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공지글갯수 1 게으른 내가 블로그를 쓰기까지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중 하나는 가족들이었습니다. 여기저기 몸이 아픈 어머니께서 병원을 믿었지만 몸이 점점 안 좋아지셨지요.나이가 들며 형제들도 여기저기 몸이 아파오고,친구들도 여기저기 몸이 아파오고....왜 사람들은 계속 아픈 것일까?게다가 내 아이는 왜 툭하면 아픈 것일까? 과거 농사짓던 사람들은 임종 전날까지 밭에 나가고 산책하고 그랬었는데, 왜 요즘은 죽는 날까지 병원이라는 감옥에서 살다 가는 것일까? "엄마, 약이 아니라 식습관을 바꿔보세요..."“아 됐다 고마." 어차피 말을 하면 가족들이 잘 안 듣더라고요. 인간의 뇌는 원래 변화를 아주 싫어합니다. 스스로 우러나와서 하는 자발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지요. 특히 제가 의사도 아니고 누가 제 말을 믿겠어요. 당연히 제 말이 맞다는 .. 공감수 3 댓글수 1 2024. 7. 16.