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

비건 유명인

나비처럼 2024. 4. 2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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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엔 비건 유명인이 많습니다. 채식인구가 많아 비건 음식점, 슈퍼마켓, 의류 등 선택권이 많지요.
채식, 비건을 하는 유명인을 알아볼까요?
 

역사적 인물

  1. 붓다(석가모니)는 말할 것도 없고요..
  2. 톨스토이 : 비윤리적인 동물살해를 주장하며, 죽기전까지 채식으로 살았다
  3. 프란츠 카프카 : 수족관 물고기의 평화로움을 바라보다 채식주의를 결심했다.
  4. 레오나르도 다빈치 : 동물을 살해하는 것을 살인처럼 생각하는 때가 올 것이다. 
  5. 아인슈타인 : 1kg의 고기를 생산하기 위해 23kg의 곡물이 소비된다.
  6. 소크라테스 : 전쟁의 기원은 육식에 있다.
  7. 피타고라스 : 동물에 대한 박애심을 강조하며, 채식 급식의 학교 운영.
  8. 플라톤 : 바른 정치는 채식생활에서 시작된다.
  9. 슈바이처 :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모든 잔혹한 전통에 대해서 반대해야 한다. 
  10. 토마스 에디슨 : 우리가 생명을 해치는 행위를 그만두지 않는한 우리는 여전히 야만인이다. 
  11. 니콜라 테슬라 : 말년에 채식으로 전향
  12. 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 작가) 

그외, 가우디, 헨리포드, 헨리 데이비드 소로, 볼테르, 간디, 마크 트웨인 등 셀 수 없이 많네요.
 

운동선수

  1. 마이크 타이슨 (복싱선수)
  2. 대니얼 브라이언 (WWE) : 와이프도 함께 비건
  3. 르브론 제임스 (농구)
  4. 데이비드 카터 (미식축구) :2014년부터 비건
  5. 브라이언트 제닝스 (복싱선수)
  6. 칼 루이스 (육상선수 금메달 9개) : 1990년에 비건이 되었다.
  7. 크리스 스몰링 (맨체스터 축구선수) 
  8. 최동원 (야구 투수)
  9. 비너스 윌리암스, 세레나 윌리암스 자매 (테니스)
  10. 에밀 포크트 (마라톤 금메달)
  11. 머레이 로즈 (수영선수 금메달)
  12. 에드윈 모지스 (금메달 2개)
  13. 모건 미첼 (육상선수 금메달)
  14. 도치 바우슈 (트랙 사이클 금메달)
  15. 켄드릭 페리스 (역도)
  16. 파트리크 바부미안 (천하장사)
  17. 네이스 디아스 (UFC)
  18. 브라이언트 제닝스 (복싱 헤비급)
  19. 루셔스 스미스 (미식축구)
  20. 니마이 델가도 (프로 내츄럴 보디빌더)
  21. 데이비드 헤이 (복싱)
  22. 리오넬 메시 (축구선수) 시즌중에는 채식을 한다.

그 외 너무 많지만, 적어도 모르실거 같아 이만 줄이도록 할게요.
 

연예인 등 유명인

  1. 베네딕트 컴버배치 (닥터 스트레인지)
  2. 크리스 헴스워스 (토르) : 엔드게임 찍을 당시에도 근육질의 비건.
  3. 마크 러팔로 (헐크)
  4. 스칼렛 요한슨 (블랙 위도우)
  5. 채드위 보스만 (블랙팬서)
  6. 피터 딘클리지 (에이트리)
  7. 조 샐다나 (가모라)
  8. 데이브 바티스타 (드랜스)
  9. 위스턴 듀크 (음바쿠)
  10. 다나이 구리라 (오코예)
  11. 빌리 아일리시
  12. 안젤리나 졸리
  13. 잭 에프론 
  14. 나탈리 포트만
  15. 알리시아 실버스톤
  16. 기네스 팰트로
  17. 올리비아 와일드
  18. 파멜라 앤더슨
  19. 제임스 크롬웰
  20. 우디 헤럴슨
  21. 제시카 차스테인
  22. 블랙아이드피스
  23. 아놀드슈왈제네거 (보디빌더 배우)
  24. 제임스카메론 감독과 가족 (아바타, 타이타닉)
  25.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26. 드레이크(랩퍼)
  27.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28. 브래드피트
  29. 비욘세
  30. 제이슨 므라즈
  31. 나탈리 포트만 (레옹, 블랙스완) : 9살부터 채식으로 살다 완전 비건이 됨.
  32. 마돈다
  33. 아리아나 그란데
  34. 토비 맥과이어 (스파이더맨) : 어릴적부터 채식을 시작했고 2004년부터는 완전 채식.
  35. 데미 무어
  36. 브라이언 메이 (퀴의 멤버) : 동물보호 단체 SAVE ME 를 설립.
  37. 폴 매카트니(비틀즈 전 멤버) : 도살장 벽이 유리라면 사람들은 모두 채식주의자가 될 것.
  38. 호아킨 피닉스 : 가족이 비건이어서 아주 어릴적부터(3세) 비건이었다
  39. 라디오 헤드
  40. 앤서니 키디스
  41. 존 레논
  42. 밥 딜런
  43. 제인 구달
  44. 임순례 감독 (2004년부터)

솔직히 너무 많아서....다 적을 수가 없네요.
여기 적은 건 빙산의 일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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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요즘은 비건카페, 비건식당이 주위에 종종 보입니다. 선택지가 조금씩 넓어지고 있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그리고 외식을 안 하면, 집에서는 충분히 비건으로 살 수 있지요..
 
라떼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귀리음료(유통기한도 길다)를 몇 개 사놨는데, 커피에 타 먹으니 고소하고 맛있네요. 
 
나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든,
동물의 해방을 위해서든, 
지구 환경을 위해서든,
채식은 좋은 영향력을 미칠 수 밖에 없지요.
 
미래에 기후위기가 찾아와서, 식량 위기가 오게되면
코로나때처럼 마스크 강제하고 거취 조사하는 정도의 자유박탈이 아니라,
그 땐 더 강력한 전체주의가 지지를 받으며, 결국 국민은 자유를 잃는 수순으로 갈 수 밖에 없을거예요.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지금 우리 현명한 소비자가 되어보는 건 어떨까요? 소비하지 않음이 바로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투표가 아닐까요?
 

볼 만한 영상

  1. [게임 체인져스] _ 2018 다큐
  2. [옥자] _ 봉준호
  3. [비건세상 만들기] 토바이어스 리나르트
  4. Earthling (지구생명체) _ 2005 다큐 _나레이션 호아킨 피닉스
  5. Dominion(지배) _ 2018 다큐 _ Earthling 최신버전으로 호아킨 피닉스외 여러 배우들이 나레이션
  6. What the health (몸을 죽이는 자본의 밥상)_2017 다큐
  7. Forks over knives _ 2011 다큐

 

볼 만한 책

  1. [무엇을 먹을 것인가] _콜린 캠벨
  2. [동물해방] _피터 싱어
  3. [동물을 먹는다는 것에 대하여] _2011 조너선 사프란 포어
  4. [우리는 왜 개를 사랑하고 돼지는 먹고 소는 신을까] _ 2011 멜라니 조이
  5. [고기로 태어나서] _ 2018 한승태
  6. [음식혁명] _ 2011 존 로빈스
  7. [의사들의 120세 건강비결은 따로 있다]_2017 마이클 그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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