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이 내 아이의 건강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육아용품을 다시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의도로 쓴 글입니다. 아이에게 무심결에 사용하고 있는 것 중 내 아이의 건강에 도움이 안되는 것. - 불소치약, 썬크림 등… 아이의 치아가 좀 색깔이 회색빛처럼 칙칙해서 왜 그럴까 검색해보다가 불소치약을 쓰면 괜찮아진다는 글을 보고 저불소 치약을 쓴 적이 있다. 그랬더니 정말로 칙칙했던 치아가 다시 환해지기 시작했다. (마모된 건가...) 과거 구강 검진할 때 "불소가 함유된 치약을 사용하고 있습니까?"라는 문항이 있을 정도로 사회가 불소를 권장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치과의사들은 불소가 들어간 치약을 써야 한다고 광고하고 있으며, 치과에서는 어린이 불소도포가 인기다. 정말 심각한 것은 보건소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