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비건레시피 _ 건강하게 라볶이
주말엔 아이와 함께 라볶이~ 유후~간단 요리라 사진 없이 설명 들어갑니다. ^^ 실은 사진을 찍지 않았다는…^^;;1. 보글보글 채수를 끓인다. (다시마, 무말랭이,표고버섯 등) 양념이 강한 음식은 채수를 생략해도 됩니다. 채수에 쓰인 버섯은 건져내지 않고 요리해요. 2. 야채와 양념을 넣는다. •야채 - 양파, 양배추, 대파, 당근, 버섯 등 (냉동 유부슬라이스는 씻어 기름을 짜낸다) (깻잎은 맨 마지막에 넣는다)•양념 -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설탕, 매실액 (짜장가루나 춘장을 넣어도 좋다) (어린이는 된장, 파프리카 가루 등으로)3. 떡과 라면(건면)을 넣고 익으면 끝~ 간은 마지막에 맛보고 조금씩 추가하면 된다.참~ 쉽죠?^^ ..
2024. 5. 4.
엄마의 비건레시피 _ 포슬포슬 두부스크램블과 비빔국수
아이와 함께 먹는 메뉴입니다.아이가 학교에서 키운 무순을 들고 와서는,“엄마 오늘 저녁 국수해먹자. 비빔국수”왜 그런가 했더니 본인이 키운 무순으로 장식하려고..^^ 아주 맛있게 잘 먹어서, 간단한 레시피 숑숑~아이용 비빔국수1. 오이는 절여놓는다. 소금+설탕+식초 (or 소금+매실액) (식초를 싫어하는 아이라면 안 넣어도 됨)2. 애호박은 소금 넣어 볶아내고 오이는 물기를 짜고 간장 살짝 넣어 볶는다. 김치는 씻고, 물기를 짜서, 설탕 참기름에 무친다. 3. 끓는 물에 면(현미면, 쌀소면 등)을 넣고, 끓으면 찬물 조금 넣고 다시 끓인 뒤 (총 4분) 찬물에 헹군다. 4. 면을 양념에 버무린다. (간장, 참기름, 깨소금) 5. 면에 오이, 김치, 애호박를 얹어 먹는..
2024.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