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35랩을 달성하고 동아프리카를 진출하였습니다. 들어가자마자 해적들한테 신고식 호되게 치뤘네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동아프리카에서 발트로 가는 경로의 항목별 교역 수익률을 알아보겠습니다. 교역 루트는 도파르부터 내려오기 시작하여 하디보, 무크디쇼, 모삼비크, 나탈까지 훑고 이카파를 돌면서 다이야몬드와 금을 담아 왔습니다. 말린디, 만바사, 잔지바르, 킬와는 적재함이 모자르거나 바쁠 경우 건너 띄어도 괜찮을꺼 같습니다. 에메랄드와 금이 나오는데, 다른 곳에서 백금을 좀 더 싣는게 나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 돌파가 20을 넘지 못해서 몇몇의 백금 항구를 들리지 못한게 많이 아쉽네요. 모삼비크 아래에 물음표로 표시된 곳이 있는데, 돌파 20이 넘으면 갈 수 있습니다. 그곳은 칼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