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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맥스 논문분석 및 광범위효과 파헤치기 예전에 피라맥스 정리차 한번 글을 적은 바 있는데, 이 피로나리딘 +알테수네이트에 관한 각종 논문들을 분석하여 요약해본다. 1. 항혈전 효과코로나 백신의 부작용으로 혈전증상이 있다. 성인 90%가 백신을 접종한 이 상황에서 이 약제에 항혈전 효과가 있다는 건 정말 놀랄 일이다. 인간 혈소판에 대한 cAMP와 PI3K/MAPK 경로의 조절을 통한 Artesunate의 항혈전 효과가 증명되었다. (출처: mdpi Journal of Clinical Medicine)2. 항암효과 (예방과 치료) 및 면역조절항암효과는 이미 많이 오래전부터 많이 거론되어왔던 내용이다. 아르테미시닌은 중국의 투유유가 발견한 것으로 "쑥은 암에 대해 무독성 치료의 열쇠를 쥐고 있다'라고 나온다. 영국 bbc뉴스에 워싱턴 대학교의 연.. 2022. 1. 31.
엄마의 레시피 - 보쌈, 돼지고기 수육 포인트 비법! 신혼 때에는 보쌈을 만들라치면, 있는 재료 없는 재료 다 넣어서 만들었는데, 그렇게 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크고, 너무 야채, 과일이 낭비가 되더라고요. 비싼 배를 넣기도 아깝고요. 딱 필요한 재료만 넣으세요. 지금 그 딱 필요한 재료를 알려드릴게요수육에 넣는 재료는, 잡내제거와 육질 딱 두 가지를 고려해서 넣으시면 됩니다. 세상에서 제일 쉽지만 있어 보이는 요리가 수육이나 삼계탕처럼 푹 끓이기만 하면 되는 요리입니다. 1. 고기 잡내 제거 된장, 통후추, 월계수 잎, 통마늘, 생강, 삼계탕 재료, 맛술, 미림, 커피, 등등이 있고요.2. 부드러운 육질사과, 배, (키위, 파인애플) 등등이 있지만, 키위나, 파일애플은 새콤한 맛도 내기에 사과나 배를 이용하는 게 좋아요. 이 사과는 고기육질을 부드럽게 하.. 2022. 1. 30.
엄마의 레시피 - 시금치 나물무침 국민반찬 시금치나물. 포인트를 콕콕 짚어드립니다.[시금치나물]1. 시금치를 씻어, 꼭지를 살짝 잘라내고, 4등분으로 찢거나 자른다. (이것도 중요해요. 꼭지를 왕창 잘라버리면 맛이 없어요. 그 부분이 달달하답니다)*시금치는 꼭 뿌리 쪽이 빨간 걸로 사야 달달하고 맛나요. 그냥 초록시금치는 정말 맛없어요.2. 넉넉한 물에 소금을 넣고, 물이 끓으면,시금치를 뿌리 쪽부터 넣어서 3초 정도 휘적이다 바로 뺀다. 이게 포인트입니다. 살짝만 데쳐야 식감이 가장 맛있어요. 하지만 너무 빨리 꺼내면 유기산 때문에 뿌리 쪽이 까맣게… 변하기 때문에 뿌리 쪽을 좀 더 데치기 위해 뿌리 쪽을 아래로 해서 넣습니다. (*취나물 같은 질긴 나물은 좀 더 오래 데치지만 시금치는 넣었다가 바로 빼야 식감이 좋아요. 참고로 취나물.. 2022. 1. 29.
코로나 백신의 한계 _면역 상식 : 백신은 혈액항체만 생성한다. 남편과 대화를 하다가 내 말을 전혀 이해를 못 하길래, (이해를 못 하는 게 아니라 내 말을 들을 의지가 없는 걸 수도 있다) 아 대부분 국민들도 이런 걸 전혀 모르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적는다. 항체에는 5가지가 있다.면역글로불린 G, M, A, E, D라고 부른다.igG는 혈액속의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것이고,igA는 구강, 인후, 비강의 점막부위의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것이다. 백신은 대부분 근육주사인데, 혈액공급이 풍부한 근육조직에 약물을 투여하여, 피하주사보다 더 빠르게 약물을 인체에 흡수시키는 것이다. (심부근육조직에 약물을 투약하기 위해선 근육조직에 도달할 정도로 길고 굵은 게이지의 바늘을 90도로 삽입한다.) 코로나 백신은 우리 몸에 주입 시 혈액 내에만 항체(igG)가 생긴다.점액성 항체는.. 2022. 1. 28.
엄마의 레시피 - 브로콜리 볶음 라면보다 쉬운 기초 요리 하나 더 소개합니다. 집에 브로콜리 하나밖에 없는데 뭘 해 먹나? 고민하지 마시고 브로콜리 볶음 고고![브로콜리 볶음]1. 끓는물에 소금 넣고, 브로콜리를 데친후 물기 제거 후 (예쁜 초록색으로 변하죠?) 먹기좋게 잘라줍니다.*브로콜리 기둥도 껍질을 벗겨내시고 채썰어 드셔도 좋습니다. 기둥안쪽은 부드럽습니다 .*브로콜리 기둥활용 : 카레같은 음식에 깍둑썰기하여 넣으면 좋습니다. 건강에 좋아요!2. 후라이팬에 올리브 오일, 마늘과 고추를 칼로 잘게 다져넣고 볶다가, 데친 브로콜리를 넣어 볶는다. 간은 소금으로~ (오일 파스타 느낌 납니다. 어른은 청양고추, 아이는 피망이나 오이맛고추를 추천해요) * 올리브유에 대파+다진마늘을 볶아도 맛나요. * 마늘은 편으로 썰어도 괜찮아요. * .. 2022. 1. 28.
엄마의 레시피 - 어묵볶음 난 내 아이가 아무 때나 라면 끓이듯 할 수 있는 기본 요리를 적는다. 어묵볶음 역시 바로 만들어서 따뜻하게 먹으면 젤 맛있지만,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와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반찬이다. 너무 간단해서 적기에 민망하지만, 내 아이는 모를 테니, 그리고 살림을 안 해본 사람들은 모를 수도 있으니 적어본다.[어묵볶음] 1.어묵을 취향껏 썬다. 전 그냥 직사각형으로 썰어요.2.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볶는다. 노릇노릇. 3. 올리고당 먼저 넣어 볶다가, 불을 줄이고 간장-고춧가루 순으로 넣어서 볶는다. (*아이들은 고춧가루 넣지 않아도 됩니다)(Tip. 간장부터 넣으면 프라이팬 탑니다. 볶음 요리할 때는 늘 올리고당 먼저 넣어요, 어묵 자체가 간이 되어있어도, 간장을 조금 넣어서 볶아야 밥반찬 하기 좋아요... 2022. 1. 28.
코흐의 가설, 파스퇴르의 세균론 vs 베샹의 세포론 파스퇴르의 세균론 vs 베샹의 세포론 vs 코흐의 가설바이러스가 철새처럼 봄에 나갔다가 겨울에 돌아오는 게 아니라, 숙주 내에서 비활성화 상태로 존재하다가 겨울에 활성화된다는 말이 더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그러나 20세기에 파스퇴르의 세균론이 승자의 과학으로 남고, 베샹의 세포론은 잊혀졌네요. 현재 우리는 파스퇴르의 세균론 관점에서만 코로나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파스퇴르는 동시대의 앤톤 뷰샴프 연구의 일부를 훔쳐서 발표한 것이라고 합니다. 세균 이론은 비인간적이고 비윤리적이고 인간의 면역체계를 무시하고 약에 의존하게 만든다는 단점도 있지요.파스퇴르가 자녀 셋을 소아마비로 보낸 아픈경험을을 했기에…바이러스는 체내 환경이 오염되고, 몸속 세포가 병들어 독성으로 변할 때 출현하는 자연이 만든 "최후의.. 2022. 1. 26.
소금의 중요성 (죽염 환원력 테스트) 죽염 환원력 테스트를 찾아보시면 대부분 놀랄 것이다.(환원은 산화의 반대말이죠) 죽염/천일염/정제염을 녹인 소금물에 녹슨 못을 넣으면, 천일염이나 정제염 경우 물 색깔이 황색이 되는데 비해, 죽염을 담근 비커는 투명한 물을 유지한다. 죽염만큼 환원 수치가 큰 물질은 없다고 한다. 그런데 소금은 구울수록 그 효과가 더 좋아지며 9회 구운 죽염이 가장 좋다. 소금은 구우면서 알칼리성으로 변하고, 불순물도 기화되기 때문이다. 마지막 9번째 구울때 온도에 따라 죽염과 자죽염으로 나뉘며, 자죽염이 더 고온에서 굽고 가격도 비싸다. 죽염으로 양치 및 가글도 하고 요리도 하고 세안도하고 가정에서의 활용도가 아주 많다. (그냥 구운소금보단 죽염이 대나무의 미네랄이나 숯성분으로 더 이로운 것 같습니다) 소금은 아주 건강.. 2022. 1. 25.
피라맥스 (코로나 치료제 끝판왕) 2년간 지켜본 기록 저는 코로나 이후 2년 간 '피라맥스'라는 약을 주목해왔고, 임상상황을 눈여겨 보고 있었습니다. 처음엔 말라리아 치료제로 알고 있었는데, 독감, 코로나까지 다양한 임상 정보고 속속 등장했고 실제로 사용해본 사람들의 후기도 점점 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간 모아온 기록을 정리해서 공유해보려 합니다. 특정 약을 권유하거나 의학적 결정을 대신하는 글은 아닙니다. 목차박스 1. 피라맥스 약의 정의 및 성분 2. 어쩐 질환에 효과적인가? 3. RNA바이러스에 집단면역이 웬말?4. 피라맥스 작용기전 (초기-중기-말기)5. 안정성 6. 복용법 및 가격 7. 구매처 및 구매방법8. 닥터심 유튜브9. covid19 = 말라리아?10. 피라맥스 글로벌 임상 진행상황 11. 개똥쑥환, 아르테미시닌 등 관련 상품 12. .. 2022. 1. 25.
추천 영양제 비타민 요점정리→but 다 필요없다 젊을 때는 설사를 달고 살았으면서도 그게 내 위장이 안 좋아서 그런 건지도 모르고, 그저 원래 다 그러려니 하며 무신경하게 살았습니다. 최근에 상한 망고주스를 한 사발 먹고 나서 일주일간 앓고 난 뒤에 내 장이 리셋됐는지 새로운 장으로 새 삶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늘 묽은 변을 보다가 단단한 변을 아주 편안하게 보면서 '아! 원래 변이 이런 거였구나'라는 깨달음이 왔네요. '한 번 크게 아픈 후, 새 몸을 갖게 되다니...' 그리고 나이가 마흔에 가까워지면서 PMS(생리전 증후군)가 왔습니다. 처음엔 왜 그런지도 모르고, 가끔씩 이유 없이 소화가 너무 안되고, 등이 너무 쑤시는 (근육통) 증세가 있었지요. 이러기를 몇 달을 반복하다 보니, 꼭 생리 1주일 전부터 그러네? 아 이것도 생리 전 증후군 증세구.. 2022.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