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퇴르의 세균론 vs 베샹의 세포론 vs 코흐의 가설 바이러스가 철새처럼 봄에 나갔다가 겨울에 돌아오는 게 아니라, 숙주 내에서 비활성화 상태로 존재하다가 겨울에 활성화된다는 말이 더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그러나 20세기에 파스퇴르의 세균론이 승자의 과학으로 남고, 베샹의 세포론은 잊혀졌네요. 현재 우리는 파스퇴르의 세균론 관점에서만 코로나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파스퇴르는 동시대의 앤톤 뷰샴프 연구의 일부를 훔쳐서 발표한 것이라고 합니다. 세균 이론은 비인간적이고 비윤리적이고 인간의 면역체계를 무시하고 약에 의존하게 만드는 이론이지요. 파스퇴르 이론은 증명되지 않고 영원히 이론으로 남다가 최후엔 잘못된 이론으로 판명날 것입니다. 파스퇴르가 나쁘다기보다는 그 이론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