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볶음 2

엄마의 비건레시피 _ 버섯 청경채볶음과 감자볶음

감자볶음과 버섯청경채 볶음, 두 반찬은 같이하는 게 좋아요. (감자볶음은 제 블로그에서 검색하세요. 파기름에 피망 넣고 같이 볶아주면 됩니다)감자채에서 나온 전분가루를, 버섯볶음 마지막에 넣으면 소스가 걸쭉하게 만들어 주기에 두 반찬을 같이 하면 좋지요.  > 청경채와 유부를 볶아도 좋다. (유부를 사용할 땐, 데친 뒤 기름기를 충분히 빼고 사용하고, 유부를 노릇하게 볶다가 청경채로 마무리)버섯 청경채 볶음1. 버섯과 청경채를 세척후 적당히 썬다.     (버섯과 시금치를 볶아도 좋아요)2. 기름 1T에 버섯을 먼저 볶는다.     (버섯 숨이 죽게) 소금 살짝 뿌려서 볶아주세요.    - 느타리버섯, 새송이 버섯 등 아무거나 좋아요.     - 버섯향이 강해서 파기름을 생략해도 됨. 3. 청경채를 넣고..

엄마의 레시피 - 감자볶음

난 레시피를 보고 요리를 하면, 그게 기억에도 잘 안남고, 요리할 때마다 레시피를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자고로 요리는 단순해야 할 의지도 생기고 할 맛도 나고 그렇다. 특히 아이 방학에 삼시세끼 차리려면 요리는 간단하고 쉬워야 하며 레시피를 찾지 않는 것이어야 더 좋다. 오늘은 아주아주 간단하기 이루 말할 수 없는 감자볶음이다. 엄마가 그냥 알려주는 그런 스타일이다. 정량이 따로 없다. 정량이 따로 없어야 요리가 쉬워지는 것 같다.어릴 때 혼자 감자볶음을 한다고 감자를 자르고 볶았다가 프라이팬에 다 들러붙은 경험이 있었다. 물에 씻어서 전분기를 빼줘야 한다는 걸 몰랐기에...자 그럼 누구나 쉽게 하는 감자볶음 고고!1. 감자를 채칼로 썬다. (굵게 자르면 볶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빨리 볶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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