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대항해시대 오리진

대항해시대 오리진 교역 항목별 수익률(동아프리카 - 발트해)

키다리 가로등 2022. 9. 1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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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35랩을 달성하고 동아프리카를 진출하였습니다. 들어가자마자 해적들한테 신고식 호되게 치뤘네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동아프리카에서 발트로 가는 경로의 항목별 교역 수익률을 알아보겠습니다.

 

교역 루트는 도파르부터 내려오기 시작하여 하디보, 무크디쇼, 모삼비크, 나탈까지 훑고 이카파를 돌면서 다이야몬드와 금을 담아 왔습니다.

 

말린디, 만바사, 잔지바르, 킬와는 적재함이 모자르거나 바쁠 경우 건너 띄어도 괜찮을꺼 같습니다. 에메랄드와 금이 나오는데, 다른 곳에서 백금을 좀 더 싣는게 나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 돌파가 20을 넘지 못해서 몇몇의 백금 항구를 들리지 못한게 많이 아쉽네요.

모삼비크 아래에 물음표로 표시된 곳이 있는데, 돌파 20이 넘으면 갈 수 있습니다.

그곳은 칼리마니이고 바로 아래에 소팔라가 있는데, 두 곳 모두 백금이 있는 곳이라 반드시 들러서 담아오세요.

 

주교역 물품은 백금, 다이아몬드, 금, 피스타치오, 유향, 월하양 입니다.

 

 

△ 비스뷔 판매 가격

교역 항구는 발트해의 에스파냐 항구인 비스뷔 입니다.

 

관세는 0 % 이며, 판매 손익은 540 만 두카트 입니다.

동아프리카만 가도 수익이 제법 달달하네요.

 

여기서 발생한 물품당 차액과 수익률을 계산해 보았습니다.

주요 품목은 백금, 다이아몬드, 금, 피스타치오, 유향, 월하양 입니다.

 

 

 

교역 차액은 백금이 가장 크고, 다음으로 다이아몬드 입니다.

수익률은 피스타치오와 대추야자가 높게 나왔습니다.

인도 가기전까지는 여기서만 교역하게 될꺼 같습니다.

백금 너무 좋네요.

 

이상으로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동아프리카에서 발트해까지 항목별 교역 수익률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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