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독감 2

전쟁과 약, 역사이야기

[전쟁과 약, 기나긴 악연의 역사] - 2022 백승만(약학대 교수) 도서관에서 제목이 흥미로워 골라왔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어요. 그래서 비슷한 책을 여러 권 더 빌려 보았지요. 전 개인적으로 제일 처음에 읽었던 [전쟁과 약, 기나긴 악연의 역사]가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아마도 맨 처음 읽어서이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전쟁의 역사와 얽힌 약의 히스토리가 자세히 나와있어서, 역사 좋아하시는분이 읽어도 좋을듯 합니다. 대학교 교양수업을 한 학기 들은 기분이 들어요. [페스트와 천연두] 페스트 - 유럽과 아시아를 휩쓸었는데 팬데믹 기간동안 2억 명가량 사망. - 세균(박테리아)이 감염시키는 것으로, 세균은 항생제로 죽일 수 있다. - 질병관리청의 페스트 대응책은 코로나19 대응책과 유사하다. 차이점이 있다면 ..

건강한 삶 2023.06.01

보이지 않는 무지개(상) _ 지구 생명의 전기현상과 환경 위기

지은이_아서 퍼스텐버그과학자이자 저널리스트로, 의과대학 재학 중 엑스레이 과잉 노출 질환으로 인해 1982년 학업을 중단하고 40년 가까이 전기 현상을 연구하면서, 무선 통신기술의 유해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보이지 않는 무지개]는 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아마존 베스트셀러 3개 부분 1위를 석권한 책이다. 1.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는 전기 p57 전기자극에 대한 민감성과 전도성은 살아있는 생명체와 죽은 물질의 현상만큼 개인에 따라 아주 큰 차이를 보인다는 사실이 관측됐다. 사람들이 전기를 느끼지 않는다고 해서 전기가 인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사람에 따라 전기 민감도가 다를 뿐만 아니라 전기 전도력과 신체 표면에 전하를 축적하는 성향 또..

건강한 삶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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