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

과일과 주스 _ 나는 질병없이 살기로 했다

키다리 가로등 2024. 3. 11. 11:08
320x100

 
 
 

나는 질병없이 살기로 했다
- 2011 하비 다이아몬드
 
- 저자는 어릴 때부터 병을 달고 살았고, 베트남전에 공군으로 참전했다. 고엽제 후유증으로 죽음 직전까지 갔다. 종합병원이던 그가 자연위생학을 실천하여 음식으로 병을 고쳤다. 그 이후로 그는 한 번도 살이 찐 적이 없고 병에 걸린 적이 없다. 이에 고무되어 건강 컨설턴트로 변신했다. 
 
[황성수 추천사]
p7 요즘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는 난치병은 식습관을 고치면 낫는 경우가 많다. 모든 동물성식품을 완전히 끊고 자연상태의 식물성식품만 먹으면 된다. 식물만 먹으면 안 된다고 말하는 소위 전문가들이 있으나, 해보고 하는 말이 아니라 상상으로 하는 말이다. 들은 얘기를 그대로 전하는 것뿐이다. 식물성식품만 먹는다고 실제로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엉터리 가르침에 속으면 자신만 손해를 본다. 
 
p53 핵심중의 핵심은 바로 '내부 청소' '독소 제거'다. 내 목표는 바로 이것이다. 당신의 몸 내부를 청소해서 생생한 활력을 갖도록 도와주는 일이다. 당신은 대청소의 작동원리를 완전히 이해한 후에 체험하기만 하면 된다. 
 

질병의 7가지 단계

 
[건강한 상태---1---2--3--4--5--6--7(암)]
 
앞쪽의 6단계가 진행되는 중에 문제의 원인이 제거되면 통증이 멈추고 질병의 징후는 사라진다. 그러나 만일 당신이 불만족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 이라는 직원을 고용하게 되면 병의 원인은 그대로 남아있게 되고 질병은 계속 진행된다. 당신이 경고음을 울리는 경보기의 선을 가위로 싹둑 잘라냈기 때문이다. 
당신이 약을 먹게 되면 통증이 완화되므로 상황을 개선시키려는 몸의 작동은 멈추게 된다. 잠깐 고통이 줄었다가 가차 없이 병의 다음 단계로 진입하게 된다. 
 

1단계 : 첫번째 인체의 경고음, 무기력증과 식욕부진

 
에너지가 충분하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모든 음식에는 나름대로 독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몸에 독소가 들어온다는 것은 아주 자연적인 현상이다. 문제는 독소의 양이 너무 많아질 때 발생한다. 고갈된 에너지는 수면과 휴식을 통해서 다시 복구가 된다.
이때 맨 처음 나타나는 중요한 증상이 바로 '식욕부진'이다. 음식을 먹어서 소화시키는 데에는 당신이 생각  생각하는 것보다 엄청난 에너지가 소비되기 때문이다. 음식에 대한 욕구를 줄여서 소화기능에 쓰이는 에너지를 최소화해야만 무기력증을 치료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모든 질병의 첫 번째 증상이 식욕부진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몸의 회복기능인가?
 

2단계 : 두번째 인체의 경고음, 독혈증

 
만일 당신이 심하게 일을 했거나, 스트레스가 너무 많거나, 휴식과 수면이 부족해서 피곤함이 극에 달할 경우, 잔여 독소들이 제거되지 않고 스며들어 2단계로 발전한다. 
위대한 인간의 자가 치료법은 바로 고열Fever이다. 나는 이 고열이 당신의 친구이자 지원군이라는 점을 확실하게 말해두고 싶다.  초등학생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누구에게나 작동원리를 설명할 수 있다. 몸이 스스로 자가치유하는 인체의 지혜로운 메커니즘이다. 그러나 고열에 대한 왜곡와 오해와 무지는 오늘날까지 계속되고 있다. 
아주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들도 자녀들이 고열에 빠질 때 공포에 휩싸인다는 사실을 나도 잘 알고 있다. 더 큰 병에 걸리거나 뇌손상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의사를 찾아가 약을 처방받는 것이 일반적이다. 
인간의 몸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지혜롭게 처신한다. 몸에 열이 난다고 해서 절대 두려워하지 마시라. 고열은 인체의 치료기능 중에서 가장 명확하고 기본적인 기능이라는 점을 확신하기 바란다. 고열이 난다고 해서 약을 먹으면 안 된다. 아주 가벼운 음식과 물을 마시면 된다. 조용히 누워서 휴식을 취하며, 몸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기만 하면 된다는 말이다
 

3단계 : 세번째 인체의 경고음, 과민증상

 
3단계는 좀 더 구체적이고도 확실하게 범인을 제거하겠다는 몸 안의 강력한 신호음이다. 과민증상은 독성물질로부터 몸을 보호하려는 방어메커니즘일 뿐 아니라, 더 이상 독성물질이 쌓이지 못하도록 인체내부를 더 활발하게 가속도를 올려서 치료하는 행위다. 
가장 대표적인 과민증상은 설사이다. 대소변만큼 확실한 처리방법은 없다는 말이다. 그리고 가려움증이 있다. 피부는 인체의 가장 큰 기관일 뿐만 아니라 독소의 배출기관이다. 만일 지금 당신피부의 어느 한 쪽이 가렵다면 독소가 그 곳을 통해 나가고 있다는 증명이 되는 셈이다. 당신이 손가락으로 그 곳을 긁었다면 그렇게 함으로써 독소의 배출을 더 쉽게 하려는 자연스런 행위다. 어떤 사람은 아무 이유없이 속이 메스껍거나, 콧물이 계속 나오거나, 짜증과 화를 내기도 한다. 한 실험에 의하면 독소가 가득차면 눈물샘을 자극해서 눈물이 자주 나는 현상이 나타난다고 밝히기도 했다. 
두통이 자주 온다거나, 신경이 예민해지거나, 혀에 백태가 낀다거나, 생리가 불규칙해지는 것 등 과민증상이 아닌 것이 없지만, 불편함이 그리 심각하지 않아 '불편함과의 동거'를 선택하기도 한다.
 

4단계 : 네번째 인체의 경고음, 염증(炎症)

 
통증이란 '계속 그렇게 살지 마라'는 몸의 명령이다. 당신은 통증을 온전히 이해해야만 그것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통증을 '공격'이라 인식하고 의사가 처방하는 대량의 약물을 몸속에 퍼부어서 경고음 스위치를 꺼버리면, 인체의 독성수치는 더 올라간다. 
염증이 발생한다는 것은, 몸속의 독소가 인체의 특별한 장소나 기관에 지나치게 침투해 있다는 것이다. 맹장염, 간염, 관절염, 대장염, 피부염(습진, 건선, 루푸스)... 이런식으로 염증은 발생하는 장소에 따라 무한정 확장될 수 있다. 
 

5단계 : 다섯번째 인체의 경고음, 궤양

 
피부나 점막이 헐어서 상처가 난 상태를 궤양이라 부른다. 아주 오랫동안 독소의 공격을 ㅂ다아 파괴되었을 경우에 나타난다. 위궤양, 구내염 등. 우리몸의 독소가 충분히 낮아지면 궤양은 스스로 사라진다. 당신이 몸 스스로 치유하도록 도와주지 않고 약물을 사용하여 증상만 제거하려고 하면, 무시무시한 다음 단계가 기다리고 있다. 
 

6단계 : 마지막 인체의 경고음, 경화증

 
궤양과 같은 것들이 있었던 곳에 무언가 다른 조직이 뭉쳐져 있다는 것을 말한다. 어떤 조직이 경화되는 데는 반드시 목적이 있다. 독성물질들이 주머니 속에 돌돌 말려들어가서 포장되다는 것은, 한 곳에 '격리'시켜 몸속의 다른 장기로 퍼져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몸의 안간힘이다. 종양은 종종 의사들이 암으로 오진하기도 한다. 
 

7단계 : 질병의 마지막 단계, 암

 
암(미쳐버린 세포)으로 부터 당신을 구해줄 여신은 바로 당신의 '몸'이다. 
불건전한 생활습관만 버리면 질병은 오지 않는다. 경고음도 통증도 사라진다. 그러나 경고음을 무시하고 약물을 몸속에 투여한다면, 마지막 단계 암이 기다릴 것이다. 
 

약물이 위험한 이유

 
절대로 명심하시라. 약물은 절대 아무것도 치료하지 못한다. 양심 있는 의사들은 이렇게 말한다. " 거의 대부분의 경우 약물은 질병의 원인을 몸속 더 깊은 곳으로 옮겨 심는다.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의 증상을 몰래 숨기는 것도 위험하지만, 용량을 초과하거나 잘못 사용되는 것도 심각하게 위험한 일입니다." 
약물은 증상이 안보이도록 보자기를 씌워놓는다. 약물은 바로 그 목적을 위해 사용된다. 그래서 당신의 질병이 한 단계 한 단계씩 더 진행되는 것이다. 
 
어떤 약품이나 주사제도, 나쁜 생활습관 때문에 생긴 피할 수 없는 결과물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없다. 
 
통증을 없애려고 염증에 약물을 사용하는 것은, 그렇지 않아도 독성을 가져서 약해진 세포에 공격을 가하는 행위로써, 세포를 혼비백산 미쳐버리게 하는 행위다. 
 
미국에서 가장 큰 이익을 내는 곳은 제약업계이다. 
 

320x100

내 몸안의 의사, 림프시스템

 
림프시스템은 몸 안의 청소부이다. 림프액, 림프관, 림프구, 림프절(림프 주머니) 등 믿기어려운 복잡한 네트워크로 구성되어 있다. 이 모든 것이 합심하여 쉬지 않고 쓰레기를 밖으로 배출해낸다. 림프시스템을 길이로 환산하여 늘어놓는다면 무려 16만km를 초과한다. 지구 4바퀴를 돌 수 있는 거리.
림프액은 몸에 있는 혈액의 3배나 되는 양이다. 숫자로만 봐도 그 중요성을 알 수 있다
 
림프시스템은 혈액의 순환시스템과 달리 몸의 조직에서 유동액상태로 물질을 끄집어낸다. 독소를 골라내면 부수고 정리한 다음 몸 밖으로 몰아낸다. 
 
온몸을 장악하고 있는 림프시스템은 24시간 독소를 흡수하게 되는데, 대식세포 및 림프구(림프세포, 백혈구)와 같은 청소세포의 표면에 달라붙어 흡착된다. 대부분 독소는 인체의 림프주머니에 포획될 수밖에 없다
림프주머니는 항상 채워졌다 비워졌다를 반복한다. "림프주머니가 조금 부어서 멍울이 생겼다다고 놀랄 필요가 없습니다."
 
림프주머니가 부어오른다고 계속 잘라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정말 끔찍한 일이다. 그렇게 되면 우리 몸의 방어시스템은 손상되어 독소는 더 가득 찰 것이다. 그러나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 '암예방 시스템'을 도려내야 한다고 확신에 차서 말하는 의사들이 넘쳐난다. 
 
[암세포는 종양부위에서 몸의 다른 곳으로 확산해갈 때 림프시스템을 통과한다. 맨 먼저, 암세포가 림프시스템을 통과하게 되면 림프액을 추적 조사하는 림프주머니에 의해 체포된다. 만일 암수술을 하게 되면 악성(암세포가 포함된)의 림프주머니가 제거되는데, 그렇게 되면 암의 확산을 방지하는 그릇도 제거되고 사라지게 된다. ]
 
[암은 림프주머니에서 제멋대로 행동하지 못한다. 그러니까 림프절에 꼼짝 못 하고 체포된다는 것이다]
 
[암세포는 림프유동액에 담겨 림프주머니로 인도된다. 감옥에 들어간 범인신세가 된다]
 
림프주머니에 있는 암이 림프유동액에 실려 다른 세포나 장기로 전이된다고 여겨지던 때도 있었다. 의사의 눈에 전이된 것처럼 보일 뿐이지 림프주머니는 절대 암을 전이시키지 않는 것으로 증명되었다. 따라서 아무리 확산속도가 빠른 암일지라도 림프주머니를 제거하는 것은 금지되어야 한다. 
 
암수술 전문 의사들이나 종양학자들은 화학요법으로 치료받기를 거부한다. 본인이나 가족들이 암선고를 받았을 때 화학요법을 받겠느냐는 질문에, 75%의 의사들이 '아니요'라고 대답했다는 사실을 당신은 알고 있는가? 
 

유방절제는 미친짓

 
(여기서 유방암을 예로 들었지만, 전립선암 및 대장암 등을 모두 포함해서 이해하시면 됩니다)
여자들의 가슴에서 멍울을 발견한 후 두려움에 벌벌 떨게 만드는 것, 공포의 유방암 비즈니스, 나는 이 위협마케팅을 범죄라고 생각한다. 무지가 공포를 낳는다.  사업적으로 완전히 무장된 어떤 세력은 당신의 두려움을 무기로 잔인한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 조기진단과 무자비한 치료를 멈추고 예방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가슴에 생긴 멍울에 대한 진실을 이해하지 못했기에 많은 여성들이 위협마케팅의 희생양이 되었다. 
 
진실은 돈을 요구하지 않는다. 칼을 대고 화학약품을 쏟아부으면 돈이 된다. 그것을 연구한다고 하면 정부가 돈을 준다. 당신이 예방을 잘해서 너무도 건강하게 살게 되었을 때 손해를 보는 자는 누구일까? 국립암연구소, 미국암학회 등 암 관련 단체와 이와 관련된 제약회사들은 암예방 문제에 무관심하거나 적대적이다. 미식품의약국은 매년 기록적인 속도로 신약을 승인해 주는 위험한 일을 한다
 
유방암을 치료한다고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이 림프절 제거술(암세포의 확산을 예방한다는 명분으로 여성의 가슴을 도려내는)은 한때 의학계의 정설로 여겨지던 사혈법(병든 사람의 몸의 피를 뽑아냄)과 무엇이 다르다는 말인가? 수백만 년 갓난아기가 먹으면서 진화해 온 모유보다 우유가 몸에 좋다고 의학계가 주장하던 것이 불과 몇십 년 전이다. 당신은 담배가 건강에 문제가 전혀 없다고 하얀 의사가운을 입고 TV에서 선전하던 1950년대를 기억하는가? 편도선수술도 폐기 처분되었고 포경수술과 사혈법도 폐기 처분되었다. 
 
사실 여성의 가슴에서 발견된 종양은 그냥 가볍게 림프종이라고 불리는 것이 맞다
 
엑스레이를 찍어봤는데 가슴에서 호두알만한 멍울이 발견된 한 여성의 전화가 왔다. 의사는 유방을 잘라내야 한다고 했지만, 나는 그녀에게 치료의 성공은 전적으로 '몸이 스스로 치료하도록 림프시스템을 도와주는 식생활에 달려있다'고 설명했다. 10일이 지나자 멍울이 조금 작아졌고 아픈 느낌이 없이 부드러워졌다. 다시 3~4주가 지나자 멍울이 호두알 크기에서 땅콩 크기로 줄어들었다. 다시 4주가 지나자 멍울이 사라졌다. 완전히! 흔적도 없이!
 
어떤 의사는 "오른쪽 가슴에 멍울이 있는데, 가슴 전체를 도려냅시다. 수술을 한 번 하면 다음에 또 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유방암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지요. 가슴에 있는 림프주머니를 다 없애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입니다. "라고 헛소리를 했다고 하지요.
 
플로리다에 사는 한 여성이 왼쪽 가슴을 잘라냈는데, 잘못된 암진단으로 밝혀져 2,700만 달러의 보상을 받았다. 판사는 그녀의 잘못된 진단에 연루된 4명의 의사 모두 업무태만이라는 판결을 내렸다. 왜냐하면 그녀의 유방절제술이 시행되기 2주 전에 진단이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4명이 모두 '수술을 멈추라'고 얘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유방암 진단을 받은 대부분의 여성들은 위험인자(에스트로겐, 빠른 초경, 늦은 폐경, 늦은 임신, 불임, 피임약, 유전, 환경적 요인)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의사들은 원인을 모른다. 
 
암치료 후 5년이 지나 살아있다면 '완치판정'을 받게 되는데, 그 후에 사망한 자의 88%가 암 때문이라 판명 났다. 그러니까 질병으로 사망한 100명 중에서 88명이 완치판정자. - 의사들은 치료법을 모른다. 
 

맹장염

 
한 양심적인 의사는 이렇게 말했다. "맹장염은 진단도 하기 전에 수술이 시행되던 때가 있었다. 그러나 효소요법과 같은 각종 음식요법만으로도 충분히 맹장염을 예방할 수 도 있고 약화시킬 수 있다."
 
맹장은 소장이 끝나고 대장이 시작되는 맨 첫 부분에 정확하게 자리를 잡고 있다. 맹장은 대장으로 들어가 문제가 발생할지 모르는 물질들을 미리 없애거나 중화시키는 필터 역할을 한다. 
 
맹장을 잘라낸 직후부터 살이 과도하게 빠진 사람들이 있다. 맹장을 잘라내더라도 거기에는 아직도 손상되지 않는 맹장의 일부분이 남아있으니 당신이 아주 열심히 '독소를 제거하고 에너지를 채워 넣는'일을 하기만 하면 된다.
 

쓰레기를 만드는 음식

쓰레기를 청소하는 음식

 
 
동물성 음식(고기, 생선, 계란, 우유 및 유제품)을 과도하게 먹으면 림프시스템이 막힌다. 고기를 먹어야 힘이 난다고 주장하는 뚱보아저씨 아줌마들을 믿었던 시절이 우리에게도 있었다. 그들이 매일 당뇨약과 혈압약을 한 움큼씩 털어넣으면서 고혈압과 심근경색으로 젊은 나이에 사망한 후, 이제서야 우리는 진실을 깨닫게 된 것이다.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다. 
 
나는 첫 번째 책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에서 우리가 잘못 알았던 '음식에 대한 4가지 고정관념'을 부수자고 주장했다. 고기가 가장 좋은 단백질이라는 고정관념, 우유를 통해서 칼슘을 섭취해야 한다는 고정관념, 골다공증에 우유가 좋다는 고정관념이 그것이다. 
 
당신이 건강을 되찾고 싶은 당사자라면, 당신의 몸에 어느 정도의 육식이 좋은지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한 가지는 확실하다. 당신이 동물성 식품을 줄이면 줄일수록 건강에 유익하는 사실.
 
콜레스테롤은 간과 동물의 세포에서 생산된다. 식물성 식품에는 없다. 당신이 만일 콜레스테롤 때문에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면 그것은 반드시 음식 속의 동물성 식품 때문이다. 동물성 식품을 줄이면 콜레스테롤 수치는 저절로 떨어진다. 아주 단순하다. (아보카도, 견과류, 식물성 기름에는 콜레스테롤이 없다)
콜레스테롤 자체가 위험한 것이 아니라 동물성 식품을 통해서 섭취한 과도한 콜레스테롤이 위험하다는 말이다. 
 
[심장병은 동물성 지방과 포화지방의 섭취가 불러오는 불필요한 질병이다. 심장병은 예측 가능하고 예방할 수도 있으며 완전히 치유할 수도 있다] 약 50% 정도의 미국인은 심장병으로 죽는다. 거의 유행병과 같은 것이다. 미국에서 매년 혈관을 확장하는 바이패스시술에 약 120억 달러가 소비되는데, 이 시술은 상태를 더 악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달걀뿐만 아니라 달걀을 가공해서 만든 모든 음식에는 아주 높은 콜레스테롤이 함유되어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음식으로 달걀이 항상 선택된다. 사실 달걀은 기름에 녹아있는 순수한 콜레스테롤보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더 증가시킨다. 양계협회가 자금을 지불해서 의뢰한 5개의 연구에서는 달걀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키지 않는다는 사실을 증명해 보였다 - 위 보기들은 과학자들의 연구에 대해 신뢰하기가 힘들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옛날에는 '의사한테 물어봐'라고 하던 것이, 이제는 '의사가 뭘 알까?'라는 냉소적인 말가지 나오곤 한다
 
 

지방을 줄여야 하는 이유

 
콜레스테롤과 지방이 가득한 동물성 식품은 오직 대장을 막히게 하고 독성을 뿜어대는 성분뿐이다. 
지방의 섭취와 다른 위험요인에 관련해서 주목할 만한 것이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이다. 지방이 많은 음식은 여성의 에스트로겐 호르몬 수치를 높인다. 고기를 먹는 여성과 채식주의 여성을 비교해보면 혈액속의 에스트로겐 수치는 엄청난 차이를 보였다. 그 여성들이 지방을 줄였을 때 에스트로겐 수치도 급격하게 떨어졌음이 증명되었다. 혈액 속에 에스트로겐이 많을수록 유방암으로 발전될 확률이 높다.
 
고지방 음식의 섭취는 체내에 활성산소(산소쓰레기)를 생산해서 인체의 유전적인 형질에 공격을 가한다. 
 
브로콜리, 양배추 등에서 발견되는 설포라판(유방암을 차단시키는 물질생산)이나 오렌지 등 감귤류에서 발견되는 플라보노이드 등은 스테이크에서는 절대 발견될 수 없는 성분이다. 
 
당신이 눈에 보이는 지방(동물성 식품)을 전혀 먹지 않더라도, 우리의 몸이 필요한 지방산을 과일이나 채소에 있는 당분으로부터 알아서 합성해 낸다. (지방산은 지방을 통해 섭취되고 아미노산은 단백질을 통해 섭취됨) 그러나 우리 몸이 스스로 합성하지 못하는 2개의 지방산이 있는데 이들은 음식을 통해서 섭취해야만 한다. 바로 오메가6(리놀산)와 오메가3(리놀렌산)이다. 
 
오메가6 지방산은 서구식 식단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지만, 과일, 채소, 통곡물, 뿌리식물에도 부족함이 없다. 
오메가3는 냉수성 물고기에 풍부하지만, 식물성음식(콩, 호두, 아마씨, 호박씨, 푸른잎 채소, 브로콜리 등)에서 섭취하더라도 전혀 부족함이 없다
생선기름 캡슐의 오메가3는 위험하다. 지나치면 뇌졸중을 일으키고 콜레스테롤이 많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 또한 생선오일은 독소축적이 많은 것으로 악명이 높으므로 우리는 이를 추천하지 않는다. 
(**생선에 풍부한 오메가3도 결국은 바다의 광합성을 하는 식물성플랑크톤과 해초들에서 유래한 것이다. 생선은 스스로 오메가3를 합성하지 못한다. 바다의 식물성세포들에 축적된 오메가3가 먹이사슬을 통해 축적된 것이다. 단, 이때 오메가3만 축적되는 것이 아니라 각종 중금속과 환경호르몬 등의 독성물질도 함께 축적된다. 최근 연구에서는 생선섭취량과 오메가3 섭취량에 비례해 당뇨병 발생위험이 증가한다고 밝혀졌다. 생선을 통해 오메가3를 섭취하는 것은 이득보다 손해가 훨씬 크다)
 

독소제거 단기간 실천법

모노 다이어트
 
 
특정기간 동안 살아있는 음식(채소와 과일)만 먹는 것이다. (림프주머니가 너무 크게 부어올라 위급한 상황, 암이 깊이 진행 중인 사람 등은 하면 안 된다. 이 방법은 생활습관이 되어야 한다. ) 우리는 이것을 모노(하나의) 다이어트라 부른다. (**단식은 독소제거에 가장 좋은 방법이고 단시간에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세상에는 너무 상업적이고 비지성적인 단식법들이 많아 여기에서 단식은 예외로 둔다. 단식과 굶주림은 다르다. 수영과 익사상태가 다른 것처럼)
 
당신이 원하는 기간 동안 살아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는 것이다. 하루~3일, 3~5일 등.
일주일 내내 과일만 먹어도 상관없다. 일주일에 하루씩만 그렇게 해도 된다. 한 달에 딱 3일씩 연속으로 채소와 과일만 먹어도 된다. 작가이자 강연자인 가브리엘 쿠센스 박사는 '일주일에 딱 하루만 주스를 먹는 모노다이어트를 6개월 동안 실천하면 큰 효과를 본다'고 말하기도 했다. 
 
첫 번째 목적은, 가능한 적은 에너지만을 소화에 쓰게 하기 위해서다. 그럼으로써 여분의 에너지를 림프시스템을 청소하는데 쓰고 재충전하기 위해서다.
 
두 번째 목적음식으로부터 최대한의 영양분을 섭취하기 위해서다. 소화하는데 에너지가 적게 들면서 많은 영양분을 얻을 수 있다. 
 
소화에 필요한 에너지보다 더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것은 거의 없다. 소화시스템이 하는 일은 어마어마하다. 음식을 먹고, 소화시켜서, 영양분 뽑아내고, 그 영양분을 세포에 보내고, 독소와 쓰레기를 배출해 낸다. 또 위, 장, 췌장, 간, 신장 등의 상호작용을 통해서 필요한 성분을 혈관, 근육, 뼈 등에 보내는 역할도 한다. 
 
소화과정을 최소화하려면, 첫째로 음식배합의 원리를 실천해야 한다. 
 
단백질은 산성 소화액(위액)이 필요하고, 탄수화물은 알칼리성 소화액(십이지장에서 분비되는 알칼리성 담즙과 췌장액, 소장에서 분비되는 알칼리성 장액)을 필요로 한다. 예를 들어 고기와 감자를 함께 먹을 경우, 생선과 밥을, 닭고기와 국수를 함께 먹을 경우 음식도 섞이지만, 소화액도 섞인다. 과일과 채소는 농축되지 않았기 때문에 소화에 필요한 에너지가 거의 없다. 
 
소화과정에서 에너지를 최소화하는 두 번째 방법은 소화기관이 일을 덜 하게 하는 것이다
 
월포드 박사는 생쥐실험을 실시했다. 생쥐의 보통 수명은 2년인데, 실험에 동원된 생쥐들은 모두 두 배나 더 살았다. 그가 한 것은 오직 '일주일에 이틀을 굶긴 것'뿐이었다. 
 
나는 사과와 딸기를 섞어서 만든 주스를 가장 좋아한다. 한 번 만들어 보면 그 맛에 놀랄 것이다.^^
 

모노 다이어트를 위한 조언

 
1. 열로 살균되거나 캔이나 병에 든 것, 정제된 것이 아니라 신선한 과일을 주서기로 갈아서 드세요.
2. 꿀꺽꿀꺽 삼키지 말고 홀짝이듯이 마셔야 한다. 위속에서 폭풍을 일으키지 않게 천천히 침과 잘 섞이도록 해야한다. 
3. 빈속에 먹어야 독소청소 효과를 최대한 볼 수 있다. 과일은 소화되는데 20~3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4. 설사와 같은 부작용은 좋은 반응이다. (며칠 동안 과일과 채소가 장벽에 남아 있는 불순물들을 씻어서 장청소를 하는 것이니 당연한 일이라 생각하라. 보통 24시간 내에 멈춘다)
5. 영양불균형이 오거나 에너지가 적어질 것이란 걱정은 버려라. 이 기간 동안 에너지가 치솟을 것이다. 
6. 배가 고플텐데? 아니다 우리가 계속 먹게 되는 이유는 배가 고파서가 아니라 영양분이 부족하기에 식욕조절중추가 그렇게 작용하는 것이다. 당신이 먹은 음식이 지나치게 요리되고 가공되었기에 비타민 미네랄이 다 제거되어, 영양분이 부족하기에 계속 배고픔을 느끼는 것이다. 불을 가해서 효소를 파괴하지 않고, 요리하면서 미네랄을 제거하지도 않은 살아있는 음식을 먹으면 식욕조절중추는 더 이상 '더 먹어라'는 알람이 울리지 않는다.
7. 저혈당증에 걸리는 거 아냐? 아니다. 과일 속에 과당은 포도당으로 전환되어 다른 성분보다 빨리 혈류 속으로 들어간다. 단언컨대, 저혈당에 과일보다 좋은 음식은 없다. 
8. 가공된 정제설탕, 정제소금 등은 모두 치명적인 독극물이다. 과일 속의 과당은 흡수되는 순간 포도당으로 전환시킨다. 전환된 포도당은 즉시 몸의 연료로 사용되며, 미래의 에너지로 사용하기 위해서 간에 글리코겐의 형태로 저장된다. (*이 과정이 지연되거나 정지되어 혈액 중에 포도당이 많은 상태를 당뇨라 함)
(인간이 원하는 단맛은 과일 속의 단맛이지. 가공된 설탕이 아니다)
 
*정제 : 정제라는 말은 어떤 물질에서 한 성분만 '순수한 상태'로 가공했다는 뜻이다. 이 정제하는 과정에서 모든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지방, 효소 등 몸에 이로운 것들이 모두 사라진다. 우리 몸은 비교적 안전한 독극물(설탕)을 중화시키기 위해 건강한 세포에서 필수 성분을 뽑아 쓰게 된다.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칼슘 등을 몸의 각 부분에서 뽑아와서 쓴다는 말이다. 특히 인체의 뼈에서 칼슘을 뽑아 쓰기에 이런 음식을 많이 먹으면 관절염, 골다공증이 생기고 치아가 허문다. 설탕은 영양분 부족뿐만 아니라 우리 생명에 필수적인 성분들을 뽑아내 사용하기에 결국 몸을 무너뜨린다. 설탕은 골다공증 당뇨로 가는 특급열차인 셈이다.  
 
9. 견과류는 10알 정도로 충분하다. 찌거나 볶지 않은 생견과류를 오이나 샐러드와 함께 먹으면 소화에도 좋다. 
10. 모노다이어트를 일주일 이상 길게 할 경우 약간의 나물 정도는 가능하다. 쪄낸 브로콜리, 양배추, 호박등도 좋다. 
11. 5일 이상 모노다이어트 후 갑자기 스테이크, 피자, 치킨 등 무거운 식사를 하면 몸이 충격을 받는다. 그러니 아침에는 가볍게 주스나 과일, 점심은 샐러드와 구운 감자나 토스트, 저녁은 샐러드와 파스타 정도로 가볍게 하는 것이 좋다. 2~3일 정도는 가볍게 먹고 고기나 생선등 무거운 음식은 가끔씩만 먹는 것이 좋다. 
12. "아침은 든든하게 먹어야 한다?" - 이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새벽 4시부터 오전 12시까지는 배출주기로, 이 시간에 림프시스템이 가장 활발하게 움직인다. 세포에서 쓰레기를 꺼내 독소배출과 청소하는 데 에너지를 써야 한다. 그런데 다시 음식을 든든히 먹게 되면 소화시키느라 독소배출과 청소가 어려워진다. 아침을 가볍게 먹어라. 아침의 시작은 과일과 주스로 시작하라. 가능하면 12시 전까지.
13. 독소가 몸 밖으로 나갈 때 약간 발악을 할 수도 있다. 고통이 수반된다는 말이다. 그렇다고 멈추지 말라. 약간의 두통과 약간의 피부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우리 몸이 청소하기 시작하면 맨 먼저 나타나는 현상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 심한 두통, 심한 간지러움 역시 몸이 청소되고 있다는 증거다. 금방 멈춘다. 
 
 

마무리

 
저도 20~30대에 10년 가까이 직장을 다녔어요. 편도 1시간반이나 되는 장거리를 그렇게 오래 다녔네요. 그래서 질병의 3~4단계까지 갔다가 온 것 같아요. 무기력증, 설사, 피부질환 등이 왔었습니다. 아 자궁에 혹도 여러개 있었어요.
사회생활 10년에 저런 증상들이 오는데, 생활습관을 바꾸지 않고 사회생활을 20년 하면 염증, 경화증은 예견된 수순이었겠지요. 
 
약물은 증상을 감추는 기능을 하지요. 전쟁터에서 군인들에게 필요한 거였을 겁니다.
우리는 지금 전쟁터도 아닌데 약물을 입에 털어 넣고 일을 하고 있어요. 지금 사회가 전쟁터라는 인식에서 벗어나시고 생활습관을 바꿔보세요. 
 
저자는 의사는 아닙니다. 하지만 책의 본문에서도 본인을 이렇게 소개합니다. [나는 내가 원하지 않아서 의사가 되지 않았다. 내가 정통의학을 공부하지 않았다고 해서 의학공부를 하지 않았다는 것은 아니다. 학위나 졸업장으로 나를 정당화시킬 필요를 느낀 적이 없다. 나는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마음껏 공부했으며 그 결과물이 나를 정당화시켰다. 제도권의 관습적인 공부도 중요하지만 내가 겪어온 수십 년 동안의 관찰과 경험 또한 소중한 공부라고 생각한다]
 
맞아요. 이젠 학위나 졸업장이 중요하지 않은 시대로 점점 바뀔 겁니다. 사실 경험이 개인적인 인생에선 가장 큰 영향을 미칩니다.
 
맹장의 역할이 장내 미생물균형을 위한 걸 수도 있다는 추측을 어떤 분이 하신 걸 유튜브에서 본 적이 있네요. 예를 들어 대장내시경이나 장염 등으로 장내 미생물이 초토화되었을 때, 맹장에 숨어있던 미생물이 나와 금방 번식을 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죠. 
 
고기를 많이 먹으면 에스트로겐 수치가 올라가는 걸 보니, 요즘 아이들이 왜 그리 초경이 빨라지는지도 이해가 가네요. (키 크라며 고기 많이 먹잖아요)
성조숙증에 관해선 다음에 다시 글을 남겨보도록 하지요.
 
매일매일 집안 청소를 해도 먼지는 쌓입니다. 그래서 매일 청소기를 돌리고 계시죠? 그런데 창틀, 주방후드, 집안 구석구석에 쌓인 먼지, 바닥에 낀 때는 하루 날을 잡고 청소해야 합니다. 집안 대청소를 해야 돼요.
우리 몸도 일주일에 한 번, 또는 한 달에 한 번, 모노다이어트로 대청소를 해야겠네요.
 
"과일을 빈속에 먹으면 속 쓰리다. 과일만 먹으면 배고프다. 과일의 당분도 나쁘다" 등등의 말을 많이 듣고 살았을 거예요.


요즘 제가 오전에 과일을 먹어봤어요. 사과를 슬라이스로 얇게 잘라서 접시에 수북하게 쌓아두고 천천히 먹었는데요. 속이 전혀 쓰리지 않더라고요. 게다가 다른 일들을 하고 있다 보면 솔직히 배고픈 생각은 안 듭니다. 우리는 그냥 심심할 때 음식을 찾는 것 같기도 해요. (영양분이 부족하기에 뇌가 계속 먹으라하죠)

인간은 요리하는 동물이 아니라는 사실이 삶을 얼마나 풍요롭게 하는지요. (새벽에 일어나 아침을 안 차려도 됨) 자연이 생명력 넘치는 에너지로 다 요리해 준다는 사실.
 
건강한 아프리카 흑인도 미국에 가면 10년 안에 각종 성인병이 온다고 하니, 우리의 대부분의 질병은 식습관이 큰 것 같습니다. 
 
고기를 먹으면 포만감이 오래가는데, 그 이유가 소화시키느라고 음식물이 오랫동안 위에 머물러서 그런 것 같아요. 사람들은 음식물이 위에서 내려가면, 배고프지 않아도 또 음식을 밀어 넣기 바쁜 것 같습니다. 우리는 가끔 배고프다는 착각을 하며 사는 것 같아요.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 성조숙증 - https://naturalmedicine.tistory.com/m/244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 성조숙증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 - 2016 하비 다이아몬드 앞 전 블로그 [나는 질병없이 살기로 했다]를 먼저 봐 보세요. 중복되는 것도 있습니다. 다이어트 책이라기보다 건강에 관한 책이라고 생각하고 보

naturalmedicine.tistory.com




어느 채식의사의 고백 (tistory.com)

어느 채식의사의 고백

어느 채식의사의 고백 - 2012 존 맥두걸 [내몸이 최고의 의사가] 저자 임동규 추천사 _ 저 또한 고기를 먹어야 힘이 난다는 말을 믿었던 어리석은 의사였습니다. 우연히 존 로빈스의 [음식혁명]을

naturalmedicine.tistory.com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