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오리진의 팀북투에서 발트해로 가는 경로의 항목별 교역 수익률을 알아보겠습니다. 교역 루트는 팀북투부터 시작해서 베냉, 엘마나, 아비장 순으로 돌고, 마지막에 세비야에 들렀습니다. 주교역 물품은 다이야몬드, 금, 금세공이고, 마지막에 세비야에 들러서 비교 품목으로 서양 대포를 구입하였습니다. 중간 중간 항구가 많아서 물과 식량은 걱정이 없었습니다. 여기서 그단스크와 에스파냐 항구인 비스뷔 두 곳의 가격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 그단스크 판매 가격 관세는 30 % 이며, 판매 손익은 247 만 두카트 입니다. 관세로 112 만 두카트가 떼이는 걸 보니 도저히 팔 수가 없었습니다. △ 비스뷔 판매 가격 비스뷔 입니다. 관세는 3 % 이며, 판매 손익은 366 만 두카트 입니다. 관세의 압박에서 벗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