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S 후기] MMS를 섭취한 지는 2개월 정도이며, 중간에 베이킹소다 요법도 병행하였다. 그동안의 변화를 보자면, 일단 컨디션이 아주 좋아졌다. 이따금씩 저질 컨디션을 자랑하며 비타민을 입에 털어 넣곤 했던 나인데, MMS를 먹고 난 뒤로는 늘 컨디션이 좋아서 20대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 들 때도 있다. 아니 베이킹소다의 효과인가? 운동을 안 하기 때문에 지구력이나 근력은 여전히 떨어지지만, 기분과 컨디션은 늘 좋은 것 같다. 이제 종합비타민이나 비타민B군 등 비싼 비타민을 좀 정리할 시기가 온 것 같다. 저렴한 마그네슘, 비타민C, MSM은 유지하되, 한 가족이 꾸준히 먹기에 부담스러운 비타민들은 이제 그만 먹어도 될 거라 생각된다. 이것이 가장 큰 변화이다. 돈이 굳음. (영양제는 이제 필요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