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서점에 가끔 갑니다. “희망도서 무료대출”을 하러 가거나, 요즘 나온 책도 보고 괜찮은 책은 도서관에서 빌려서 제대로 다시 읽어보기도 하지요. 간단히 도서판매 어플에서도 볼 수 있지만, 서점에 가면 관심밖의 책도 눈에 들어오니까요. 아래 책은 서점에서 둘러보다가 본 책인데, 이야기 식으로 나온 짤막한 책이라 가볍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많이 공부하고 경험해야 그릇도 커집니다. 부자의 그릇이든, 사람의 그릇이든 말이죠. 부자의 그릇 -2014 이즈미 마사토 "돈은 반드시 다른 사람이 가져온다고 했네. 돈을 세상을 순환하는 흐름과도 같아. 흘러가는 물을 일시적으로 소유할 수 있어도 그걸 언제까지나 소유하지는 못하는 법이지. 그래서 부자라는 인종은 돈을 반드시 누군가에게 맡기거나 빌려주거나 투자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