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기에 유치원, 학교에서는 마스크를 쓰고 생활을 하죠. 이 지긋지긋한 코로나도 2년이 넘어가면서 아이가 착용하던 마스크스트랩도 이제 너덜너덜 해졌더라고요. 얼마나 더 끼고 다닐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아이의 요청에 마스크줄을 만들어 봅니다. 마스크줄과 똑딱단추(티단추)만 주문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단추를 다는 기계가 필요하더라고요. (물론 손으로 하는 원터치 똑딱 단추도 팔기는 해요. 제가 잘못 주문 해서 배보다 배꼽이 더큰 지출을 했네요 ㅋ 추가로 기계도 주문을 했으니..) 아래 기계는 썬코코 티단추기계인데, 탁상용이라 더 사용하기 편리하고, 꾹 누르면 되는거라 쉽게 잘 박힙니다. (써보니 좋더라고요) 저처럼 이것저것 만들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하나쯤 사두면 여기저기 단추다는 용도로 활용하실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