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대항해시대 오리진

대항해시대 오리진 교역 항목별 수익률(흑해 - 카리브)

키다리 가로등 2022. 9. 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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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 오리진의 흑해에서 카리브로 가는 경로의 항목별 교역 수익률을 알아보겠습니다.

 

교역 루트는 타간로크부터 시작해서 케르치, 오데사, 바르나, 코스탄티니예, 베이루트, 야파, 보르사이드, 알카히라, 알이스칸다리야 순으로 돌고, 마지막에 세비야에 들렀습니다.

 

주교역 물품은 캐비아, 향수, 시벳, 수선화였고, 마지막 나오는 길에 세비야에 들러서 서양 대포를 구입하였습니다.

 

 

세비야에서 출발하여 프라이아, 산후안 두 군데에서 물과 식량을 보충하고 메리다로 갔습니다.

 

여기서 메리다, 베라쿠르즈, 트루히요 세 곳의 가격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 트루히요 판매 가격

먼저 트루히요 입니다. 관세에 의한 타격이 매우 크네요. 186 만 두카트의 수익이나 관세 23 %가 붙어 최종적으로 143 만 두카드의 판매 손익 입니다.

 

△ 메리다 판매 가격

다음은 메리다 입니다. 관세는 0 % 이며, 판매 손익은 178 만 두카트 입니다.

 

△ 베라크루즈 판매 가격

마지막으로 베라크루즈 입니다. 관세는 0 % 이며, 판매 손익은 199 만 두카트 입니다.

결국 베라크루즈에서 판매하고 수익을 내었습니다.

 

여기서 발생한 물품당 차액과 수익률을 계산해 보았습니다.

품목은 서양 대포, 향수, 수선화, 캐비아, 시벳, 오크모스, 융단, 강철, 다마스크, 대리석, 동판화, 파피루스, 월계수, 비도 입니다.

 

 

역시 서양 대포네요. 베라크루즈는 서양 대포가 차액이 가장 큽니다.

향수가 90 % 적용 받았는데, 퍼센트가 좀 더 높을 때 가면 서양 대포와 견줄 수 있을꺼 같습니다.

파피루스가 605 % 로 수익률은 가장 좋았습니다. 다만 늘 부족한 적재량 때문에 차액이 큰 품을 고르는게 좋을듯 합니다.

 

이상으로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흑해에서 카리브까지 항목별 교역 수익률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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