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

지방이 범인 맞아

키다리 가로등 2024. 3. 2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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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이 범인
_ 콜드웰 에셀스틴 박사(2015 국내초판)
_뉴욕타임스 최장기 베스트셀러.

외과의사로 11년을 지낸 후 암과 심장질환에 대한 미국 의학의 치료 패러다임에 환멸을 느꼈다. 암 치료에 있어 10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별로 변한 것이 없다. 심장질환이나 암 예방을 위한 진지한 노력이 없었다. 나는 이 질병과 관련해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전 세계 인구 가운데 3/4은 심장질환이 없다. 이런 사실은 질병이 식생활과 강한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_ 관상동맥 퇴치와 예방에 관한 지질 컨퍼런스 연설中

1985년 죽음에 임박한 (전문가들이 손을 놓은, 반 송장 같은) 관상동맥 질환 말기환자 18명을 설득해서 지방이 없는 채식프로그램을 12년 동안 진행했고, 환자 모두를 부활시켰다. 그 이후로도 이들에게 단 한 건의 관상동맥질환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 분야 최장기 실험으로 의학역사에 기록된다. 
 
음식 이외에 아무런 도구도, 약도 쓰지 않았지만 혈관은 말끔히 청소되었다. 
 
의사인 아버지가 42세에 심장마비, 의사인 장인이 52세에 심장마비에 걸리는 것을 목격했다. 여러 번 수술 후 결국 젊은 나이에 심장질환으로 사망하자 약물과 수술로는 병을 고칠 수 없고 악화시킨다는 사실을 깨닫고 양심의사의 길로 들어섰다.  (장모는 52세에 유방암으로 사망, 처형도 48세에 유방암 진단)
 
나는 미국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외과의사 중 한 명이었다. 그러나 내가 몇십 년에 걸쳐 연구한 결과 약물과 수술로는 비만과 질병을 치료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나는 신념에 따라 돈과 명예를 버리고 '채식의사'의 길로 늦은 나이에 방향을 선회하였다. 
 
12년 동안 동료의사들로부터 많은 비난과 조롱과 무시를 당하면서도 꿋꿋이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그만큼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저자의 자연식물식 특징

우리 프로그램은 좀 엄격한 편이다. '어쩌다 한 번인데 뭐가 어때?'라는 생각을 완전히 지워버려야 한다. 지방섭취를 천천히 줄이는 프로그램이 아니다. '조금만 먹어도 난리가 난다'고 생각하고 실천해야 한다. 

마약을 조금씩 줄여서 마약 끊은 마약중독자가 없듯이, 술을 조금씩 줄여서 술을 끊은 알코올중독자가 없듯이, 담배를 하루 두 갑에서 반갑으로 줄인다고 해서 끊을 수 없듯이, 도박을 조금씩 줄인다고 해서 도박을 끊은 도박중독자가 없듯이, 일주일에 2~3번 정도 고기 먹으며 적당히 타협해서 골고루 먹는 습관은 식물식의 장점을 완전히 허물뿐이다. 지방 섭취를 50%에서 30%로 줄인다고 해도 사망률은 비슷하다. 하지만 10% 이하로 내리면 사망률 제로이다. 요리할 때 두르는 기름 한 스푼 만으로 중환자는 충분히 상태를 망가뜨릴 수 있다. 
 
→ 고기, 닭가슴살, 생선, 어패류, 계란, 우유 및 유제품, 모든 종류의 식용유 금지 (올리브유 X)
→ 견과류, 아보카도, 코코넛 금지
→ 가공된 콩제품 금지 (지방범벅 임)
→ 무지방 우유, 무지방 요구르트, 샤베트, 치즈도 절대 안 됨 (모두 가짜 무지방)
→ 계란 흰자가 조금이라도 들어 있는 식품도 절대 안 됨
 
* 난 콜레스테롤 저하제를 어느 정도 사용하는 것을 허락한다. 나의 환자들이 중증환자였기 때문이다. 담배를 끊기 위해 껌, 사탕, 금연보조제를 사용하는 것과 다를 것 없다고 생각했다. 
 
"인생을 포기하지 말고, 다음과 같은 것들을 포기하라고 강하게 주장한다."
→ 기름에 튀긴 패스트푸드와 스테이크, 유제품과 이별하는 것이 살길이다. 지방을 식탁에서 없애라. 
심장질환뿐만 아니라 다른 수많은 질병(중풍, 고혈압, 비만, 골다공증, 당뇨, 치매 등)을 치료하는 음식이다. 
유전도 체질도 아니다. 바로 음식이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이면 (150 이하) 담배를 피우든, 가족력이 있든 상관없이 안전하다. (뉴기니 섬의 파퓨아 고산족 사람들은 담배를 피우지만, 고구마 등을 먹으며  음식에 의해서 보호받기에 건강했다)
 

감수자의 말(이의철)

1970년대 한국에는 심장병이 거의 없다시피했다. 배나온 사람도,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도 없었다. 당시 한국인들은 고봉밥에 채소반찬, 참기름이나 들기름은 비싸서 많이 쓸 수도 없었고, 콩기름과 같은 식용유도 1971년에 처음 나와 대중적으로 쓰이지도 않았다. 설탕도 귀해서 많이 쓰지 않았고, 고기나 생선은 어쩌다 한 번 잔치때나 구경할 수 있었다. 
 

저탄고지 다이어트자들의 사망

로버트 앳킨스(황제다이어트 창시자)가 120kg거구의 몸에 심장마비로 넘어져 사망한 후, 스티븐 번스 박사도 같은 맥락의 책을 썼다. 그러나 그는 42세 나이에 뇌졸중(중풍)으로 사망했다. 로버트 수 박사는 [탄수화물이 당신을 죽인다] 책 출판 4년만에 동맥경화로 사망했다. 고지방 다이어트의 옹호자 세스 로버츠 박사는, 그의 다이어트 책 출판 7년만에 61세의 나이로 산책중에 쓰러지면서 사망했다. 사인은 폐쇄 관상동맥질환, 심장비대증이었다. 
지중해식 다이어트도 좋지 않다. 건강에 좋다고 떠드는 올리브유도 좋지 않다. 기름은 다 같은 기름일 뿐이다. 올리브유는 버터나 돼지기름과 동맥경화에 별차이가 없다. 
 

지방의 혈관문제

혈관에 지방수치가 높아지면, 혈관내벽에 백혈구, 혈소판, 적혈구가 달라붙고, 백혈구는 혈관내벽속 LDL콜레스테롤을 잡으려고 점점 더 많은 백혈구들을 불러 "플라크"를 형성한다. 플라크가 오래되면 칼슘화되어 딱딱해지는데 가슴통증, 협심증의 원인이 된다.
심장마비의 가장 위험한 것은 덩치 큰 플라크가 아니라 작은 지방질의 플라크다. 플라크는 아주 얇은 섬유질피막에 쌓여있는데, 그 피막이 터져서 고름 같은 성분이 혈액으로 새어 나오면 혈전반응이 일어나고, 혈소판이 이를 응고시켜 몇 분 만에 동맥을 막을 수 있다. 그러면 심장이 멈추고 (=심근경색, 심장마비), 심장 마비가 여러 번 오면 심장기능이 저하되는 울혈성심부전이 된다. 
우유를 포함한 동물성식품과 기름성분은 활성산소를 대량방출하고, 세포막을 공격한다. 우유는 전립선암의 원인으로 밝혀졌는데, 우유 속 카제인이라는 단백질 성분은 동물실험에도 각종 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인간은 배출하지 못한 독소(노폐물)를 지방에 저장한다. 지방은 수분과 친화력이 있어서 수분도 불러 모아서 독소를 저장한다. 한마디로 살이 찌는 것이 아니라 몸이 붓는 것이다. 살이 찌는 것도 어쩌면 살기 위한 몸의 노력이다.

뇌질환, 심장질환 모두 이름만 다를 뿐, 혈관이 막혀서 생긴 병이다. 심장병, 뇌졸중(중풍), 고혈압, 당뇨, 모두 혈관문제라는 말이다. 치매증상의 반이상이 뇌로 가는 동맥 혈관이 막혀서이다. (p226 참고)
발기부전도 콜레스테롤이 증가해서 혈관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을 때 반드시 나타나는 전조증상이다.

플라크

자연식물식 이유

과일, 채소, 통곡물은 활성산소를 발생시키지 않으며,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해독효과와 암도 줄인다고 밝혀졌다. 

혈관내벽은 산화질소를 만들어서 혈관 내부에 코팅을 입혀 피의 흐름을 매끈하게 한다. (플라크 예방효과) 그리고 이미 생성된 혈관 내 플라크를 제거하는 역할도 한다. 
식물중심 식사는 산화질소를 생산하여, 혈관내벽의 능력을 극대화시키고, 플라크를 덮고 있는 껍질이 두꺼워지면서 플라크가 서서히 사라지게 한다. 신선한 채소와 과일에는 산화질소가 많아 독소를 배출하는 천연약품이다.
인간은 과일, 채소, 곡물을 소화시키기 쉽게 장의 길이가 10m 정도로 길다. 그렇게 식물식으로 700만 년 진화에 온 것이다. 초원의 말이 풀만 먹고 진화했듯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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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식물식 사례

① 나의 선배 조 크로우 박사는 44살에 심장마비(심근경색)를 일으켰다. 가족력도 없었고, 살도 찌지 않았고, 당뇨병도 고혈압도 없었다. 성실히 운동했으며, 담배도 피우지 않았고 생활습관도 건전했다. 콜레스테롤 수치도 정상이었다. 
→ 그는 저지방 자연식물을 병행하며 바쁜 생활을 하였고, 2년 반쯤 지났을 때 그를 검사해 보니 혈관이 어린아이처럼 깨끗하게 청소되어 있었다. 

② 1년 동안 콜레스테롤 수치가 120을 한 번도 넘지 않았는데 어느 날 200까지 치솟았다. 고기, 유제품, 식물성기름까지 멀리했는데 말이다. 범인은 바로 마트의 '지방제로'제품이었다. 마트의 무지방식품에 속지마시라 (ex. FDA는 상품 '하나'에 지방함량이 0.5 미만이면 무지방, 지방제로로 표기하도록 한다. 지방 0.4g이 든 쿠키 하나, 그 쿠키를 50개 넣어서 지방제로라고 표기가 가능하다는 말이다)  
 

콜레스테롤 수치

→  혈중 콜레스테롤 150mg/dL이하에서는 관상동맥질환은 거의 발견되지 않았다. 나의 아버님이 심장마비를 처음 겪으셨던 나이는 43세였고, 당시 콜레스테롤 수치가 300이었다. 
 
→ 심장마비에 걸린 사람 중 25% 정도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180~210mg/dL이었다. (가이드라인이 200인데, 가이드라인이 오히려 질병발생률을 높이는 꼴이다. 150 이하로 기준치를 낮춰야 한다)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 한해서만) 콜레스테롤 저하제를 사용하면서, 식물식을 하면 불과 12주 만에 림장병 환자를 완치시킬 수 있다. 전혀 위험하지 않고 비용도 들지 않는다.
 

성장기 어린이

식물식만으로 위대한 업적을 남긴 운동선수의 이름을 열거하기에는 숫자가 너무도 많다. (아트스틸, 칼 루이스 등) 식물식만으로 에너지가 부족할 것이라는 거짓된 통념은 버려도 된다. 
 
찰스 애트우드 박사가 1995년에 출간한 그의 저서 *[어린이를 위한 애트우드의 저지방식단]에 의하면, 미국 어린이의 70%가 장차 심장병에 걸릴 가능성이 있을 정도로 동맥혈관이 심하게 막혀있다는 것이다. 오랫동안 소아과의사로서  일해온 그는 어린이들도 반드시 유제품과 육류와 생선과 기름을 식단에서 제거해야 한다는 주장을 해온 용기 있는 소아과 의사다. 
*원제 Attwood's Low-Fat Prescription for Kids
 
어린이가 식물식을 하면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과 에너지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한다거나, 식물식에는 칼슘과 단백질과 철분이 부족하다거나, 비만이나 콜레스테롤 문제는 성인이 된 다음에 해결해도 된다_ 는 잘못된 상식이고 어느 것 하나도 진실이 아니다고 그는 주장한다.

지방중독

10여년 전 필라델피아의 모넬 화학감각센터에서, 지방섭취의 양이 지방중독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험을 했다. 건강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A(서구식 고지방), B(20%만 지방섭취), C(15%이하 지방섭취) 3그룹으로 지방중독실험을 했다.
12주 후 A, B 두 그룹은 지방에 대한 중독성이 예전과 변함없었지만, C그룹은 지방에 대한 중독성이 사라졌다. 3달만 지방섭취를 하지 않으면, 중독증세는 사라진다. (- 고기, 생선, 계란, 우유, 유제품, 식용유, 그 외 무지방이라 불리는 가짜 지방제로 식품)
 

위험한 동물식품

소의 체중을 불리기 위해 사료에 산업오수, 기름, 돼지분뇨 등을 섞여 먹인다. 인간도 살찐소와 같이 살을 찌운다는 것을 이해하길 바란다. 마트에 그 소의 시체들이 있다. 소의 젖을 표백하도 약품처리한 우유와 치즈와 함께말이다.
농약이 침투된 풀을 먹고 병든 소를 늑대들이 먹고 죽고, 그 늑대를 먹은 독수리 수십 마리가 집단으로 죽은 사례가 미국에서 발생했다. 
 

병원과 의사문제

의사들의 교육과정에서도 음식에 관한 내용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과거에도 그랬듯이 지금의 모든 의대생들도, 약품사용법이나 수술법 등만 배운다. 예방하는 내용은 수업에 없다. 
 
과거 어떤 때도 오늘날처럼 심장병과 심장수술에 집착해서 광신적으로 그 사업을 확장하던 때는 없었다. 수술은 너무 많은 문제점들이 있다. 고비용, 신체적 고통, 정신적 두려움, 재발위험, 감염위험, 무엇보다 질병을 근복적으로 치료하지 못하는 임시방편적인 방법이라는 것이 가장 치명적 약점이다. 생리학적 문제를 기계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니 문제가 생기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이것이 핵심이다. 의사는 수술로 수입을 낸다. 심장수술은 병원입장에서 황금알을 낳는 거위이다. 
혈관확장시술(풍선), 스텐트시술(금속그물), 바이패스시술(혈관우회)은 근본적으로 치료를 목적으로 둔 것이 아니다. 결국 몇 년 후 다시 동맥이 막히게 된다. 
 
콜레스테롤 저하제를 사용하여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당히 내려갔다 하더라도, 동맥혈관에 플라크가 계속 발생해서 병이 진행되는 것은 피할 수 없다. 

우리는 환자를 건강하게 만드는 방식이 아니라 의사들에게 돈을 더 많이 바칠 수밖에 없는 의료시스템에 의존하고 있다. 나는 언젠가 젊은 심장내과 의사에게, 왜 환자들에게 식사법을 권유하지 않냐고 물었다. 그는 솔직하게 대답했다. “박사님은 작년도에 제가 보험회사에 청구한 금액이 55억이었다는 사실을 모르세요?”
 
 
 

마무리

 
[의사의 반란]_신우섭_의 책에서 이렇게 나옵니다.
[ 완전한 혈액순환이 바로 완전한 건강이다. 감기몸살과정은 우리 몸이 체온을 높여 혈관이 열리게 하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도록 만든다. 두통, 요통, 비만, 비염, 복통설사, 어지러움, 간질환, 심근경색, 파킨슨 등 모두 혈액순환 문제로 생긴다.]
 
모든 질병의 문제가 "혈관문제"라고 했습니다. 자연식물식 만으로 노인의 혈관도 9살 깨끗한 혈관으로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우리는 너무 오랫동안 잘못된 광고에 현혹되어 살았어요 (골고루 잘 먹어라, 단백질 많이 먹어야 한다, 우유 멸치가 뼈건강에 좋다 등의 헛소리)
잘못된 상식이 너무 뿌리 박혀 있으면, 고치기 힘들지요. 
 
나 : 엄마, 동물성식품(단백질, 지방)은 다 안 좋아요. 과일 야채 많이 드세요~

어머니 : 아유 시끄럽다!

나 : 엄마, 인간이 과거부터.. 어쩌고 저쩌고

어머니 : 아유 난 그런 거 모른다~! 
오빠 1 : 난 그냥 먹고 싶은 거 먹고 살다 죽을거야~
오빠 2 : 네가 뭘 안다고 그래~
 
제 말은 들으려고 하지도 않아요. ㅠㅠ 그래도 전 몇 년 동안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해요. 옛날에는 의사만 믿던 어머니께서 요즘은 의사 흉보시고 다녀요. 수술 괜히 했다며, 수술 후 결과가 안 좋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천천히 사람들이 변할 거라 생각합니다. 
천동설(고기)에서 지동설(식물)로 넘어가는 것처럼 사람들 인식에 큰 변화가 필요하네요.
 
요즘 MZ세대들은 "이번 생 망했는데 그냥 막살다 빨리 죽을 거야~" 뭐 이런 분들도 많겠죠. 미국에서도 심장병 등 혈관질환으로 매년 사망하는 숫자가 거의 학살 수준입니다. 
 
건강해지세요. 방법은 간단하잖아요. 한 번 시도만 해보세요. 아침만 과일 같은 식물을 먹는 것부터요. 방향을 좋은 방향으로 틀어봅시다. 결과가 늦는다고 하지 마시고요. 건강해지면 행복은 따라옵니다.

"건강한 자가 최종 승자인거 모르시나요?"

건강한 자가 나중에 모든 복을 누릴거예요. 

심장병 환자 4명 중에서 1명에게 나타나는 최초의 증상이 바로 “사망”이라고 하죠.
제 남편의 선배도 몇 년 전에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출근길에 쓰러져 사망했다고 합니다. 최근에도 30-40대 젊은 사람들의 사망소식을 종종 들어요. 너무 안타깝고 슬픈 현실이네요..

동물성식품을 찬양하는, 지방이 누명을 썼다는, 채식하면 병난다는 주장을 하는, 책과 방송들이 넘쳐나기에, 항상 시민들은 혼란스러워 하지요.
[무엇을 먹을 것인가]에서 필리핀 10살 어린이가 왜 간암에 걸렸는지 그 연구를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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