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대항해시대 오리진

대항해시대 오리진 교역 항목별 수익률(흑해, 지중해 - 서인도)

키다리 가로등 2022. 10. 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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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 오리진의 흑해에서 지중해를 거쳐 서인도로 가는 경로의 항목별 교역 수익률을 알아보겠습니다.

 

교역 루트는 타간로크부터 시작해서 케르치, 오데사, 바르나, 코스탄티니예, 베이루트, 야파, 보르사이드, 알카히라, 알이스칸다리야 순으로 돌고, 지중해와 세비야, 말라가에 들렀습니다.

 

주교역 물품은 캐비아, 수선화, 오크모스, 대리석이었고, 지중해와 나오는 길에 세비야와 말라가에 들러서 서양 대포와 사프란을 구입하였습니다.

 

 

 

△ 고아 판매 가격

매각 항구는 서인도의 고아 입니다.

 

 

여기서 발생한 물품당 차액과 수익률을 계산해 보았습니다.

주요 품목은 서양 대포, 사프란, 캐비아, 수선화, 오크모스, 대리석, 벨벳 입니다.

(*거울, 유리그릇, 벨벳 추가 22.10.03)

 

서인도는 서양 대포 가격이 조금 낮았고, 사프란이 100 % 금액으로 환산할 때 가장 큰 수익을 내주는 품목이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수선화, 캐비아가 좋은 수익을 내주었습니다.

의외로 향수와 시벳의 교역 차액이 매우 저조했습니다.

과거 카리브 교역을 생각하고 향수와 시벳을 대량으로 구입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겠네요.

아마도 이 지역이 육로로는 매우 가까워서 적은 수익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수익률은 로쿰이 1,149 % 로 가장 좋았고, 그 다음으로 파피루스와 사프란 이었습니다.

 

이상으로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흑해에서 지중해를 거쳐 서인도까지 항목별 교역 수익률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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