
그리고 패스트 푸드가
간장의 해독기능을 마비시켜 인체의 항상성을 뒤 흔들어 놓은 결과이다. 
따라서 자연치유의 핵심은 기존의 것과의 단절이다. 

생노병사 生老病死는 진리가 아니다. 생노사生老死가 더 진실에 가깝다. 삶을 병으로 인도하는 것들로부터의 단절이 이루어진다면 병사病死하는 일은 없는 것이다. 
 
① 끊어야 할 것
- 활성산소
- 스트레스
- 감기와 식체

상기 3가지는 서로가 원인과 결과가 된다. 인체는 정신적인 스트레스, 약물이나 노폐물에 의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활성산소 발생량이 증가하고, 활성산소는 세포막을 변성시키고 유전자를 파손하여 세포 기능저하로 감염기회를 증가시키며 감기에 쉽게 걸리게 되고, 감기는 혈류장애를 일으켜 오장육부의 기능을 떨어뜨린다. 
 
② 지켜야 할 것
- 소화
- 보온
- 식물
- 유산균 (글쎄요…)
- 냄새 없는 대변
- 호흡, 자세, 운동

단전대에 인체 면역계의 60%가 밀집되어 있는 소장부위이다. 안정적인 상태로 단전호흡을 하면 잡념도 없앨 수 있다. 혈액과 림프액을 순환시키는 운동이 좋은데(성인 혈액은 약 5리터, 림프액은 그 3배 정도인 15리터) 줄넘기, 트램폴린, 물구나무서기(거꾸리), 스트레칭이 좋다. 
 

*가장 빠른 시간에 두통을 없애는 기마자세

기마자세는 말 탄 자세이다. 격심한 두통(대부분 스트레스를 받고 난 후)이 생겼을 때 기마자세를 취하면 두피 쪽의 혈관을 부풀리려고 올라간 혈액이, 이 자세를 유지하느라 애쓰고 있는 대퇴부쪽으로 대거 하행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진통제의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도 박동성 두통(편두통)을 가장 빨리 해결할 수 있다. 
 

마무리

[의사들도 모르는 기적의 간청소]_안드레아스 모리츠 저_에 보면 피부나 눈의 황달증상이 실제로는 반응성이 매우 큰 활성산소와 돌연변이 유발원같은(다륜성 방향족 탄화수소, 헤테로사이클릭아민, 산성물질-정상세포를 암세포로 유도)위험물질을 몸이 제거하는 과정의 일환이라 한다. 이를 달리 말하면 우리 몸은 때때로 정말 건강해지기 위해 스스로 질병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 라고 나옵니다.

다 같이 비슷하게 먹고, 다 같이 비슷하게 예방접종 맞고 했는데, 난 왜 자가면역질환이 걸린 걸까? 라고 생각해보면, 가정상비약으로 늘 곁에두면서 먹었던 해열진통제의 남용 + 안 좋은 음식이라 생각합니다.
진통제는 오히려 염증반응을 악화시키는 것이니까요. 육류 및 유제품(동물성 지방), 지방덩어리 튀김류 등 몸에 부담을 주는 음식들을 멀리하며 입맛을 바꿔야 할 것입니다.

자가면역질환은 내 면역이 미쳐서 날 공격하는 게 아니라, 점점 비정상적으로 변해가는 내 몸을 도려내서 살기위한 최후의 몸부림 입니다.
 
예방접종 부작용도 확률이 적다 한들, 그것은 내 몸에 확실한 무리를 일으킵니다. 그 부작용이 내게 온다면 부작용100%가 되는 겁니다. 천연두가 백신때문에 없어진게 아니라 알아서 없어질 시기가 도래해서 없어진 것임을 아신다면… 백신장사에 더이상 속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병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질환들은 다 자가면역질환인 듯 합니다. 이제 흔해져버린 피부병인 건선조차 말이지요. 갑상선 항진, 저하증도요.
병원은 늘 증상에 대한 대증치료만 해서 병의 원인을 모르는 걸까요? 원인을 모르는 게 아니라 어찌보면 알면서 모른척하는 것 같아요. ’생로병병병병병~사‘를 해야 본인들에게 이익이 나는 구조니까요.
 
병원에서도 못고친 암환자가 자연속으로 들어가 자연치유되는 방송을 종종 본 적이 있을겁니다. 과거의 잘못된 생활습관과의 과감한 단절을 진행해야, 자가면역질환이 치유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몸이 자기 살을 도려내는 아픔을 감수하고 치료를 하려 하는데, 해열진통제를 먹는다면 불난 집에 기름 붓는 꼴이 되는 것이겠지요...

아직도 ‘먹고 싶은 것 맘껏 먹고 운동하면 되지머~’ 또는 ‘한약이나 영양제 홍삼액을 먹어볼까?’ 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건강을 위해 가장 먼저 할 일 운동이 아니라 입맛을 건강하게 바꾸는 것이 정답이겠지요.
비싼 영양제 꾸준히 먹는 것이 아니라, 그냥 늘 먹는 식사를 바꾸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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