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

키다리 가로등 2024. 3. 12.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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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
- 2016 하비 다이아몬드
 
앞 전 블로그 [나는 질병없이 살기로 했다]를 먼저 봐 보세요. 중복되는 것도 있습니다. 다이어트 책이라기보다 건강에 관한 책이라고 생각하고 보세요.
 
p293 번역자의 말
"나 또한 그토록 좋아했던 '공장음식'과 '도살장 음식'에서 '과수원과 밭에서 나온 음식'으로 바꾸고 나서 80kg이었던 체중이 63kg까지 내려갔다. 20년 넘게 병원에 가본 적도 없다. '참음식'으로 바꾸면서 행복이라는 본질에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p124 음식 먹을 때 가장 나쁜 시간은 아침시간이다. 무거운 아침식사는 무거운 하루를 의미한다. 밤 동안 푹 자서 에너지가 넘치는데, 든든한 아침식사를 하면,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하는 에너지에게 태클을 거는 것과 같다. 
적어도 낮 12시까지 과일과 과일주스(신선한 과일을 직접 갈아서) 이외에는 아무것도 먹어서는 안 된다. 
 
핵심은, 무엇이 되었든 수분이 많은 신선한 음식을 정기적으로 먹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마음에 새기는 것이다. 
 
과일은 잘 씹기만 하면 소화에 아무런 에너지를 요구하지 않는다. 
과일은 위장에서 소장에 불과 몇십 분 만에 도달하기 때문에 바로 흡수되고 이용된다. 
 
생명을 유지하고 생기를 넣어주기 위해, 생명이 충만한 음식을 주로 먹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다. Vegetable(채소)은 Vegetus라는 단어에서 유래되었는데 '생명이 충만한'이라는 뜻이다. 생명이 충만한 음식을 먹기 바란다. 
 

소화의 3대주기

배출주기 (새벽4시~낮12시) - 독소제거
섭취주기 (낮 12시 ~저녁 8시)
최소한의 음식배합의 원리를 지켜서 음식을 분해하는 데 최소한의 에너지가 소모되도록 해야 한다. 
동화주기 (저녁 8시~새벽 4시)
영양분을 뽑아 흡수하고 이용하는 시간이다. (단 무거운 식사는 위장에 8~12시간 이상 머무를 수 있다)
 
p144 나는 과일과 채소가 우리 몸에서 발생하는 모든 비만과 질병의 해결책이라고 감히 주장한다. 왜냐하면 이들 음식들은 몸의 독소를 제거하는 중요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잘못된 음식습관

- 아침에 무거운 음식을 먹는 습관
-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섞어먹는 습관
- 식후에 과일을 먹는 습관
 

단백질의 강박증

 
p151 우리 인간은 그렇게 많은 단백질이 필요하지 않다. 
하루 23g의 단백질 자연감소분을 다시 채우기 위해서는 한 달에 680g 정도의 단백질이면 충분하다. (단백질 1일 필요량은 23g) 초과된 단백질은 우리에게서 에너지를 뺐어가고 독성노폐물 형태로 저장된다. 
 
코끼리, 기린 등을 보라. 인간과 비슷한 고릴라는 사람의 3배 크기지만 힘은 사람의 300배 정도로 세다. 고릴라가 먹는 것은 과일과 채소다. 
 
p156 단백질은 먼저 소화되어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어야 한다. 그런 다음에 그 아미노산을 사용해서 단백질을 만든다. 필수적인 성분은 아미노산이다. 그런데 이 모든 필수아미노산은 식물에서 온다. 
 
사실 억지로 노력하지 않는 한 우리는 단백질 결핍에 걸릴 수가 없다. 
아미노산은 23종류가 있는데, 15종은 우리 몸이 스스로 합성할 수 있고 나머지 8종은 음식을 통해 얻어야 하는 필수아미노산이다. 과일, 채소, 견과류, 씨앗류 등으로 (고기를 먹지 않고도) 필수 아미노산을 얻게 된다. 
 
식물에 있는 아미노산이 육류에 있는 아미노산보다 훨씬 몸에 좋다는 것도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아인슈타인 " 채식주의자의 삶에 대한 태도가 인간 전체에 가장 유익한 영향을 미쳤음을 우리는 부인할 수 없다. 이것은 강력한 나의 의견이다. "
 
p162 인간이 수렵(사냥)을 통해서 잡은 동물의 시체를 먹으면서 진화했다는 것은 사실과 거리가 멀다. 날조된 것이다. 총균쇠의 저자 재레드 다이아몬드박사는 그의 저서[제3의 침팬지]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초기의 호모 사피엔스의 것보다 훨씬 성능 좋은 무기를 가지고 있는 현대의 수렵채집인에 대한 연구에서도, 한 가족에게 필요한 열량의 대부분은 여성이 채취해 오는 식물성 음식물로 조달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남성이 가지고 오는 것은 토끼 같은 작은 동물로, 모닥불 옆에 앉아서 떠들어댈 만한 영웅담은 못 된다. 대형동물 사냥이 주요 식량 공급원이 되는 것은 북극지방에 국한된 것이다. 그리고 인류가 북극에 거주하기 시작한 것도 불과 수천 년 전의 일이다.(중략) 오랜 역사 속에서 인간은 위대한 수렵인이 아니라, 식물성 음식이나 소형 동물을 얻기 위해 석기를 사용하는 약삭빠른 침팬지였던 것이다."
 
지방은 몸에 비축된 탄수화물이 고갈된 이후에만 연료로 전환될 수 있다. 과도한 탄수화물은 몸에서 지방으로 전화되어 저장된다. 인간은 지방을 먹지 않고도 체내에서 지방을 저장, 사용가능하다. 
 
p171 미 의학협회 " 운동선수도 일반인과 같은 양의 단백질이 필요하다. 단백질은 절대 체력을 증강시키지 않는다. 초과된 단백질을 소화하고 신진대사를 하는데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할 뿐이다. 더욱이 운동선수가 추가로 먹은 단백질은 탈수와 식욕부진,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만일 더 많은 신체적 활동이 예상된다면 더 많은 연료를 확보하기 위해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쓰레기 정크푸드 빵, 국수, 라면이 아니라 사과, 포도, 고구마, 감자를 말하는 것이다. 
 

육식동물과 인간의 차이

 

육식동물의 침은 산성이고(오줌도 산성) 위장에는 초식동물보다 10배많은 염산을 분비한다. 인간의 침은 알칼리성이고 탄수화물의 소화에 필요한 전분분해효소인 프티알린을 함유하고 있다. 
 
육식동물은 장 길리도 짧아 쉽게 부패하는 음식을 빨리 내보내고, 초식동물의 간보다 12~15배 많은 요산을 제거한다. (우리 인간은 요산분해 효소가 없다!!- 그래서 통풍에 걸리기도 하죠) 인간은 해부학적으로 고기를 먹기 위해 찢고 뜯는 기능이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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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의 화학물질

 
도살할 동물에게는 몇 가지 위험한 화학물질이 투여된다. 항생제(생명에 저항), 페니실린, 테트라시클린, 세슘-137로 오염을 제거한 하수구 찌꺼기, 방사선 핵처리물, 성장촉진제, 그리고 수많은 화학물질들이 포함된다. 
 
죽은 고기의 빛깔을 잿빛 대신에 붉은빛으로 바꾸고 시체의 악취를 줄이기 위해 황상나트륨에 담그는 화학처리는 말할 것도 없다. 
 
미국 중서부지역의 일부 목축업자들은 소의 몸무게를 늘리기 위해 소에게 수백kg의 시멘트가루를 먹인다는 내용을 보고했다. 


우유와 유제품의 유해성

 
 우유를 분해하고 소화하는 데 필요한 효소는 레닌(신장 내에서 생기는 단백질 분해효소)과 락타아제(유당 분해효소)다. 이 효소들은 대부분 3살이 되면 다 없어진다. 모든 젖에는 카제인이라는 성분이 있다. 우유에는 모유보다 카제인이 300배 많이 들어있다. 그것은 커다란 뼈의 발육을 위해서인데, 위장 안에서 응고되어 크고 질기며 빡빡하고 소화하기 힘든 덩어이(응유)를 형성하는데, 이는 4개의 위장으로 구성된 소의 소화기관에 적합한 것이다
 
이 끈적한 물질의 일부는 굳어져서 창자의 내벽에 붙어버린다. 당연히 영양분이 몸으로 흡수되는 것을 막는다. 
혈액검사결과 유제품을 먹는 성인들은 영양분 섭취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항상 피로해질 수밖에 없다. 
 
우유 및 유제품(우유로 만든 제품. 버터, 치즈 등)이 우리 몸에 해를 끼치는 가장 치명적인 이유 중의 하나는 '몸에서의 점액 형성'이다. 소화를 매우 느리게 한다. 
 
109세까지 살다 간 노만 워커 박사는 반세기 넘도록 이 주제에 대해 연구했으며, 그는 갑상선암의 가장 큰 원인도 우유에 포함된 카제인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아무리 잘 배합해서 먹어도 똑같은 문제가 발생한다. 요구르트는 절대 건강식이 아니다. 
노란색치즈는 화학염색제에 담가둔 데다가 무시무시한 트랜스지방(식용유 같은)과 혼합해서 만들어지므로 먹지 않도록 한다. (*어떤 의사는 노란 치즈를 그냥 플라스틱이라고 평가하기도 했지요)
저가형 피자나 냉동피자는 십중팔구 식용유(팜유나 콩기름등)로 만든 가짜 치즈일 가능성이 높다. 
 
천식과 알레르기는 우유때문이며, 중이염을 겪는 어린이 대부분 유제품이나 분유 혹은 그 두 가지를 다 먹고 자란다. 
 
우유의 칼슘은 모유의 칼슘보다 거칠고 카제인과 결합되어 있다. 이것이 칼슘의 흡수를 방해한다. 녹색잎, 생 견과류, 과일 등에도 칼슘이 함유되어 있다. (깨에는 지구상의 어떤 음식보다 칼슘이 많음) 견과류는 불로 가공하면 미네랄 비타민이 거의 파괴된다. 
 
칼슘의 주요 기능 중 하나는 몸에 있는 산성물질을 중화시키는 일이다. 칼슘결핍의 주요 이유는 산도가 높은 식사때문이다. 몸에 있는 칼슘이 그 산성식품을 중화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커피도 산성) - 과일과 채소에 함유된 사과산과 구연산은 몸에서 알칼리성으로 변한다. 
 

기타 해로운 음식

 

1. 청량음료는 치아의 에나멜을 완전히 부식시킬수 있으며, 이틀안에 치아를 죽처럼 흐물흐물하게 만든다. 청량음료에 카페인을 넣는 이유는 한 가지밖에 없다. 그것이 중독되게  만들려는 의도에서다.
 
2. 초콜릿에는 정제된 백설탕이 들어간다. 정제설탕은 몸에서 발효하여 초산, 탄산, 알코올 형성의 원인이 된다. 
 
3. 포도주는 음식의 소화를 지연시킨다. 발효되어 몸속에서 음식을 부패시킨다. 모든 알코올은 신장(콩팥)과 간에 심한 부담을 준다. 
 
4. 비타민제나 영양제- 영양제산업은 미국 10대 산업 중 하나다. 비타민제와 미네랄을 영양제로 섭취함으로써 발생하는 건강의 위협에 대해 영양학계와 의학계 안팎의 전문가들은 상당한 우려를 표한다. 
우리 몸은 음식에 포함된 비타민과 미네랄만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한다. 일단 제거되고 정제되면 비타민은 그 가치를 잃는다. 합성비타민들은 거의 가치가 없다. 우리가 간과하는 생명력이 빠져있다. 
산부인과 의사 후프 나젤 박사는 "비타민제도 약물이다. 우리는 그것들이 태아에 해를 끼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5. 정제소금 _ 소금이 문제가 아니라 정제염이 문제다. 천연소금은 미네랄의 대체품이다. 정제염은 몸의 내부조직을 부식시키고 산성화 시킨다. 그 산성을 중화시키기 위해 물을 마시게 된다. 정제염의 과도한 섭취는 신장염이 일으킨다. 당신이 수분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먹으면 물도 마실필요가 없고 소금도거의 먹을 필요가 없다. 
 
p158 프란시스 무어 라페 " 나는 지나치게 정확하려고 노력했다. 당연히 의사들과 영양학자들을 만족시키고 과학적인 비난을 벗어나려고 실수를 범했다. 내가 잘못 판단했다. 이제 우리는 단백질에 대한 환상을 버려야 한다. 우리는 어떤 식으로든 단백질에 대해서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p168 히틀러의 오른 팔 괴벨스 " 민중에게는 생각이라는 것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들이 말하는 생각이라는 것은 모두 다른 사람들이 한 말을 그대로 반복해서 말하는 것에 불과하다. "
 
 

마무리

 
과일을 차고 넘치게 먹는 고릴라와 오랑우탄을 보니, 뭔가 더 설득력이 있어 보여요. ^^
기린의 뒷다리에 사자도 나가떨어지죠. 덩치 큰 동물은 다 초식동물이랍니다.
 
제 큰오빠가 키가 185인데, 어린 시절을 생각해 봤을 때, 큰오빠가 수박이나 포도 등을 마치 푸드파이터처럼 먹던 모습들이 생각났어요. 정말 저는 제 오빠가 푸드파이터인 줄....
수박을 와자작 와자작 텔레비전에 나오는 푸드파이터처럼 먹었고, 포도 한 송이를 씨도 안 뱉고 순식간에 먹어치우던 모습이 아직도 잊히지가 않습니다. 먹는 손이 안 보일 정도였어요 ㅋㅋ
그렇게 과일을 많이 먹어서 키가 저렇게 컸나 싶어요. 귤을 10kg을 사놓으면 일주일도 안되어 다 사라졌답니다. 
 
식구가 많으니 비싼 고기는 자주 못 먹었는데, (저 빼고) 다들 키가 큰걸 보면 "고기를 먹어야 큰다"는 말은 믿을 게 못 되는 것 같아요.

[의자의 배신]이라는 책에서 키는 유전도 있지만, 적정한 타이밍에 영양소 섭취를 잘하면 된다라고 나와있었어요. 그 영양소섭취를 우리가 "고기"로만 오해하는 경향이 있는데, 과일만 먹지만 우리보다 덩치 크고 300배나 힘이 센 오랑우탄을 보며 과일의 힘을 느껴보세요. 과일만 먹는 고릴라는 하루 6시간 자지만 사자는 하루 20시간 잔다네요.
 
저는 어린 시절 시골에서 자라 풀만 먹고 자랐고, 옆집이 과수원이라 사과를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나요.
친정엄마 왈 " 아랫집에서 소를 키웠는데, 설거지 한 세제물에 범벅된 것들을 소들에게 주는 걸 보니 (인상 일그러지며) 진짜 소고기는 못 먹겠더라"라고 하셨던 기억도 있어요. 지저분한 가축들을 우리 시야에서 격리시켰기에, 우리는 지금 마트에서 간단히 포장된 고기를  아무 생각 없이 사 먹게 되는 거지요.
 
이 책을 보고 “애들은 그래도 고기를 먹어야 키가 크지~” 라며 걱정하는 부모님들 있으실 거예요. 그래서 고기나 단백질에 신경을 쓰실 수 있어요. 책을 읽고 생각이 좀 바뀌셨을 거라 생각해요. 요즘 성조숙증 아이가 너무 증가한다고 하죠. 초경하는 연령도 어려지고요. 
 
고기 많이 먹으면 에스트로겐 수치가 올라갑니다. 성장호르몬이 아닌 성호르몬이 발동하지요. 그러면 초경도 당연히 빨라지겠지요. 오직 동물에게만 있는 콜레스테롤은 성호르몬의 기본적인 연료입니다. 인간은 콜레스테롤을 스스로 만들어내기에 먹을 필요가 없지요.
체격을 키우는 단백질은 고기보다 콩에 더 많아요. 우리가 잘 모르고 있지만 고기는 단백질은 적고 지방이 대부분인 음식입니다. 현미밥만 먹어도 7%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건데 거기에 콩을 넣어 콩밥으로 해 드시면 고단백 음식이 되지요. 콩나물, 두부, 된장찌개 등 우리는 많은 식물성단백질을 섭취하고 있어요. 고기를 먹을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제 아이도 아주 작지만...(남편, 시댁 쪽 유전으로 많이 크지 않을 수도 있다 생각해요) 전 건강이 우선이라 봅니다. 지금부터라도 수면, 운동, 식습관에 더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아요. 너무 고기를 고집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영양 부분에선 과일과 채소가 월등하고, 곡류 및 콩류 음식이 키를 더 크게 만드는 요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과거 경험에(푸드파이터 같은 오빠) 비추어 생각해 봤습니다

성장촉진제를 맞춰서 동물을 기르죠. 그 성장촉진제가 아이들에게 성조숙증을 오게 하는 걸까? 이 외에도 매스컴에는 과일의 당분과 채소의 칼륨을 근거로 안 좋네 어쩌네 떠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채소 과일이 우리 몸의 독소를 제거하고 혈관을 깨끗하게 합니다. 독극물 다음으로 나쁜 “육류”가 얼마나 오염되었는지 위 [육류의 화학물질] 문단에 소개해 놨으니 다시 읽어 보세요.

우유는 키 크는 데 정말 상관없어 보여요. 초등 저학년부터 키 큰다고 매일 우유 500ml씩 먹던 제 친구는 당시에는 키도 크고 예뻤지만, 4학년 때 초경을 했고 그때 키가 지금 키…ㅠ

*성장 촉진제 : 식물 성장 촉진제로는 옥신, 지베렐린, 사이토키닌 따위가 있고, 동물 성장 촉진제로는 호르몬, 항생 물질, 베타-아드레날린 작용물질이 있다.
 
키가 155cm 이상에서 초경을 시작하면 160cm 이상이 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제 아이가 160만 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아이키로 고민되시는 분은 아래 책도 참고해 보세요.

놀라움의 연속 _ 무엇을 먹을 것인가 _ 콜린 캠벨 - https://naturalmedicine.tistory.com/m/253

 

놀라움의 연속 _ 무엇을 먹을 것인가 _ 콜린 캠벨

무엇을 먹을 것인가 _ 콜린 캠벨 _ 2005 미국 초판, 2016년 미국에서 출간된 개정판에 추가된 내용과, 이전 번역본에서 생략된 내용 보강하여 출간한 2020년 개정증보판 나의 아내 캐런은 이 세상의

naturalmedicine.tistory.com

 

[기타 추천도서]

1. 어느 채식의사의 고백 _ 존 맥두걸
저자는 18세 중풍에 걸렸고, 의대를 진학하여 의사가 되었으나, 현대의학은 질병을 고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의사를 포기함.
2. 지방이 범인 _ 콜드웰 에세리스틴
황제다이어트 창시자 엣킨스 박사는 120kg을 유지하다 심장마비로 사망, 같은 내용의 책을 쓴 로버트 수 박사도 동맥경화로 사망. 저자는 수입 좋은 의사였지만 돈 버는 일을 포기하고 양심의사가 된다. 햄버거 광으로 유명한 클린턴 대통령의 식단을 바꾸게 해서 15kg을 감량시키고 심장병을 완치하면서 뉴욕타임스에 대대적인 기사가 실렸다.
3. 사라진 암 _ 한상도
2020년 암 선고 후, 자연치유 1년 3개월의 기록이다. 육류와 생선, 우유, 계란, 밀가루, 술, 가공식품을 완전히 끊고 과일과 채소, 현미잡곡밥에 채소반찬을 먹었다. 상식에 가까운 것을 실천했을 뿐인데 살이 빠지고, 피부가 좋아지고, 고혈압과 통풍이 사라졌다. 탈모가 멈추고 머리카락이 돋아났으며 시력도 좋아졌다. 그리고 마침내 암도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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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질병없이 살기로 했다

나는 질병없이 살기로 했다 - 2011 하비 다이아몬드 - 저자는 어릴 때부터 병을 달고 살았고, 베트남전에 공군으로 참전했다. 고엽제 후유증으로 죽음 직전까지 갔다. 종합병원이던 그가 자연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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