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수양_책

감응력 FREQUENCY 주파수 _ 페니 피어스

키다리 가로등 2022. 6. 16.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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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피어스의 감응력입니다.

원래 찰스 해낼의 [성공의 문을 여는 마스터키]라는 책을 먼저 보려고 했어요. 소문인지 잘 모르겠지만, 빌 게이츠가 이 책을 읽고 대학을 그만두고 사업을 시작했다고 들었거든요. 좀 읽어보니 이전에 읽었던 책들과 내용이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생각이 바뀌면 말이 바뀌고, 말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고, 언제나 문제는 생각이다. 생각을 바꾸면 모든 게 바뀌기 시작한다. - 이런 내용을 기초로 하고 있었거든요.
→ 우주의 마음(universal mind)
= 무한한 마음(infinite mind)
= 무한한 공급원(infinite supply)
= 영원한 마음(eternal mind)
= 전지전능하고, 실제로 만물을 창조하는 존재.
→ 이 것이 모든 인간의 마음(영혼)에 존재하는 것이다. 신의 영혼이 모든 인간에게 들어있다. 신은 우리 마음속에 있다.

전 다른 무언가를 더 알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마스터키는 덮어두고 감응력을 먼저 읽어보기로 했어요.
읽어보니 감응력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도서관에서 빌려보셔도 되고요, 소장할 가치는 있어 보입니다. 여러 가지 "실습과제"가 각 내용마다 있는데, 이건 책을 직접 보시고 시도해 봐야 할 것 같아요. 블로그에 다 적을 수가 없거든요.

젊은 시절 저처럼 이런 책을 못 읽겠다는 사람들, 뭔 소린지 와닿지 않는다는 사람들(번역된 책들이 이런 경우가 좀 있지요)도 많을 텐데요. 이런 책은 오~래 여유 있게 읽어야지, 빨리빨리 읽을 수가 없어요.

한 페이지를 다 읽었는데, '뭔 말이지?' 하는 분들은 노트에 메모를 해가며 읽어보세요. 제가 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한 줄 한 줄 음미해가며 읽어보세요. 기본적으로 "모든 인간의 마음(영혼)엔 창조의 힘(신)이 있다"를 생각하고 읽어보세요. (위에 보라색 부분)

이 책의 원제는 frequency (주파수)입니다. "주파수"라는 측면에서 의식이 어떻게 상승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당신의 감응력을 가로막거나 왜곡시키는 것들을 제거하는 방법, 그런 후에 '근원 주파수'를 찾고 의식의 감응력을 키우는 작업을 알게 될 것입니다.
(*감응력이란 자신의 육체적, 감정적 느낌과 감각을 알아차리는 능력)

[감응력이 높아지면, 당신은 동시성과 텔레파시를 일상적으로 경험하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통로로 지식을 얻고, 결정을 내릴 때는 심층적 에너지의 밀물과 썰물을 참고한다. 감응력이 높아지면 오감과 몸속의 다양한 변화를 통해 비언어적 정보들을 획득할 수 있다. ]

[직관의 시대]


[모든 위대한 발견은 생각보다 직감이 앞서는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졌다. _ 찰스. H. 파크허스트]

내 모든 느낌은 주변 사람들과 연관되었을지도 모릅니다. 농촌 시대에서 공업 상업 시대로 전환되듯이, 패러다임이 바뀌면 → 가치관이 바뀌고 → 행동양식도 변합니다. 지금은 누가 뭐래도 정보화 시대죠, 이젠 직관의 시대로 넘어가야 할 단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직관의 시대에는 모든 사람은 3차원 수준의 의식으로부터 4차원으로의 변성 과정*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직관의 시대에 맞는 새로운 인식을 더 많이 배울수록 잘못된 정보들도 더 많이 접하게 됩니다. 빨리 부자가 되는 법, 유명인이 돼라, 는 사회적 요구에 휘둘릴 수도 있지요. 새로운 성공법은 "운명에 따르는 것"입니다.

직관의 시대의 성공의 의미는 이렇게 시작된다. 당신이 이 세상의 주파수를 높게 본다면, 세상도 당신의 주파수를 높여줄 것이다. 당신이 자신의 주파수를 높게 본다면, 당신의 세상도 스스로 주파수를 높일 것이다. 당신은 무엇이든 얻을 수 있고, 무엇이든 물질화시킬 수 있음을 안다. 당신은 창조 과정의 일원이다.

직관의 시대에는 경제적 이득을 물질화시키는 과정보다 당신의 영혼이 무엇을 가장 흥미롭고 기쁘게 여기는지를 살피는 과정이 항상 우선시 될 것이다.

[변성 과정]


변성 과정이란 : 변화 + 다음 차원 (몸, 감정, 마음과 영혼의 통합)

*변성 과정의 단계
1단계 : 몸, 감정, 마음과 영혼의 통합
2단계 : 삶의 주파수가 모든 곳에서, 모든 방식으로 증가
3단계 : 개인-집단의 잠재의식적 마음이 비워짐
4단계 : 다시 움츠러들고, 요새를 쌓고, 저항한다. (두려움과 자기 방어에 기반을 둔 당신의 에고)
5단계 : 낡은 형상들의 소멸
6단계 : 멈추고, 영혼의 사랑 속으로 다시 들어가며, 근원 주파수가 내적 진동을 재정비하도록 높아둠. 참된 자아 안에서의 휴식.

이 책에 아래와 같은 내용이 나오더라고요. 전 이 부분도 새로웠어요. 제가 요즘 전기에 몸이 너무 민감해져서, 이유를 찾으려 관련 서적도(보이지 않는 무지개) 읽고 했는데, 제 몸상태를 이 책에서 설명해 주더라고요. 전기 민감 상태... 내가 지금 변성의 과정에 있는 것인가?
복잡한 도시를 떠나 산골에 가서 혼자 살수도 없어요. 요즘은 어딜가나 전기가 안 통하는 곳은 없으니까요. 지금 환경에 아주 잘~ 적응하는 방법이 이 책에 나옵니다.

[당신의 심장박동은 쿵쾅거리거나 불규칙해질지도 모른다. 당신은 지나치게 민감해지고 전기와도 같은 성질을 띠게 되며, 소음, 군중, 알레르기, 대중매체 등을 견뎌내기 힘들 것이다. 육체피로, 아프며, 불면증 등 높은 주파수가 몸을 과잉활동 상태로 만들어 질병 등의 기능 고장이 생길 수 있다.자기 자신을 고주파 에너지의 흐름에 자연스럽게 적응하도록 내맡긴다면 더 높은 의식뿐 아니라 더 많은 활기와 내성까지 얻게 된다.]


[진동하는 삶]


우주는 물질보다는 음악에 더 가깝다.

여기 또 저와 비슷한 사례들이 보여서 놀랬던 부분입니다. 감응력이 높아질수록 전자기장을 느끼거나, 새로운 에너지를 식별하거나 낯선 사람의 결혼계획이나 신체질환을 감지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진동을 통한 수신이 새로운 앎의 방식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컴퓨터를 하다가 주방으로 갔는데, 족히 2.5미터가 넘게 떨어지고 나서야 컴퓨터의 전자기장에서 벗어났다고 느꼈다. 전에는 그것을 한 번도 알아차린 적이 없었다.
... 머지않은 미래에 당신은 생활 속의 미세한 영향력들을 훨씬 더 많이 감지하게 될 것이다. 미래의 사건이 언제부터 파동치기 시작하는지, 언제부터 변화하며 적응해야 하는지를 알게 된다. 파동과 사이클, 주파수 대역과 에너지장의 원리를 의도적으로 정확히 활용하는 것은 새로운 시대의 중요한 기술이 될 것이다. 게임에 참여하려면 먼저 그 게임의 규칙을 배우고 필요한 기술부터 익혀야 한다. 긴장을 풀어야 한다. 먼저 안팎의 다양한 주파수들에 익숙해져야 한다.]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의 커쉬 빈크 박사는 벌, 철새, 전서구(통신용, 경주용 비둘기), 고래, 인간의 뇌조직 안에서 강한 자기를 띤 광물인 자철광 결정을 합성해내는 능력을 가졌음을 발견했다. 지구의 자기장에 반응함으로써 체내의 나침반처럼 작용할 수 있다. 가끔 고래들이 해변으로 이끌리는 것은 지자기장의 변칙성 때문이다.

전직 컴퓨터 구조 설계자이자 지질학자인 그랙 브레이든은, 슈만 공진(SR)이라 불리는 지구의 공진주파수를 연구했는데, 그 수치가 계속 상승 중인 걸 발견했다. 이처럼 지구의 맥박이 빨라지는 동안 지구의 자기장은 반대로 약해지고 있다. 이런 지구 주파수의 변화가 우리의 세포 진동과 DNA를 진화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지구의 자기장이 약화되고,
근본 주파수가(진동수) 상승하면,
우리는 낡은 감정적, 정서적 패턴에서 풀려나 더 높은 의식 상태에 접근하게 된다.

이 말의 뜻은, 현재 지구자체의 주파수가(진동수) 상승함으로써, 우리를 진화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쉬워진 것이란 뜻 입니다.
오랜 과거엔 도인들이 명상과 수련을 통해 고요한 상태를(근원주파수) 어렵게 유지시켰다면, 지금은 지구 주파수가 너무나 높아진 상태라 과거보다 덜 노력해도 우린 비교적 쉽게 깨달음을 얻는 근원주파수를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전자기기에 민감해지고, 일상생활에서 새롭고 신기한 경험들을 많이 하게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응력이 높아진 것이지요. 지구 덕분에 더 수월하게 말입니다. 여러분도 명상등의 방법으로 근원주파수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아이 재우면서 옆에 누워 눈 감고 자는척 하는 시간이 제 명상시간입니다^^

당신 내부의 진동은, 세포의 진동을 지나, 분자, 원자, 더 나아가 마지막 입자인 양자의 진동을 감지하게 된다. 이때 당신은 에너지 파동으로 변성되고 시공간으로부터 해방된다.

[영혼을 가진 몸이 아니라, 몸을 가진 영혼으로서 자기 자신을 바라보기 시작하라. _ 웨인 다이어]

직접적 관련 없는 진동들로부터 받는 불필요한 스트레스는, 받은 이메일 중에서 스팸메일 삭제해 버리듯이 버려라. 당신은 진동하는 정보들을 의식 속에서 처리함으로써 불필요한 잡동사니와 부정적 영향력을 최소화하고, 자신만의 '스크린'을 깨끗이 치우며, 의식적인 감응력을 향상하게 된다.

수맥 또는 광산의 존재를 마치 내 몸의 일부처럼 감지한다. 켜켜이 쌓인 정보들을 통해 그것이 어떻게 전개될지 눈치챈다. 사람 또는 사물과 의식적으로 합일하는 법을 배움으로써, 정체성을 확장하게 된다.


*뇌파


뇌파는 전기화학적 기관인 뇌의 전류를 측정한 것인데, 뇌파는 느린 것부터 빠른 것까지 4가지가 있다. 가장 빠른 뇌파는(베타파) 낮은 주파서의 의식,
가장 느린 뇌파는(델타파)
= 높은 주파수(진동수)의 확장된 의식과 대응한다.

① 베타파 : (가장 빠른 뇌파) 분주한 정신활동
② 알파파 : (약간 느린 뇌파) 가벼운 명상, 휴식, 고요한 상태
③ 세타파 : (훨씬 느린 뇌파) 졸음, 잠의 첫 단계, 깊은 명상, 렘수면
④ 델타파 : (가장 느린 뇌파) 깊은 잠(꿈도 안 꿈), 자가 치유, 잠꼬대, 몽유병, 깊은 황홀경 등과 관련

정보화 시대가 펼쳐지면서, 우리들 대부분은 베타파의 과도한 자극을 받고 있다.
주의력 결핍이나 과잉행동장애(ADHD)를 가진이들의 뇌가 주로 세타파 수준에서 기능한다. 이들은 상위 의식에 적합하게 태어났지만, 마치 외계생명처럼 지구 상의 정신적, 감정적 환경에 적응하는 법을 배우고 있는 중인지도 모른다.


*양자역학


핵물리학의 기초이론이 된 아인슈타인의 E=mc2를 보면, 질량과 에너지는 서로 변환될 수 있다고 했다. 물질(질량)은 진동수가 느려진 응축되고 축적된 에너지다. 물질과 에너지는 서로 다른 양태이다. 바위도 나 자신도 에너지다. 만물은 서로 다른 속도로 진동하고 있다.

(*EBS 다큐프라임에 보면 관련 내용을 재밌게 영상으로 만든 게 있는데 한번 봐보세요^^ 저도 아주 흥미 있게 봤어요. 학창 시절 이렇게 공부했더라면...ㅋㅋ)

양자역학은 물질의 작은 입자들이 한편으로는 에너지 파동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양성자, 전자, 중성자 등의 파동자 또는 양자는, 당신이 입자를 찾을 때는 입자로 보이고, 파동을 찾을 때는 파동으로 보인다. 즉, 당신의 지각이 실제로 현실의 양태를 결정한다는 말이다.

에너지와 물질은 현실 속에서 공존하지 않는다. (잠재적으로 공존한다) 양자라는 것은 실체라기보다는 가능성을 뜻하는 말이다. '중첩'이라고 불리는 다중의 가능태 속에 존재한다. 따라서 매 순간에 실현 가능한 미래가 포함되어 있다. 눈앞의 현실은 그중에서 당신이 주의를 기울인 한 가지일 뿐이다. 각각의 가능태들은 서로의 존재를 모른다.

삶을 연속적인 파동으로서 인식한다면, 만약 우리가 신경 쓰지 않는다면, 다시 원래의 상태로 돌아간다.

에너지는 진동하고, 그 진동의 정해진 진폭(강도)과 주파수(속도)를 통해 특정한 성질과 작용을 부여받는다. 물리학의 네가지힘 중의 하나인 전자기장에는 파장이 10만 km에 달하는 파동들로부터 원자규모에 그치는 파동들까지 다양하게 포함되어 있다.


근원주파수(Home Frequency)

= 꽁꽁 숨겨진 삶의 비밀.

내려놓음은 그저 존재(Being)로의 귀환일 뿐이다.
진실로 내려놓았을 때, 당신은 중심으로 들어간다.

근원 주파수는 내면의 진동을 인위적으로 변조시킬 때 발견되는 것이 아니다. (욕심으로 애쓰지말고 비우시라는 말입니다) 매 순간 진실하고 충실할 때, 어떤 방해도 없이 저절로 빛나도록 당신의 에너지를 내려놓을 때 얻어진다. 가슴을 열고, 사랑을 연습함으로써 근원 주파수를 찾을 수 있다.

[몸을 고요히 하기]
걷기, 뛰기, 기공, 수영, 자전거 등 부드럽고 지속적인 움직임으로 몸을 고요히 하고, 내적 진동을 상승시킬 수 있다. 춤, 호흡, 만트라를 외거나, 몸을 두드리거나, 노를 젓거나, 드럼 등의 단조로운 행동을 반복하는 것도 방법이다.

[심장]
심장은 주기적인 전자기장을 생성하는데, 뇌파의 진폭보다 60배나 크고, 모든 세포를 울리며, 몸에서 1~2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측정된다. 심장의 진동은 특별하다. 불교도들이 "굳건한 자존감"이라고 부르는 그것은 당신으로 하여금 근원 주파수를 찾도록 도와줄 것이다.

자신의 심장을 자각하고 그 속으로 들어가 몸과 주변 상황에 자애로운 주의를 기울이는 것은 아마도 근원 주파수를 찾기 위해 고요함을 이루는 최선을 방법일 것이다.

근원 주파수야말로 유일한 현실이다. 당신이 의도적으로 근원 주파수를 선택하고 있다면 당신은 실제로 자신을 포함한 모든 사람을 깨달음으로 이끌고 있는 것이나 진배없다.


[빛 몸 명상하기]

이 책에 나오는 수많은 실습과제들 중 하나만 참고로 적어보겠습니다.

낯선 상황 속에서 참된 자아를 찾고, 그 주파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누구인지를 기억해내는 것이 중요하다. 당신은 모든 존재와 연결되어 있고, 이 우주는 창조의 흐름과 완벽하게 손발을 맞춘다.

*실습과제*
1. 생각을 멈추고, 몸의 느낌에 주의를 기울이고, 지금 이 순간 속에 백 퍼센트 존재하라. 고요함 속에서 마음을 열라. 그리고 긍정적인 경험의 목록들을 떠올려보라.

2. 당신의 등 뒤에 다이아몬드 빛몸이 나타났다고 상상해보라. 그것은 당신과 꼭 닮았지만, 순수하고 투명한 빛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어떤 흠이나 장애도 없다. 당신의 다이아몬드 빛몸은 지혜, 사랑, 조화, 풍성한 앎을 발산하고 있다. 그 빛몸이 다가와 당신의 어깨에 손을 올린다.

3. 상상 속에서 그 빛몸의 높은 주파수를 느껴보라. 그것을 받아들이고, 그 주파수에 동조되어 조라. 그 때 당신의 빛몸은 당신의 몸속으로 걸어 들어오고, 아무런 걸림도 없이 당신과 하나가 된다.

4. 당신의 빛몸은 당신의 육체와 완벽하게 어우러진다. 빛몸의 모든 부위기 그에 상응하는 신체부위로 찾아든다. 빛의 심장은 육체의 심장과 빛의 세포는 육체의 세포와, 빛의 뇌는 육체의 뇌와 하나가 된다. 이 과정이 일어나는 동안, 당신 몸의 각 부위들을 시간을 들려 훑어보라.

5. 당신 자신을 그 빛몸에 내맡기면서 이렇게 말하라. "당신은 나의 뇌, 나의 심장, 나의 폐, 나의 손, 나의 목소리를 어떻게 다스려야 할지를 아십니다. 당신의 방식대로 하십시오. 나는 당신이 나를 새롭게 하고, 변화시키고, 가르쳐줄 것을 믿습니다."

6.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당신이 빛몸에게 내맡기고 그 안내를 따르는 동안, 빛몸은 당신을 탈바꿈시킬 만큼 강력해진다. 당신은 이제 다이아몬드 빛몸 그 자체가 되었다. 당신의 정체성이 바뀌었다. 당신의 빛몸에게서 들려오는 그 안내의 목소리가 실은 자신의 목소리였음을 깨닫는다. 당신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나는 지금 여기에 있다. 그리고 나는 무엇이 실재인지를 안다."

7. 당신의 모든 세포는 물론이고 감정과 감각, 생각까지도 빛몸으로 가득 채우라. 빛몸이 당신의 육체와 두뇌를 다스리고, 어둠을 밝히고, 분리된 틈새를 메우고, 모든 신체 조직을 향상하고, 근심과 걱정을 지우고, 새로운 길을 열고, 높은 주파수에 맞춰 당신을 재조직하게 하라. 침묵 속에 머물라.

8. 이제 그 다이아몬드 빛몸의 진동을 소리굽쇠처럼 울려서, 그 빛과 근원의 파동이 온몸 곳곳으로 퍼지고 당신의 피부를 넘어 주변의 공간까지 흘러가도록 하라. 그것이 이 우주 속에서 원하는 만큼 확장되도록 하라. 확장된 당신의 다이아몬드 빛은 모든 곳에 편재하는 다이아몬드 빛과 만나고 합쳐진다. 그 빛의 중심에서, 당신은 영원불멸하는 영혼의 소리와 근원 주파수를 듣고 느낄 수 있다.

-> 이 실습과제는 모두가 한번씩 해봤음 하는 생각으로 적었습니다. 당신은 원래 빛입니다. [인생의 모든 문제에는 답이있다]라는 책에 이런 말이 나오죠. “모든 문제는 바로 우리가 신과 분리된 존재라는 잘못된 믿음에서 흘러나온다.“ 신=나의 진정한 자아라는 것을 잊지마세요.

[감응력]

= 자신의 육체적, 감정적 느낌과 감각을 알아차리는 능력.


당신은 부활한 불사조처럼 놀라운 일이 벌어지는 새로운 정상적 현실에 적응하기 위해 세상 속으로 되돌아간다. 이제부터 당신이 탐구하고 훈련해야 할 "의식적인 감응력"이란 미세한 자극과 비언어적 정보들을 즉각적으로 감지하여 그 의미를 찾아내는 능력이다.


[인관관계]


근원 주파수는 열린 가슴이다. 모든 관계장은 각자의 근원 주파수를 가지고 있다. 양쪽이 모두 근원 주파 수속에 머물 때는 성격과 취향과 생각의 차이가 전혀 문제 되지 않는다.

당신이 이상한 성격을 가진 사람과 관계를 맺고 있다면? 당신이 싫어하는 그 행동은 상대방이 자신도 모르는 자신의 감정적 상처(거절이나 공포 등)를 치료하는 하나의 방식일지도 모른다.

다른 사람을 치유함으로써 자신을 치유할 수는 없다. 그리고 상대방을 위해서 그들의 상처를 치유해줄 수도 없다. 당사자들이 직접 선택했거나 절실히 경험한 것이 아니므로, 그런 치유는 결코 '전달'되지 않는다.

우리는 의식과 에너지의 장 속에 함께 속해 있기 때문에, 당신이 자신에게 행한 모든 치유는 상대방의 상처도 같은 정도로 치유한다. 당신의 주파수가 상승함으로써 에너지장을 공유하고 있는 모든 사람을 치유하는 것이다.
진실로, 치유란 영혼과 몸 사이의 제약 없는 텔레파시 소통이다.

의사들이 물질적인 신체치료(대증치료)를 해주지만, 에너지적, 감정적 상처의 완전한 치유는 각자가 자신의 삶과 몸이라는 실험실 속에서 제 역할을 할 때만 가능해진다. "의사들이여, 그대 자신부터 치유하라"


[문제 해결]


기존의 패러다임을 바꾸려면,
문제가 있는 모델을 붙들고 씨름하지 말고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내서 옛것을 못쓰게 만들어버려라. -R. 버크민스터 풀러

앞으로 각각의 문제를 다룰 때마다 영혼의 의도가 무엇인지를 찾아보라. 당신의 영혼은 직접적인 경험으로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상황을 창조해낸다. 당신의 마음이 어떤 문제와 마주했다면, 다음과 같은 사항에 주의를 기울이며 해결책을 찾아보라.

1. 가능한 한 그 문제를 긍정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라
2. 문제란 하나의 질문이다. 그것은 영혼이 원하는 경험을 찾아내도록 당신을 돕는다.
3. 문제를 먼저 상상 속에서 해결하라.
4. 그 문제가 가리키는 경험을 내면에 충족시키고 나면, 외부의 물질적인 문제도 순식간에 해결된다.
5. 문제는 언제나 파동의 전환점을 나타낸다. 거기에는 당신의 운명에 맞서는 새로운 진동이 있다.
6. 많은 문제가 한꺼번에 등장하더라도 그 아래에는 대개 한 가지의 주제가 있다.
7. 아주 사소한 문제들조차도 영혼의 의도를 담고 있다.


[높은 주파수의 삶]

- 이것은 당신의 운명입니다.

높은 주파수의 삶(당신의 운명)은 어떤 모습일까?

물질화(materializing)는 영혼으로부터 시작되고, 당신을 관심을 기울일 때 시작된다. 이런 책들 많이 있지요. 시크릿, 인생의 모든 문제에는 답이 있다, 소중한 나를 부자로 만들어 주는 지혜 등등의 책들이 [감응력]을 읽고 만들어진 책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감응력은 이런 종류의 책들 중 최고인듯 합니다.
이 부분은 많이 적지 않을게요. 기존에 제가 적은 상기 책 리뷰와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요 ^^

[창조는 혼자 하는 작업이 아니다. 당신이 물질화한 것들은 전부 다른 영혼들과의 공동 창조물이며 또한 파동과 입자의 협동에 의한 것이다. 우리 모두는 신비롭고 선한 신성과 함께하는 공동 창조자이다. ]

당신이 높은 주파수의 삶을 창조하고 여러 대상과 상황들을 물질화, 비물질화시킬 때, 그 과정을 좀 더 수월하게 해주는 몇 가지 단계가 있다. (책에 7가지가 나오는데요. 일부만 적을게요)
1. 당신이 가진 것을 먼저 살피고, 감사히 사용한다.
2. 당신의 물질화 과정에 모든 존재를 포함시키라.
3. 그 새로운 현실이 당신의 일상이 될 때까지 계속 주의를 기울이라.


[깨달음]


"자신의 깨달음을 반드시 자각하게 되리라고 생각하지 말라" _불교 스승 도겐(道元)

- 아마도 이 말은 깨달음을 종점이 아니라 계속되는 여정이라고 보았기 때문일 것이다. 목표는 당신이 다가가는 만큼 멀어진다. 몸속에서 지고한 주파수들과 일치하며 사는 생활에 익숙해질 때, 당신은 어떻게 변화되겠는가? 지금 모든 종교의 신비주의자들은 신성과 직접 합일하면서 그런 체험에 가까워지고 있다.

"영원한 신과의 합일"을 자각한다.
깨달음의 상태에서는, 일을 망치고 갈등으로 치닫으려는 마음이 여전히 그대로 있지만, 당신은 이제 그것과 동화되지 않는다. 대신 그것의 작용을 관찰한다. 깨달음 이후의 삶이 지금과 별로 다르지 않지만, 그럼에도 매우 다르다. 깨달음을 상상하는 것은 자신이 지상에서 가장 부자가 되었거나 불멸의 존재가 되었다고 상상하는 것과도 비슷한 점이 있다. 당신은 그저 자신이 얼마나 무한한 존재인지를 알게 될 뿐이다.

세상의 비참한 현실에도 불구하고, 나는 투명하고 영적인 체험이 보편화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많은 사람들이 변성 과정을 통과할수록, 그것은 점점 더 쉬운 일이 되어갈 것이다.

직관의 시대에는 인류 전체가 새로운 인식을 불러오고 완전히 꽃 피울 것이다. 우리는 신의 영혼을 가진 인간으로서 (구글이 만든, 입력된 지식으로 인간인척 하는 AI가 아님) 감응력과 자유의지를 부여받았기 때문에 특별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인성 속에서 신성을 인식할 때, 그 둘은 동일해질 것이나 _ 어니스트 홈스

미생물학자 브루스 립턴 _ "세포의 중심은 세포핵이 아니라 세포막이다. 세포막의 수용기들이 외부와의 상호작용을 조절하기 때문이다. 하나의 세포가 외부 환경을 긍정적으로 인식하면 그 수용기가 열리면서 양분을 흡수한다. 위험하다고 인식될 때는 수용기를 닫는다. 세포들은 성장 또는 보호 상태 중의 하나로만 존재할 수 있다."

'직관의 시대"의 일상
서로 다른 분야들, 예컨대 미술, 과학, 농업, 종교, 경영, 행정 등이 하나로 합쳐지면서 더욱 완전해지고 실용적이 된다.
당신은 이전에는 불가사의하고 초자연적이었던 의식 기술들에 익숙해진다. 텔레파시(사념의 직접적 전달), 순간이동(시공간을 뛰어넘은 물질의 이동), 투시와 예지(시공간을 뛰어넘은 직접적인 앎), 즉각적인 영적 치유, 내적 청사진과 일치하는 신체의 재생 등등.


[마무리]


“이번 생에서 무엇을 할지 모르는 보통의 사람들은 영원히 계속되는 또 한 번의 생을 원한다.”
-아나톨 프랑스

우리는 창조할 수 있습니다. 낡은 현실을 버리고, 우리의 유일한 현실인 Home frequency 근원주파수를 찾아보세요.

[어떻게 휘둘리지 않는 개인이 되는가]에서 _모든 인간은 이 세상을 만드는 데 동등하게 참여한다. 예를 들어 지금 이 순간의 세계는 내가 죽지 않고 살아 있기 때문에 이 세계이다. 만약 내가 우울증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이라도 하면 나 없는 세계로 ‘변질’된다. ‘지금 이 순간의 세계’에 창조주가 아닌 이는 없다. 모든 인간은 동등하다. 있는 것은 아무것도 버릴 것이 없으며 없어도 좋은 것은 없다._ 라고 합니다.

인간은 뇌의 1%? 10%? 를 사용한다고 하던데, 아마 이말은 뇌가 아니라 근원주파수, 즉 인간이 감응력을 이용 못한다는 말인 듯 합니다. 아인슈타인 뇌도 일반인과 별 다를게 없었잖아요. 문제는 뇌가 아닌데.. 요즘은 뇌과학연구가 엄청나네요. 아인슈타인도 감응력을 이용했던 사람…

많은 사람들이 이 변성의 과정을 겪길 바랍니다. 아래 11차원까지 한방에 설명하는 영상을 한 번 봐보세요. 아마 우린 3차원의 갇힌 공간에서 살고 있는지도 모르지요.

https://youtu.be/QlzLHd20vMU


[아래 책도 한 번 참고해 보세요]

붓다의 가르침 - https://naturalmedicine.tistory.com/m/241

붓다의 가르침

붓다연대기_2021 이학종 저 p43 '강자가 약자를 아무렇지도 않게 짓밟는 현실, 어떻게든 살아남으려 발버둥 쳐보지만 약자의 몸부림은 강자에게 웃음거리밖에 되지 못하는 세상, 그들도 더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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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 철학 니체 - https://naturalmedicine.tistory.com/m/177

명랑 철학 니체

명랑철학, 니체 _ 이수영 저 니체를 읽는 9가지 키워드원한, 양심의 가책, 위계, 거짓, 사유, 위버멘쉬(초인), 긍정, 질병, 공부_ 9가지 키워드로 설명하는 니체입니다. 아래는 제가 맘에 들었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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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모든 문제에는 답이 있다 _웨인 다이어 - https://naturalmedicine.tistory.com/m/115

인생의 모든 문제에는 답이 있다 _웨인 다이어

앞 전에 읽었던, 부자가 되는 지혜 책에서는 [생각으로 물질을 창조] 하는데, 이 책에서는 그 생각이 바로 에너지, 주파수, 진동이라고 합니다. 표현하는 법은 다르지만 비슷한 내용이 많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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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차림에 대한 알아차림 - https://naturalmedicine.tistory.com/m/193

알아차림에 대한 알아차림

알아차림에 대한 알아차림being aware of being aware- 루퍼트 스파이라 저 - 2023 「내면소통」김주환 옮김유투브에서 김주환 교수님의 강연을 들은적이 있어요. 그래서 이 책도 관심이 갔지요. 작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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